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Can CHINA!

2013_0406 ▶ 2013_0424 / 일요일 휴관

김승택_Heichao_디지털 프린트_20×30cm_2010 박종필_Cake13_캔버스에 유채_41×60cm_2008 박현두_Goodbye Stranger 2 #10_디지털 프린트_50×60cm_2008 박희섭_AFTER NATURE_캔버스에 자개, 아크릴채색, 그로스 바니시_50×70cm_2008

초대일시 / 2013_0406_토요일_01:00pm

참여작가 김승택_박종필_박현두_박희섭_이원철_안두진_민호선_강상빈 채우승_오재우_유비호_이기훈_김홍식_최종운_김소연_임선희 임수식_임현경_박정원_김민주_이림_제여란_박형근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스페이스 캔 베이징 Space CAN Beijing 북경 조양구 주선교로 2호 798예술구 706 북1로 B-06-2호 Tel. 070.4090.7660 www.can-foundation.org

(사)캔파운데이션은 2013년 4월 북경 따산즈798예술특구 내 스페이스 캔 베이징(Space CAN Beijing)에서 캔 캔 차이나!(Can Can CHINA!)를 개최합니다. 본 전시는 지난 4년간 문화나눔희망지역을 누비며 한국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 창작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캔파운데이션의 아트버스 프로젝트 『오! 재미』에 참여했던 어린이들과 함께할 신나는 여름 아트캠프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기 위하여 마련된 전시입니다. 아트버스 프로젝트, 전시 그리고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 선순환구조확립을 지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고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23명의 작가분들이 참여해 주신 Can Can CHINA!는 중국 북경의 예술집적지역에 한국작가를 프로모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원철_The Starlight_디지털 프린트_70×70cm_2006 안두진_The Shaving way_펜, 연필, 스티커, 종이에 채색_32×32cm_2012 민호선_ · (dot)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3×91cm_2009 강상빈_How They Handled_자기_5.5×13.5×3.2cm_2009
채우승_The Landscape-3_장지에 아크릴채색, 연필_25×35cm_2013 오재우_A Cockscomb 2212_디지털 프린트_57×43cm_2012 유비호_DMZ-not beautiful #2_디지털 프린트_20×70cm_2001

캔파운데이션은 아트버스 프로젝트 『오! 재미』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을 확정하기 위하여 작가분들의 작업개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 시간이 작가와 캔의 소통이라면, 그 결과 참여해 주신 작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좋은 전시를 함께하고자 하게 되고 또한 어린이들이 버스의 내부에서도 무한히 확장하는 상상을 펼칠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장을 마련해 주게 됩니다.

이기훈_The Simple logic-Tree Jesus_장지에 먹_60×60cm_2010 김홍식_Looking At, Embossed Work_스테인리스 스틸에 실크스크린_60×60cm_2012 최종운_THIS IS HOT-Neon 1/5_네온, 아크릴, 프레임_13×58×13cm_2012
김소연_Prayer_종이에 콜라주_32×24cm_2013 임선희_Landscape in My Room_색연필, 연필, 디지털 프린트_40×50cm_2012 임수식_s-b-2_65×80cm_2011

전시공간 '스페이스 캔 서울(Space CAN Seoul)'과 '스페이스 캔 베이징'은 캔파운데이션이 지향하는 바에 공감해주시고 전시, 아트버스 프로젝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신 작가분들과 좋은 작업으로 캔파운데이션이 함께 하고자하는 작가분들이 활동하고 작업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작가들, 관람객, 시각예술관련 타 전문인들이 허물없이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되고자 합니다.

임현경_Taken Captive Woods_장지에 채색_55×39cm_2012 박정원_Talk talk_종이에 수채_29×42cm_2013 김민주_漁樵問答_먹, 채색_24×33.5cm_2013
이림_bstract study_캔버스에 유채_73×61cm_2013 제여란_usquam nusquam_캔버스에 유채_16.2×23.3cm_2010 박형근_Untitled-13_디지털 프린트_50×60cm_2005

또한 성북동의 60, 80년 된 가옥에서 진행되는 『오래된 집 재생 프로젝트』와 북경의 『P.S.B(Project Space in Beijing)』을 통해 만나게 되는 매해 12명(팀)의 작가분들 역시 공간 및 해당지역과 호흡을 함께하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관한 많은 이야기와 나아갈 바를 전달해주셨고 차후 입주하는 작가분들에게 개선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모든 캔파운데이션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게 된 23명의 작가분들과 함께하는 본 전시 『캔 캔 차이나!(Can Can CHINA!)』는 전시 그 이상의 의미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만큼 좋은 결과를 맺기를 바랍니다. ■ 캔파운데이션

Vol.20130407b | Can Can CHINA!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