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6기 오픈스튜디오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은 젊고 유망한 신진작가들에게 창작공간과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예술창작의 현장에서 생생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지 내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올해로 6기 입주작가 26명의 배출을 앞두고 일년 동안의 성과를 확인하고 미술계 관계자들과의 상호교류와 함께 시민들의 창작현장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10월 19일(금)부터 10월21일(일)까지 「오픈스튜디오(Open Studio)」를 개최합니다. 스튜디오는 예술가의 혼이 살아 숨 쉬고 예술작품이 생산되는 창작공간으로써 이를 공개 오픈하고, 입주작가들이 일년 동안 끊임없이 실험하고 연구한 다양한 창작 결과물을 함께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또한, 입주작가와 외부관계자 및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유도하고, 현대미술의 다양한 담론을 생산하며, 전도유망한 젊은 작가들의 입주기간동안의 성과를 확인함으로써 현대미술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제시하고 확인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제1스튜디오

스튜디오내부

지역연계활동

난지갤러리

난지아트쇼2-사실, 주의! 임페터스展

공개워크숍

외부초청강연회_리차드슈스터만

6기입주작가의 레지던시 활동으로 입주작가의 기획전시인『2012난지아트쇼』를 비롯하여『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미디어시티서울2012』와 연계하여 6명의 6기 미디어아티스트가 이론가들과 함께 미디어아트워크숍을 개최하여 작품에 대한 분석을 실행하였고, 스튜디오에서는 20명의 이론가 및 큐레이터와 26명의 6기작가가 만나서 작품에서 대해서 분석하고 발표한『공개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성과들을 논의하고 되짚어보면서 실질적이고 밀도있는 비평을 생산하였습니다. 한 지붕 아래 장르와 동기가 다른 26명의 작가들이 일년 간 동거동락하며 창작활동을 통해 보여준 열의와 열정은 향후 그들의 작업행보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충분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 오픈스튜디오와 함께 난지갤러리에서『2012난지아트쇼』를 한눈에 볼 수 있는『6th Retro』展을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 미술관 셔틀버스 운행안내 (개막 당일에 한함) ○ 마포구청역(2번출구)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3:00, 13:30, 14:00, 14:30, 15:00, 15:30, 16:00, 17:00, 17:30, 18:00, 18:30, 19:00, 19:30, 20:00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 마포구청역(2번출구) 14:00, 14:30, 15:00, 15:30, 16:00, 17:00, 17:30, 18:00, 18:30, 19:00, 19:30, 20:00, 20:30

□ 대중교통안내 지하철 / 6호선 마포구청역 1번출구 버스환승(월드컵공원방향) 버스 / 월드컵파크3단지 정류장 하차 난지천공원 가로질러 도보 15분           9707번 - 난지한강공원 정류장 하차, 도보 3분

□ 행사문의 Tel. +82.2.308.1071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 담당자_박순영(프로그램 매니저)

Vol.20121019e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6기 오픈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