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십이십이

작지만 빛나는 전시회를 통해 세상을 크게 보고 다른 삶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함께 나누길 바라면서 전시회를 준비한 저희들에게 많은 격려와 힘이 되어 주신 은사님과 동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전람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가혜_이해 / 김병철_엄청난 대화 / 채연석_일상의 리듬

김도연_공간 벗어나기 / 최우수_틀

김보영_애벌레섬과 나비 / 고선영_보리반 사람반 / 이주원_히어로 미성

김판묵_MASK / 김윤서_익숙해 질랑말랑

원보연_무제 / 정순태_북한산의 서정 / 배수정_겨울의 봄

이길빈_잔인한 방 / 기원진_꿈꾸다

이상현_내면속의 풍경 / 이경례_속삭임

이주영_쉿! / 양지혜_꿈을 꾸다 / 김진호_그곳의 오후

정원용_편지 / 김한빛_나에게 특별한 창문

최유미_무당벌레의 꿈 / 황호승_누더기 가네쉬 / 김수진_순진이의 꿈

격려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가는 모습을 약속 드리며 작지만 큰 뜻으로 모인 저희들의 자리에 오셔서 빛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군산대동문

Vol.20121212h | 십이십이십이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