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

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展   2013_0122 ▶ 2013_0131 /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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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3_0122_화요일_02:00pm_B1 시민플라자

참여작가 강소영릴릴_강예신_구경은_권인경_김건희 김문경_김보중_김소희_김영은_남상훈_김정주 김진택_김철민_엔조_김혜나_치키홍_김희영 박창식_방병상_배남경_변웅필_서재민_신영롱 신인정_신제헌_윤신혜_이곤_이송준_이운구 이은열_이의성_임지민_임형태_정현성_조이경 조형신_최은경_한조영_혜자_황소연_황현영 홍보대사 / 김동유(미술작가)_배병우(사진작가) 조재현_조민기_유준상(배우)

큐레이터 / 김노암

토크 콘서트 장소 / 서울특별시 시민청 B2 바스락홀 참여신청 / www.sfac.or.kr 2013_0122_화요일_03:00pm~04:00pm 2013_0123_수요일_03:00pm~04:00pm 2013_0124_목요일_03:00pm~04:00pm 작가와의 수다 장소 / 서울특별시 시민청 B2 바스락홀 2013_0122_화요일_04:00pm~05:00pm 2013_0123_수요일_04:00pm~05:00pm 2013_0124_목요일_04:00pm~05:00pm 해설이 있는 전시 장소 / 서울특별시 시민청 B1 시민플라자 2013_0126_토요일_02:00pm, 04:00pm 2013_0127_일요일_02:00pm, 04:00pm

유튜브_www.youtube.com/user/artwingseoul

주최 / (재)서울문화재단 주관 / (주)시월이앤씨 후원 / 서울특별시_포럼

관람시간 / 09:00am~09:00pm / 월요일 휴관

서울특별시 시민청 SEOUL CITIZEN HALL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B1,B2 Tel. +82.2.120 www.seoulcitizenshall.kr

미술 작품은 어렵고 지루하다? ● 이제 미술은 바람이 나서 거리로 나오고, 거리에 미술의 바람을 불게 합니다. 서울문화재단의 아트캠페인『바람난 미술』은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넓혀주고 시민들에게는 찾아가는 전시와 함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문턱이 높은 갤러리를 나와 서울 곳곳을 누비며 예술로 활기를 불어 넣고자 합니다. ● 서울문화재단의『바람난 미술』은 찾아가는 전시 외에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담당하여 작품을 판매 및 대여 생긴 수익금을 기부금으로 조성하여 또 다른『바람난 미술』프로젝트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작품 선정을 위하여 지난 2012년 9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28일간의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평면, 미디어, 설치 등 총 160명의 작가의 556 작품을 접수하였습니다. 그리고 1차 작품선정위원회와 2차 가격심의위원회를 거쳐 40명의 작가의 53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10대 1이라는 경쟁을 뚫고 선정된 작품들을 살펴보면 평면, 입체,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으며, 막 대학을 졸업한 신진 작가부터 유수 미술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유명 작가까지 그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합니다. ● 아트캠페인『바람난 미술』과 함께 미술을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그 바람에 몸을 맡겨 보세요. "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를 기대하며『바람난 미술』전시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아트캠페인『바람난 미술』전시를 1월 22일(화)부터 31일(목)까지 총 9일간 서울시 신청사 시민청 시민 플라자(지하 1층)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아트캠페인『바람난 미술』은 "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 라는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전시'를 통해 전시장 문턱을 낮춘다. ● 기존의 미술은행 프로젝트가 작가들로부터 미술작품을 구매 후 외부로 개별 대여하는 시스템이었다면, 아트캠페인『바람난 미술』은 작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작가들로부터 작품을 직접 대여하고 시민들이 접하기 쉬운 공간에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작가들에게는 대여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를 통해 작품 소개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에게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여 미술을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깰 수 있도록 한다. ● 아트캠페인『바람난 미술』은 대여한 작품 POOL 중에서 일반 시민이나 기업이 작품을 대여 혹은 구매 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또한 작품을 대여 하거나 판매하여 생긴 수입금의 일부는 조건부 기부금으로 유치하여『바람난 미술』기획 프로젝트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북돋을 예정이다. ● 총 45명의 작가 63개의 작품을 선보이는『바람난 미술』전시는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과, 홍보대사로 참여하는 미술작가 김동유, 사진작가 배병우, 배우 조재현, 조민기, 유준상의 작품 등 평소 문화예술분야에 조예가 깊은 인사들의 작품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 총 160명 작가 556개 작품이 접수, 1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총 40명의 작가 53개의 작품은 평면, 미디어, 설치, 입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막 대학을 졸업한 신진 작가부터 유수 미술관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유명 작가까지 그 스펙트럼이 매우 다양하다. ●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들의 초상화를 중첩시킨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 김동유의 엘리자베스 2세와 다이애나의 초상을 중첩시킨 작품「다이애나」, 마릴린 몬로와 케네디 대통령의 초상을 중첩시킨 작품「마릴린」, 소나무 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배병우의 작품「SNM1A-208HC」, 연기자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조민기가 아프리카 봉사활동 중 작업한 에티오피아를 담은 사진 작품「무제」, 최근 드로잉 작업을 시작한 배우 조재현이 종이 위에 목탄으로 여인의 뒷모습을 그린 누드 작품「아리」「랑」「도전」3점, 파스텔로 작업하여 프린트한 배우 유준상의 작품「in maui」「Are you here?」「La place」3점 등「바람난 미술」홍보대사 5명의 10개 작품 전시를 통해 미술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 이번 전시는 최근 문화역 서울 284의 전시감독으로 선정 된 김노암이 기획하였으며 로고로 제작된 캘리그라피『바람난 미술』은 강병인 작가의 재능기부로 제작되었다. ●『바람난 미술』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북돋기 위해 배우 조재현, 조민기, 이광기 등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는 '토크 콘서트', 참여작가 및 전시감독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작가와의 수다', 전시감독이 직접 도슨트로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토크 콘서트'는 유정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22(화)일부터 24(목)일까지 오후 3시,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열린다. 첫 번째 토크는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라는 주제로 22일 배우 조재현이, 두 번째 토크는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 라는 주제로 23일 배우 조민기가, 마지막 세 번째 토크는 '내가 미술을 사랑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24일 배우 이광기가 참여하여 미술 관련 본인들의 친근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약 한 시간 동안 나눌 예정이다. ● '토크 콘서트'가 끝난 오후 4시 같은 장소인 바스락홀에서는 총 18명의『바람난 미술』전시 작가가 참여하는 '작가와의 수다'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 26일(토)과 27일(일) 주말 오후2시, 4시에는(하루 두 번) 시민청 지하 1층에서 전시에 대해 김노암 전시감독이 직접 설명하는 '해설이 있는 전시'가 열려 작품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 『바람난 미술』전시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 가능하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토크 콘서트'의 참가신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가능하며 일자별 선착순으로 70명을 모집한다. '작가와의 수다', '해설이 있는 전시'는 프로그램별 약 20여명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 서울문화재단

