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2_0919_수요일_06:00pm_동덕아트갤러리 세미나 / 2012_0926_수요일_02:00pm_동덕 미술관
참여작가 강진영_고은주_구모경_구지연_권경애_김인혜 김혜진_노월용_문혜림_박미리_박소영_박은지 박재희_박혜림_반경란_방희성_서수영_서지선 성치영_신예슬_안은정_안종임_오수경_유영경 유희승_윤형선_이래안_이미정_이상미_이연형 이유미_이은비_장은우_정현주_조미정_조소희 조윤선_조지원_한경자_한영주_한윤희_허정수_홍순주
후원,협찬,주최,기획 / 동덕여자 대학교 회화과 동문회
관람시간 / 10:00am~06:00pm
2012_0919 ▶ 2012_0925
동덕아트갤러리 THE DONGDUK ART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151-8번지 동덕빌딩 B1 Tel. +82.2.732.6458 www.gallerydongduk.com
2012_0926 ▶ 2012_1009
동덕 미술관 DONGDUK MUSEUM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동덕여대 예지관 2층 Tel. +82.2.940.4530
회화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상 기후로 인한 폭염과 태풍으로 힘든 여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시를 위해 작업에 임했을 동문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 합니다. 우리 동덕여대 회화과는 1968년 미술과로 개설된 후 1969년 다시 회화과로 명칭을 바꾸어 이후 학부와 석·박사 과정을 갖춘 학과로 지속 성장 발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올해 본교의 예지관 신축과 함께 마련된 동덕미술관이 문을 열어 동문의 한 사람으로 얼마나 가슴 뿌듯한지 모릅니다. 이번 목화동문전은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전시를 마치고 본교의 동덕미술관 개관기념전을 갖게 되는 뜻깊은 현장에 동문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어 참으로 감격스럽습니다.
더없이 아름답고 훌륭한 공간에서 우리의 후배들이 예술가로서의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땀과 노력으로 4년간의 시간을 보낸 후 동문회라는 울타리 속으로 들어와 선후배가 같은 전시공간에서 만나 교류할 생각을 하면 참으로 기대가 되고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동덕이라는 같은 문을 나온 동문이지만 각각의 활동 영역과 공간이 다르다 보니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뜻있는 동문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동덕 회화인들의 작품에 대한 질적 향상과 대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상황은 참으로 눈부시다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느 곳에 내놓아도 자부심을 느끼기에 손색없는 이 결과물들이 있기 까지는 동문 한사람 한사람의 열정과 학부 4년 동안 미래의 동문일원인 우리 후배들에게 무한한 애정과 헌신으로 함께 힘든 시간을 격려하고 이끌어 주신 교수님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총장님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여러분들의 회화과에 대한 관심과 애정어린 눈길이 없었다면 불가능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목화동문전을 발전시키고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동문님들의 진취적인 의견과 참여, 그리고 진정어린 따뜻한 격려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이 전시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2012년 9월) ■ 이래안
세미나『한국작가들의 자체 프로모션을 위한 전문적 접근방법』 93학번 전혜연(C.O.L Art Center Director, 독립큐레이터) 일시 / 2012_0926_수요일_02:00pm_동덕 미술관
Vol.20120919k | 2012 목화전 木花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