DA多DA多DA多DA多 movement

2013_0601 ▶ 2013_0616

윤두흰 외 9명_Oh My God City_복합재료 설치_227×571×281cm_2013

초대일시 / 2013_0606_목요일_05:00pm

참여작가 강하영_강현구_김기범_김태현_구윤회 노민웅_박근영_백소미_신진아_송미정 엄빈_윤두흰_원동윤_전소리_조수현 조충식_천소원_한상엽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 쿤스트독 갤러리 기획 / 손정은

관람시간 / 11:00am~09:00pm

쿤스트독 프로젝트 스페이스 난지 KUNSTDOC PROJECT SPACE NANJI 서울 마포구 상암동 495-81번지 한강 시민공원 내 Tel. +82.2.722.8897 www.kunstdoc.com

프로젝트 제목은 전위 예술운동이었던 DADA와, 한문으로 "많다, 많다"의 뜻, 그리고 한글로 붙여 읽을 때 "다다다다다다다다~~~"하며 사람들이 달려나가는 소리의 표현에서 가져왔다. 또한 영문 DADA의 사이로 사람들이 춤을 추거나, 깃발을 흔드는 듯한 인상을 한문 多多로 주었다. movement는 사전적으로 1. (몸.신체 부위의) 움직임, 2. (장소의) 이동, 3.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벌이는) 운동을 의미한다. 이는 무용가들의 기본적인 춤의 움의 움직임과 미술가들의 퍼포먼스를 의미함과 동시에, 이번 프로젝트가 대학 미술관과 미술계 현장, 그리고 대중 속을 파고드는 길거리 퍼포먼스 등을 동시에 진행하며 장소를 이동한다는 뜻도 포함한다. 그리고 예술과 예술, 전공과 전공의 장르 간 경계를 넘나들면서 대학교육과 예술계 현장을 잇는다는 점에서 하나의 교육 및 예술 운동으로서의 movement로 볼 수 있다.

윤두흰_netWork / 조수현_L:labor G:give me 전소리_SOS / 강하영_결국 무엇을 하는가? 퍼포먼스 장면_2013
윤두흰 외 9명_Oh My God City_복합재료 설치_227×571×281cm_2013
김기범 외 7명_Sign Street_복합재료 설치_227×571×281cm_2013
강현구_Street Boy_퍼포먼스를 위한 소도구_40×165×40cm_2013

본 프로젝트는 경희대학교 미술대학의 ACE 사업으로서,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조소전공과 무용학부 현대무용전공의 융복합 교과의 시범 케이스로 실시되는 전공실천 프로젝트이며, 갤러리 쿤스트독에서 주관한 대학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강하영, 강현구, 김기범, 김태현, 구윤회, 노민웅, 박근영, 백소미, 신진아 송미정, 엄빈, 윤두흰, 원동윤, 전소리, 조수현, 조충식, 천소원, 한상엽

전시 및 공연 장소는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부설 미술관 KUMA와 난지 한강변에 위치한 쿤스트독 프로젝트 스페이스에서 이루어지며, 기타 길거리 즉흥 퍼포먼스 및 유투브를 통한 발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프로젝트가 수행된다. ■ 손정은

Vol.20130602g | DA多DA多DA多DA多 movement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