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와당 New face, wow! Young WOW generation for art, wow! ● 전시 re:view 2012가 기획되었다. 홍익대학교 와우산의 이름을 딴 Young WOW Generation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는 본 단체기획전은 홍익신진작가들이 쏟아내는 기발한 재능과 그를 통해 잠재된 예술적 가능성 및 새로운 예술의 발견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다영_untitled_우드컷_40×60cm_2012 김수현_눈총_장지에 아크릴과슈_32×40cm_2012

나명남_Self-portrait_캔버스에 유채_60×60cm_2009 노경택_shell consol_호두나무, 세라믹_830×850×570cm_2012

박석민_overlap #010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45.5×45.5cm_2011 박지윤_gone_드라이 포인트_30×40cm_2009

서송미_봄볕 땅_캔버스에 유채_50×65.1cm_2012 신지효_2009년, 그 곳_콜라주, 아크릴채색_39.4×54.5cm_2012

이윤정_nail shelf_철, 합판_150×75×30cm_2012 이지연_심조팽배 心潮澎湃_한지에 수묵_53×33.5cm_2012

이희정_Consequence of Light_인터렉티브 프로젝션 매핑_가변설치_2011 임성연_드로잉3_방안지에 유성색연필_39×53.8cm_2012

홍성준_listen3_캔버스에 유채, 아크릴채색_91×116.8cm_2011 황지수_Anomic Arena BattleSchool_캔버스에 유채, 페인트 마커_80×116cm_2009

하지현_Unfinished lll & ll_캔버스에 혼합재료_각 116.8×80.3cm_2010

본 전시는 홍익신진작가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앞서 성공리에 진행된 3개의 초대 개인전 "세상은 무대다 Theatrum Mundi(테아트룸 문디)I., II.”와 "추상과 생성예술(abstract and generative art)"에서 뛰어난 역량의 젊은 작가 15명을 재선정하여 구성하였다. 다양한 조형예술장르 - 서양화, 동양화, 판화, 목조형디자인, 금속조형디자인, 그리고 미디어 등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이들 홍익와우의 신진작가들에 의한 감각적 작품이 선보일 이 기회를 통해 새로운 한국조형예술의 현 위치와 앞으로 무한한 도약을 위한 끼와 열정, 그리고 재능이 넘치는 와우의 신세대들의 특별한 작품세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은지

Vol.20121220f | re : view 2012-WOW Wadang Art Fair! 와우 와당 아트 페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