开门 열림

재중국한인미술협회창립展   2013_0329 ▶ 2013_0410 / 일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3_0329_금요일_04:00pm

참여작가(총 43명) 가나연_고만식_김강훈_김남오_김미란_김민호 김연아_김용우_김현하_김형기_김효숙_류시호 문공열_박가림_박건해_박웅규_박재림_박정민 신호윤_안아름_안재성_양송아_양호정_오영화 유성은_유종선_윤남웅_윤일권_이가형_이수산 이재호_이한정_임용수_정광희_정근호_정성준 최례_최영은_최정근_하경옥_허연_홍상희_홍은표

학술포럼 / 2013_0329_금요일_01:30pm 문의_재중국한인미술협회([email protected])

주최 / 주중한국문화원_재중국한인미술협회 후원 / 주중한국대사관_한국국제교류재단

관람시간 / 09: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주중한국문화원 驻华韩国文化院 KOREAN CULTURAL SERVICE. CHINA 北京市朝阳区光华路光华西里一号 Tel. +86.6501.6566 china.korean-culture.org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 미술가들의 오랜 염원이 드디어 이루어진다. 금번 북경에 '재중국한인미술협회'가 결성되어 협회 창립전 및 학술포럼과 함께 첫 활동을 개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 한중 수교 이후 중국에 건너와 미술을 공부하거나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미술가들은 근 1,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들은 중국 미술계의 커다란 변화와 발전 과정을 지켜 보면서 본국의 미술계 인사들과는 또 다른 관점으로 한국 현대 미술의 현 주소에 대해 고뇌하고 있다.

박웅규_일념·일즉다, 다즉일(一念·一即多,多即一)_캔버스에 아크릴채색, 향_116.8×91cm_2013
김남오_源_500×800×280cm, 설치_2012
김현하_I Love C1_알류미늄박, 동박 비단에 수묵채색_46×46cm_2010
박재림_회상Ⅲ_다이야몬드, 보석, 18k금, 혼합재료_48×33cm_2013
류시호_人_지본수묵_180×48cm_2012
윤일권_유희도1_한지에 석채_53×57cm_2013

80년대 초 개혁 개방의 물결을 타고 시작된 중국 현대 미술은 21세기에 들어 소위 '차이나 아방가르드'라 불리우면서 국제 미술계의 큰 주목을 받았고 서구 미술 시장에서의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고 있다. 그에 비해 한국 미술계는 일찍부터 다양한 미술문화를 받아들여 개성과 개인주의의 발화라 할 만큼 중국에 비해 훨씬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거대해지는 국력에 힘입어 국제무대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장르 변화의 주체로까지 등장한 중국 작가들의 추세를 따라잡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정광희_아는 것 잊어버리기_한지에 수묵_162×130cm_2010
김효숙_언저리Ⅰ_종이_120×28×20cm_2013
박정민_Notitle_목재_80×35×20cm_2012

20년 넘게 중국 미술계의 변화를 지켜본 재중 한국 미술가들은 각기 자신만의 작품 세계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의 결집된 모습으로 중국 미술계와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여 양국 문화교류의 장을 넓히는 동시에 한국 현대미술의 발전에도 이바지 해야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금번 '재중국한인미술협회' 결성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신호윤_Island-thinking Island_종이에 우레탄 클리어, 종이_80×70×80cm_2012
오영화_물고기를 찾아서_캔버스에 유채_75×75cm_2012
유성은_무제_종이에 채색_26×26cm_2012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박재림(남, 57세)씨는 30여년 넘게 일본에서 귀금속 디자인 사업에 종사하며, 일본 동경예술대학에서도 강의를 하였다. 그는 오랫동안 미술 작품에 관심을 기울여 오다가 2007년에는 베이징 환티에 지역에 예술회관을 마련하고 보석 디자이너의 '패션세계'와 회화로서의 '순수미술' 영역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창작에 임하고 있다. 그는 재중 한국 미술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이들의 열정과 고민을 알게 된 후 협회 창설에 앞장서게 되었다고 한다. 우선은 북경 소재 한국인 작가들이 주축이 되지만, 향후 전 중국의 한국 미술가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각 지역에서 중국 미술계 인사들과의 교류를 담당하는 형태로 협회의 활동이 발전해 나아갈 전망이다.

허연_The Fly Plate-1_디지털 C 프린트_110×110cm_2012
안재성_富贵平安_지본수묵_35×35cm_2012

창립행사 및 개막전은 주중 한국대사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주중 한국문화원과 협회의 공동 주최로 3월 29일 오후 4시부터 다채로운 한국문화 소개와 함께 개최된다. 전시회는 43명의 다양한 연령과 경력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며 각 장르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더불어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학술 포럼은 이론가와 예술가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도 될 것이다. ■ 재중국한인미술협회

Vol.20130329c | 开门 열림-재중국한인미술협회창립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