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의 모습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어느덧 4년의 시간이 지나 졸업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1학녀때는 뭐가 뭔지도 몰랐고, 그저 새로운것에 마주할 때마다 설레고 놀랬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자신의 색을 찾아가며 남들과 다른 다양한 모습을 찾아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낸 이번 저희 졸업전시회, 보다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페인팅, 조형물, 영상 다양한 오브제를 사용한 저의 졸업전시회는 학생들 한명한명 4년동안의 노력과 결실을 자신의 한 작품에 담아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류진석 / 정민우 / 구경욱 / 변예슬 / 이혜연 / 전소라

김빛나 / 김수경 / 김혜원 / 박지혜 / 윤해조 / 함미라

강예진 / 구효정 / 김다은 / 김민정 / 김수연 / 김태경

김혜화 / 문기주 / 박다인 / 박형윤 / 서보경 / 송신화

이나래 / 이수진 / 이아림 / 이지원 / 정지윤 / 최서희

최윤정 한다솜 / 한미나 / 신정은 / 김현정 / 김희수

윤설하

충분한 길을 저희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이 열어주셨기에 저희는 이같이 졸업전시회를 무사히 열게 되었습니다. 보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따뜻한 격려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조형예술학부 서양화 22회 졸업생 분들, 지도해주신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졸업전시준비위원회

Vol.20121129c | 제22회 수원대학교 미술대학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졸업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