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ing in Asia 2012

『Curating in Asia 2012』는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어온 국제적인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아시아 현대미술의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보다 나은 '그 다음'을 준비하기 위해 해외 큐레이터 5인, 국내 큐레이터 5인, 신진 큐레이터 5인이 프로젝트를 리뷰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보기 위한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덧붙이며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플랫폼으로서의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와 청취의 경계를 허물고 참여자 모두가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컨퍼런스는 기조발제와 해외 케이스 스터디 발표 후 국제교류 프로젝트 및 현대미술의 이슈별로 토론그룹을 구성하여 글로컬리즘, 공동 펀드레이징, 프로모션, 네트워킹, 온라인 아카이브, 소셜아트, 퍼포밍 등 다양한 이슈들을 참여 큐레이터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앞으로 시작될 새로운 프로젝트의 첫걸음에 함께 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예술경영지원센터

□ 참여 큐레이터     이영철(아시아문화개발원 원장)     신보슬(토탈미술관 책임 큐레이터, 모더레이터)     서진석(대안공간 루프 디렉터)     배명지(코리아나미술관 Space C 책임 큐레이터)     강재현(사비나미술관 전시팀장)     이수연(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     Alessio Cavallaro(독립큐레이터, ReelDance Inc 디렉터, 호주)     Shankar Barua(독립큐레이터, 인도)     Tan Boon Hui(싱가포르미술관 디렉터, 싱가포르)     Natsumi Araki(모리미술관 큐레이터, 일본)     Tarek Abo El-Fetouch(Young Arab Theatre Fund & Meeting Points Festival 디렉터, 중동)

□ 일정     13:00-13:10   개회     13:10-13:30   컨퍼런스 소개 및 워크숍 진행결과 보고     13:30-14:00   기조발제_이영철(아시아문화개발원 원장)     14:00-16:00   해외 케이스 스터디 발표             Alessio Cavallaro, Shankar Barua, Tan Boon Hui, Natsumi Araki, Tarek El Fetouch     16:00-16:20   휴식 및 토크그룹 구성     16:20-17:00   주제별 토론(각자의 관심사 별로 토론 그룹에 참여)     17:00-18:30   종합토론     18:30-21:00   네트워크 파티

□ 문의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지식정보팀     서울시 종로구 대학호 10길 17(동숭동 1-67)     Tel. 02-708-2218 / E-mail. [email protected]     www.gokams.or.kr     www.theartro.kr

Vol.20121204e | Curating in Asia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