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현대미술전공 2013학년도 졸업생들이 4년 동안 쌓아온 다양하고 실험적인 창작의 결실을 인사동 덕원갤러리에서 졸업작품전시회를 통해 보여줍니다.

김윤지 / 김석현 / 서지은 / 박미리

박세미 / 김혜조 / 김종석 / 배미숙

우단비 / 김태기 / 남보라 / 박준아 / 안종혁 / 박민채

이미리 / 이소정 / 이승미 / 정희원

윤보람 / 이은정 / 조민선 / 이정경 / 이지예 / 이현성

임유지 / 장효정 / 정혜수 / 이수경 / 조상아 / 주은혜

영가진 / 옥창임 / 최미리

최소정 / 허진영 / 홍성군 / 홍하야나

이들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며 지칠 줄 모르는 예술에 대한 열정은 열린 사고와 다채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회화, 비디오, 사진, 설치 작품 등으로 진지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졸업생들이 그 동안 추구한 가치와 목소리를 갖고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돋보이는 신선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로 6번째 졸업전시회를 개최하는 건국대학교 현대미술전공 졸업생들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고민 많은 현실에서도 창작의지를 굽히지 않고 각자의 위치에서 미래를 선도할 인재들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새로운 세계로 출발하는 이들의 활기찬 발걸음에 훈훈한 박수와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 구자영

Vol.20121207h |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현대미술전공 2012학년도 졸업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