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집과 확산

1990년대 전후 한국 금속공예의 현대성 확보와 외연 확장展   2012_1012 ▶ 2012_1110 / 월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2_1012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 곽순화_김정후_김형모_남경숙_남화경_서도식 서진환_이정규_이혜원_장미연_전용일_정영관_황인철

전시 연계 세미나「1990년대 전후 한국 금속공예」 2012_1027_토요일_01:00pm~04:00pm_출판문화회관 강당

후원 / 서울문화재단_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획 / 치우금속공예관_조새미(홍익대 겸임교수)

관람시간 / 11:00am~05:00pm / 월요일 휴관

치우금속공예관 THE CHIWOO CRAFT MUSEUM 서울 서초구 우면동 610-11번지 Tel. +82.2.578.6663 www.chiwoocraftmuseum.org

이번『응집과 확산 : 1990년대 전후 한국 금속공예의 현대성 확보와 외연 확장』展은 한국 현대 금속공예의 성립과 전개 과정을 역사적으로 조명하는 치우금속공예관의 기획 프로젝트 3부 중 마지막 기획이다. 지난 2006년에 개최했던 1부『코리아환상곡: 한국금속공예의 한 지층, 모던의 여명-그 이후』展, 2011년에 개최했던 2부『변화의 바람: 1970-80년대 한국금속공예의 서구사조 유입과 수용』展에 이어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국의 금속공예가 현대성을 확보하면서 정착하고 외연을 확장했던 1990년대 전후 시기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서진환_벽장식_동, 황동_120×25×10cm×2_1995
곽순화_자화상_적동, 황동, 거울, 유리_73×49×4cm_1995
황인철_생태 92_청동_28×24×19cm_1992
장미연_안식처_동, 황동, 법랑칠보, 화강석, 대리석_21×18.2×11cm_2001
정영관_The Flight_동, 황동, 백동_68.5×75×11cm_1995

1980년대와 90년대의 한국 금속공예는 전승의 공예적 유산과 서구로부터의 외부적 영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다양한 창작활동에 반영했던 현대 금속공예의 중흥기에 해당된다. 유학 1세대들이 교육자로 정착하면서 많은 수의 대학에서 금속공예 교육이 체계화되었으며 가장 많은 전공자들을 배출했던 시기이다. 공예의 정통성을 강조했으며 새로운 기법과 재료와 조형 방식에 대한 정보를 나누는 워크숍들이 이어졌고 유학생과 국제교류의 양도 크게 늘었다. 결과적으로 현대적 미감과 조형성을 반영하는 많은 금속공예 창작품이 발표되고 일반인들에게 노출되기 시작했던 시기이다.

서도식_시간여행 2_동, 황동_49×41×24cm_1991
전용일_추상 追想 7_정은, 자단_23×26×11cm_1994
남화경_体 V_동_43×86×52cm_1991
이정규_장식핀_정은, 금_11.5×4.5cm_1988
김정후_묵시록_92.5 은, 상아화석, 24K 금부_9.5×11cm_1991

이번 기획전에서는 1980년대 중반 이후 90년대 말까지 중추적으로 활동했던 14명의 금속공예가들의 활동을 통해 이 시기의 한국 금속공예의 전개과정을 밝힌다. 당시 발표했던 주요 작품을 선별하여 전시회를 구성하며, 작품의 성립배경과 영향 등을 종합해 봄으로써 당시의 금속공예계 환경을 살펴보고 분석한다. 또한 2회의 기획전을 통해 다루었던 전승의 유산들과 선행 활동들, 그리고 서구에 유입된 국제적 사조들이 이들의 창작에 미친 영향과 유기성, 한계 등을 밝힘으로써, 역사적 맥락에서의 한국 현대 금속공예의 정립과 진화 과정을 학술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 치우금속공예관

Vol.20121012d | 응집과 확산-1990년대 전후 한국 금속공예의 현대성 확보와 외연 확장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