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자존

제15회 황해미술제   2012_0907 ▶ 2012_0913

초대일시 / 2012_0907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현용안_정평한_정정엽_이진우_윤재덕_유광식_성효숙 박충의_박영조_류우종_류성환_도지성_김하연_김종찬 김재석_김영옥_김경희_고창수_인천신나는미술교과연구회

기획 / 정정엽_김재석

주최 / 인천민족미술협회 후원 / 인천문화재단

관람시간 / 10:00am~08:00pm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INCHEON CULTURE & ARTS CENTER 인천시 남동구 문화회관길 80 (구월동 1408번지) Tel. +82.32.427.8401 art.incheon.go.kr

올 해 황해미술제는 외부로 향한 시선을 내부로 거두어 보는 것 '자존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황해미술제 15년, 스스로에게 다시 길을 묻는다. 작가들의 활동영역에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있다. 기존 미술계의 잣대로 평가할 수 없는 삶과 미술에 대한 최초의 질문들이다. 작업과 삶의 조건들을 끌어안고 사회의 현안과 병행 해온 실천들이 있다. 지금 이곳에서 살고자하는 자존의 목소리이다. 그동안 축적 해온 인천지역문화예술의 힘을 확인하고 또 다른 전망을 위해 현재진행형의 작업을 보여주고자 한다. 15년 이상 지속해 온 개인의 작업과정을 19개의 아카이브와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개인전 형식으로 꾸며진다. ■ 정정엽

김경희_푸른하늘 은하수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75×75cm_2012
김재석_분열
김하연_도서출판다인아트_2009~12
성효숙_2006 2회 개인전 애도 중에서-여성비정규직에 대한 영상
이진우_열우물길 프로젝트-우물작업 중_2011

황해미술제 15년, / 스스로에게 다시 길을 물어봅니다. / 인천의 척박한 문화 환경 속에서 이리 쿵 저리 쿵 우리 안에서도 쿵쿵 // 황해의 역사와 환경 / 다시 황해의 바다로 / 난 인천에 산다 / A4 .인천 / 인천에서 꿈꾸기 / 반전 평화 인천 / 공터 / how much 20-80 / 명품도시 인천 / 궁민교육현장 / 나는 너를 모른다 / 억장 무너지다 / 인정투쟁: 당신의 넘버원1 / 친애하는 동식물에게

인천 신나는미술교과연구회_평가
정평한_불법과외신고함-동백꽃지다_목재에 아크릴채색_20×25×7cm_2012
현용안_착한아이_종이에 오일스틱_100×55cm_2011

인천에서 길을 찾고자 바다로도 향해보고 공터를 배회하고 교육현장, 전쟁도 겪고 명품도 입어보고 동식물에게 애도하면서 현재적 삶을 담아내고자 노력한 발자국이었습니다. 모자라면 모자란 데로 도움이 필요할 땐 함께 하면서 멋 부리지 않고 일궈온 지역미술제로서의 현장 적 냄새가 물신 풍깁니다. 각자의 삶의 조건 안에서 자생적 미술문화 만들기에 끈을 놓치지 않고 지내 온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긴 시간 한 해 한 해를 채우면서 자신을 향한 동력이 마모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습관적 이해가 긴장감을 잃게 하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스스로 성장하고 확장되는 것. 다시 선언하고 실험하고 가꾸는 시간이 필요한 듯싶습니다. 외부로 향한 시선을 내부로 거두어 보는 것. 진정한 관심을 표하는 일. 자존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충만한 자발성이 발휘되기를 기대합니다. 돈도 권력도 생기지 않는 일을 신나게 하는 방법 말고 무엇이 있을까요. ■  

*15회 황해미술제에 대한 제안입니다. / 내 년은 내부 동력에 힘을 쏟아보자는 뜻 / 신입회원을 중심으로 작은 부스도 몇개 만들어 / 충분히 각자를 표현할 수 있는 있도록 / 가능하면 내부기획으로

Vol.20120907b | 신나는 자존展-제15회 황해미술제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