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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3_0215_금요일_05:00pm
2013 Shinhan Young Artist Festa
런치토크 / 2013_0308_금요일_12:00pm 미술체험 / 2012_0309_토요일_03: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신한갤러리 광화문 SHINHAN GALLERY GWANGHWAMUN 서울 중구 태평로 1가 62-12번지 Tel. +82.2.722.8493 www.shinhangallery.co.kr
신한갤러리 광화문은 2013년 Shinhan Young Artist Festa 공모 작가로 김은숙, 신승재, 안초롱, 정우리, 조현아, 천눈이, 총 6명을 선정하였다. 공모에 선정된 작가들은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그 첫 번째 전시는 2월 15일부터 3월 18일까지 열리는 천눈이 작가의『비정규적 기호들의 놀이』展이다. 천눈이 작가의 작업은 인간이 바라보는 낯선 실체의 기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작가는 시각적 언어를 잃어버린 미지의 풍경들을 추상적 기호들만을 이용하여 독특한 페인팅을 구사한다. 이러한 연출은 우연의 마블링 효과와도 같은 작업으로서 다양한 상상의 여지를 남겨둔다. 또한 색채, 질감, 형태 만으로 구성된 풍경으로 기존의 회화적 언어를 뒤로 하고 새로운 회화적 대화를 하려는 작가의 시도를 엿볼 수 있다. 전시기간 중 3월 8일에는 첫눈이 작가와 함께하는 런치토크가, 3월 9일에는 미술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사전 접수자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 김남은
나의 작업은 인간이 바라보는 낯선 실체의 기준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된다. 약속된 시각적 언어를 잃어버린 미지의 풍경들이다. 추상적 기호들만을 이용해서 풍경을 연출함으로써 상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다. 즉 의미가 상실된 잠재적 기호들에서 오는 소통의 부재로, 또 다른 소통의 통로를 만들고자 한다. 가공 되어지지 않고, 정의 되어지지 않은 날것의 형상들은 태초의 생명성을 지니지만, 인식의 기억을 빗겨나가기만 한다. 나는 이러한 해석의 지점을 흥미롭게 생각한다. 소통의 모호함이 좀 더 잠재적이고, 진부한 것들의 해방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정규적 기호들의 연출은, 새로운 회화적 대화를 하려는 나의 시도이다. ■ 천눈이
Vol.20130215b | 천눈이展 / CHUN NUNN / 天嫩伊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