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강상훈_강석문_강인구_구성연_김다영_김동호 김을_김일용_김주리_김태중_노동식_노세환_박성연 박원주_박형진_변대용_위영일_이대철_이영민 이영조_이피_최영빈_표영실_한진수_허윤희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_서울문화재단_세종문화회관_꿈의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입장마감 05:30pm / 월요일 휴관
꿈의숲 아트센터_드림갤러리 DREAM FOREST ARTS CENTER_DREAM GALLERY 서울 강북구 월계로 173(번동) Tel. +82.2.2289.5401 www.dfac.or.kr
美術白書 ● 미술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일이지만 때론 가장 괴로운 고통! 미술은 돈 잡아 먹는 괴물이기도 하지만 때론 돈을 한아름 안겨주는 천사! 미술은 가끔 상상하기도 힘든 기적을 만듦. 미술은 쓰레기와 보물을 가르는 힘! 미술은 나 잡아봐라 게임! (참 잡기 힘든 것 같아요!) 미술은 결론을 결정짓지 않는 것이다. 미술은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그 속에 무수한 시간들이 탄생한다. 자유다.
첫사랑 어떤 미술은 질문이다. 어떤 미술은 대답이다. 어떤 미술은 고백이다. 어떤 미술은 선언이다. 미술은 삶이다. 미술은 또 다른 자기만의 세상이고 미술가는 그 안에서 창조주이다. 미술은 자기자신에 대한 반영(거울)이다. 미술은 남을 의식하지 않는 이성적, 감성적 표출이다. 미술?....ㅋ 정신과 물질의 애정행각 (때로는 불륜) 절벽 위의 황홀 알면 알수록 머리 아픈 것 미술은 너무나 맛이 없고 맛있으며 추하고 아름답고 부드럽고 딱딱하다. 미술은 나의 몸 속에 있지만 만질 수 없는 장기와 같다. 미술은 개인이 경험하는 정치, 사회, 문화를 공공의 영역으로 표현된 것이다. 미술은 존재하지 않는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 미술은 순간포착이다. 미술은 추억이다. 미술은 위트(wit)다. 미술은 우여곡절이다. 미술은 취미일때 아름답다. 직업이 되는 순간 괴로운 것. 미술은 담배이다. 처음 접할 땐 이 보다 쿨한게 없지만, 나중엔 끊고 싶어도 끊을 수가 없다. 이거 끊었음 지금 집 한 채 있지 싶다. 미술은 무덤이다. 이 땅의 많은 고학력 인재들이 미술한답시고 놀고 있다. 미술은 아름다운 것이라 그랬다.
나에게 이것이 없다면 작품을 계속 할 수 있을까? 호기심 미술도 연예기획사도 같은 시스템과 패턴을 가지고 있다. 들으려 하지 않고 말하기만 하는 세상. 귀담아 잘 듣는 사람이 필요한 미술계 예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없이 일시적인 지원과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없어지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 또 근거없이 세우는 프로그램이나 비슷한 프로그램이 지방자치별로 우후죽순 생기기도 한다. 예술이나 학문이 단 1-3년 정도의 후원으로 손에 쥐어질 가시물이 나올 수 있는가? 우리나라 교육계나 미술계도 단시간의 업적과 언론 매체에 드러나는 후광 효과를 요구하고 있다. "시민들이 이런걸 원해"라는 착각하에 주도하는 각종 페스티벌, 전시, 도시꾸미기 등은 오히려 국민이 좋은 것을 바라보고 생각해야 하는 '바라보는 방법'을 방해한다.