* 대표 이미지는 캘리그라퍼 강병인 작가께서 재능기부하신 작품입니다.

아트캠페인『바람난 미술』전시연계 프로그램

유정아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바람난 미술 '토크 콘서트' 일시 : 2013. 01. 22(화) ~ 24(목) 오후 3시 장소 : 서울특별시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 진행 : 유정아 아나운서 참여자 : 배우 조재현, 조민기, 이광기     첫 번째 토크 / 1월 22일(화) 오후 3시 ~ 오후 4시 / '내가 그림을 그리는 이유' 조재현     두 번째 토크 / 1월 23일(수) 오후 3시 ~ 오후 4시 /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 조민기     세 번째 토크 / 1월 24일(목) 오후 3시 ~ 오후 4시 / '내가 미술을 사랑하는 이유' 이광기 * 무료 진행. 일자별 70명 선착순 마감.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    문화사업-바람난 미술-시민참여프로그램 페이지에서 댓글로 신청    (2인 동반 신청 및 프로그램별 중복 신청이 가능)

전시감독 김노암과 함께하는 바람난 미술 '작가와의 수다' 일시 : 2013. 01. 22(화) ~ 24(목) 오후 4시 장소 : 서울특별시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 진행 : 김노암 전시감독 참여자 :『바람난 미술』선정 작가 총 18명     첫 번째 수다 / 1월 22일(화) 오후 4시 ~ 오후 5시 / 구경은, 김진택, 김혜나, 배남경, 최은경, 한조영     두 번째 수다 / 1월 23일(수) 오후 4시 ~ 오후 5시 / 박창식, 신인정, 신제헌, 임형태, 혜자     세 번째 수다 / 1월 24일(목) 오후 4시 ~ 오후 5시 / 강소영릴릴, 김문경, 김영은(남상훈)                                                                          신영롱, 윤신혜, 이송준 * 무료진행. 현장 접수. 20명 선착순

전시감독 김노암과 함께하는 바람난 미술 '해설이 있는 전시' 일시 : 2013. 01. 26(토) ~ 27(일) 오후2시 / 오후 4시 장소 : 서울특별시 시민청 지하 1층 시민 플라자(10분전 시민발언대 앞 시작) 진행 : 김노암 전시감독 * 무료진행. 현장 접수. 20명 선착순

문의 /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2-3290-7146

Vol.20130122b | 아트캠페인 바람난 미술-전시장을 나온 미술, 예술이 넘치는 거리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