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애란_고창선_김기라_김기철_김나영 & 마스 김승영_김영섭_김월식_김주현_김홍석_노재운 박상숙_박용석_박찬경_박혜수_백남준_성동훈 송상희_양혜규_이수경_이원호_정서영_정승운 최우람_최종운_타카시 쿠리바야시_홍석호_홍승혜_황혜선 야외조각 / 배형경_송필_이우환_임옥상_최인수_최정화_홍명섭
관람시간 / 화~금요일_10:00am~08:00pm / 토,일,공휴일_10:00am~07:00pm / 월요일 휴관
서울시립미술관 SEOUL MUSEUM OF ART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서소문동 37번지) 본관 1층 Tel. +82.2.2124.8800 sema.seoul.go.kr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오는 1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서소문본관에서 『New & Now : 서울시립미술관 2012 신소장작품』展을 개최한다. 『신소장작품』展은 전년도 서울시립미술관이 새롭게 수집한 소장작품들을 소개하는 연례전시로서, 이번 전시는 2012년도 신소장작품들 중 조각 및 설치작품 총46점으로 구성되었다.
2012년 서울시립미술관은 소장품 수준을 제고하고 포괄적이면서 개성 있는 컬렉션 구축을 위해 수집 정책을 재설정하였으며, 2차에 걸쳐 총 198점의 작품을 수집하였다. 장르별 균형을 기하기 위해 (공공) 조각, 설치, 미디어 작품의 비율을 높이고 결핍된 미술사적 중요 작품들을 부분적으로 보충하였으며, 작고 작가보다는 생존 작가를, 특히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하는 현장의 작가들의 작품을 수집하였다.
전시 타이틀이 시사하듯 New & Now는 SeMA 컬렉션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동시에 관객에게 현재진행형의 현대미술을 전파, 교감시키고자 하는 소통의 메시지를 함의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출품되지 않은 회화, 미디어 등 타 장르의 작품들은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금년 7월 개관전시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 서울시립미술관
Vol.20130118e | New & Now-서울시립미술관 2012 신소장작품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