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아카이브와 한국미술

미술품 감정을 위한 아카이브의 필요성   행사일시 / 2012_1212_수요일_02:00pm

행사일시 / 2012_1212_수요일_02:00pm~05:00pm

주최 / (사)한국화랑협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협력 /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_김달진미술연구소_국립예술자료원_대안공간 루프

대상 / 아트 아카이브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신청방법 / 현장 접수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Korea Press Center 서울 중구 태평로 33번지 19층 Tel. +82.2.2001.7114 www.kpf.or.kr

미술품 감정의 기본자료가 되는 미술 아카이브에 대해 최근 미술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표준화된 아트 아카이브 시스템조차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므로 미술관이나 화랑 모두 작품관리와 해석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아트 아카이브와 한국미술'을 주제로 근현대 한국미술 아카이브 구축의 필요성을 알려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국내 아트 아카이브 구축의 절박함을 널리 알림으로써 좀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또한 한국 근현대미술의 역사를 효율적으로 보존하는 길을 모색하여 구축된 아트 아카이브는 미술가나 미술 연구자들에게 관련자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전시기획자나 미술교육자들이 손쉽게 자료를 활용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궁극적으로 아트 아카이브는 소장품 관리 시스템과 연계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제대로 구축된 각 작가나 작품에 대한 아카이브는 미술 관련 기관의 효율적, 개방적 운영의 기틀이 되고 미술품 유통 구조의 건강한 기반이 되어 한국 미술계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한다. ■ 화랑협회

프로그램 내용 (▶ 다운로드) ● 심포지엄 구성 제 1부 (사회: 이경은 한국화랑협회 기획이사) 발제자 3인의 발표로 구성제 2부 (좌장: 김금미 서울시립미술관 아키비스트) 발제자 3인과 이들에 대한 질의자 3인에 의한 종합토론으로 구성 * 표미선 화랑협회 회장 인사말 (5분) * 김달진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 회장 인사말 (5분) * 제 1 부 : 발표시간 각 30분 (각 발제 사이의 시간 포함 총 100분) * 중간휴식 : (10분) * 제 2 부: 종합토론 및 질의 (60분) ● 발표 주제 1. 지금 왜 아트 아카이브인가? (발제: 이호신 국립예술자료원 정보서비스팀 팀장/ 질의자: 김은영 미술문화정책연구소 부소장) 2. 해외 사례를 통해 조망하는 아트 아카이브의 요건들 (발제: 심보미 국립현대미술관 아키비스트/ 질의자: 국가기록원 김연주 학예연구관) 3. 미디어 아트 아카이브의 현황과 당면과제 (발제: 서진석 대안공간 루프 관장/ 질의자: 유원준 더미디엄 대표)

Vol.20121212d | 아트 아카이브와 한국미술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