미술의 앞모습을 본지 너무 오래되었나 봅니다. 어떤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아마도 레이첼 화이트리드도, 지금 생각해 보니, 이면이나 내면을 만들지 않았나 싶은 데요! 미술은.. 아무리 애를 쓰고 그만 두려 해도, 자꾸 하고 싶어지는 이상한 것!!;; 미술은.. 우주선이다!! 미술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여행할 수 있으니까~ 미술은.. 애인이다!! 날 즐겁게도 화나게도 하니까!! 미술은.. 비타민이다!! 없어도 그만이지만, 있으면 더 좋다!! 한국미술은 영원한 '인정게임'속에 있다. 미술은 한사람이 그 시대를 살아간 자취의 기록이다. 다시 태어난다면 미술가를 하지 않고 감상자가 되겠다. 아직도 미술은 권력의 산물이다. 미술..왜 하니? 나는 현대미술의 한 작가로서 내 작업이 이해하기 가장 어렵다. 미술을 한다면 가장 낮은 계급의 사람 중 하나이겠지만 최상위 계층과 다이렉트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함
글 미술은 벌거숭이 임금님의 보이지 않는 옷같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본 것처럼 거짓말 할 때가 있다. 보이지 않아야 더 본 것 같을 때도 있다.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 미술은 치유다. 미술은 직업이다. 미술을 통해 소통을 꿈꾸다. 미술을 통해 '채움'보다는 '비움'의 지혜를 배웠다. 미술은 '메롱'이다. 미술은 시간의 토사물이다. 미술은 죽음의 부케다. 미술은 그때그때 달라요. 미술은 인간에 대한 은유다. 미술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것에 대한 그리움이다. 미술은 목격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 떨리는 눈동자 멀미나는 뒤목 언저리 얇고 연약하고 부드러운, 살갗 무거운 어깨에 연결된 손끝 인상들의 순차적 혹은 비순차적이라고 믿는 총체 의도된 자유 의식 창조에 대한 가장 근사한 오해 결국 미술스러운 것 미술은 생각의 한 형식 미술은 피부 미술은 네게 말하고픈 말 없는 詩 미술은 삶의 빛나는 한 순간을 잡으려 한다. 미술은 마술이다. 미술은 아름다움을 추구하지 않는다. 미술은 언어이다. 미술은 미술이다. 조 造 형 形 생 生 기 氣 미술은 힐링이다 미술은 나를 보는 것이다. 미술은 현시대의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다. 미술은 대체 뭘까?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이고 행동하는 것이다 미술은 일상처럼 피곤하기도 하고 참아낼만하며 소소한 행복이 있는 것이다. 미술은 영혼의 속삭임이다. 미술은 사랑이다. 미술은 생각의 놀이터 이다. 미술은 생각과 뜻의 함축적 표현이다. 미술은 상상한 것을 실체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미술은 자유이다 미술이 뭐냐는 질문에 금방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만든다 오랜시간 마음속에 품어있던 것. 바로 토해내지 못하고. 노래가 있다. 사람들이 이제는 낡은 것이라고 blues를 듣지않던 시절에 "still got the blues (for you)". still got the sclupture ~~ 벤 샨, 앙소르, 고야, 콜비츠, 바를라흐.. 미술을 하면서 만났던 그 사람들은 뼈를 이루고 살로 덮혀진 내 몸이 되었다. 나의 이력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나에게서 일부이기도 하고 전체가 되는 그것을 뭐라고 해야할까? ■ 참여작가25인의 백서
■ 세미나 발제문 ○ 현대미술과 언론의 상관성, 그 페르소나와 가부키 : 홍경한(미술평론가, 경향 아티클 편집장) ○ 현대미술과 (미술)관 : 민병직(포항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 현대 미술과 미술시장과의 관계 : 김미령(인터알리아 선임 큐레이터, 예술학)
판타스틱하게만 보여지는 미술에 대한, 작가와 현장 3인의 백서! 이것의 줄임말이 판타스틱미술백서다. ● 백서 - 정부가 정치, 외교, 경제 따위의 각 분야에 대하여 현상을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여 그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만든 보고서. ● 판타스틱 미술 백서 - 꿈의 숲 아트센터 드림갤러리와 한국 현장미술 작가 및 전문가가 회화, 조각, 설치 따위의 각 미술분야에 대하여 환상적으로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여 그 내용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하여 만든 보고서. ●이 전시는 가볍게 보려다 "진짜" 예술을 목격하게 되는 진귀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유쾌함을 전제로 시작된 이 전시는 전시장을 나오며 느끼는 마지막 감성은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할 꺼리를 던진다. 미술만의 정서가 무엇인지 몰라도 공감되는 통쾌함. 유쾌함. 씁쓸함. 그리고 사유함. 다양한 감정의 백서 마저도 느낄 수 있는 『판타스틱한 미술 백서』이다. ■ 김최은영
Vol.20120925f | 판타스틱미술백서 Fantastic Devil's Dictionary about Art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