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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2_0905_수요일_08:00pm
개막공연행사 / 2012_0905 줄리안 오피의 날(Julian Opie's day) / 2012_0906 대표작 「Crowd」 전일빌딩 미디어 파사드 독점 상영 Young Artist's day / 2012_0907
참여작가 고영택_권승찬_김영태_김준_김지아나_김진화_나명규_김희선_마리킴 박경철_임해선_박상호_박상화_박제성_스마트매직컴퍼니 매지션 소운 시도들 신도원_안성석_양수인_오재우_왕지원_우제길_유동희_이동주_이상현 이상원_이이남_이종석_이창원_정선휘_정승_정운학_정정주_조이수 줄리앙 오피_진시영_최종운_하준수-루잇(Luit)_한승구_황정후
주최 / 광주광역시 주관 / (재)광주문화재단_주식회사아이안피앤케이 후원 / 광주MBC 협찬 / 크리스티 코리아
관람시간 / 06:00pm~11:00pm
아시아 문화마루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13번지 Tel. +82.62.236.0730
전일빌딩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1가
5.18민주광장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
구)전남도청
광주문화재단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줄리안 오피와 빛의 회화를 실험해 온 광주의대표적인 작가 우제길을 포함한 37인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2012년 첫 번째 『페스티벌 오!광주-미디어아트 2012』를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금남로 5.18 민주 광장을 중심으로 3일간 야간 개최합니다. 이 페스티벌은 광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아트와 스펙타클한 미디어파사드 작품들을 상영하여 새로운 예술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돕고 대중적 인식을 확산하여 궁극적으로 문화창의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자 합니다.
기본 개념 * 광주의 미디어아트 축제로서 도시의 야간 경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를 본격적으로 전시에 활용하고 작품에 대한 시민참여를 강조한 대규모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 이번 페스티벌은 『페스티벌 오!광주-미디어아트 2012』라는 타이틀과 '빛과 사람'이라는주제를 선정, 그리고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줄리안 오피를 포함한 총 37명의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최종 선정. * 선정된 작품은 유서깊은 건물의 미디어파사드, 시민 참여의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신체 공연과 결합한 미디어퍼포먼스, 빛의 조각인 라이트아트, 움직임의 키네틱 조각 등 총 40여점으로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를 전시 * 『페스티벌 오!광주-미디어아트 2012』는 미디어아트의 큰 특성인 인터렉티브(Interactive)적인 요소, 즉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면서 출발한다. 광주의 5.18민주광장이라는 역사적 장소에서 '빛'은 혼란스러운 시기의 희망의 상징으로써 소통을 의미했다. 또한 정보화 사회인 오늘날의 '빛'도 개개인의 새로운 소통의 담론으로 확장된다. 이렇듯 시대와 장소를 넘어 소통 의 의미를 확장해온 ' ' '빛'과 '인간'을 주제로, 5.18민주광장에서 벌여지는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아트, 미디어퍼포먼스에 대한 시민들의 공공적인 체험은 광주시민들의 삶에 미술과 기술을 연결시키려는 시도이다.
『주제 : 빛과 사람』 ● 앞으로 사람들이 미술관을 박차고 공공장소로 뛰쳐나오는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 아트 전시를 떠올린다면 5.18 민주 광장에서 열리게 되는 『페스티벌 오!광주-미디어아트 2012』가 될 것이다. 이 페스티벌은 역사성과 장소성, 그리고 공공성을 축제의 3대 기본 요소로 제시하였다. 그럼으로써 최초로 기념비적인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특별한 역사적인 무대인 민주광장을 무대로 온 광주 시민이 참여하는 진정한 소통의 미디어아트 축제로서 기획된다. 20세기 대표적 지성이자 비평가인 발터 벤야민은 1930년대 후반에 파리에 거주하며 매력적인 상품들이 잘 진열된 파리의 아케이드를 그 도시의 얼굴로 주목하고 방대한 자료를 모아 『아케이드 프로젝트』를 구상하였다. 벤야민의 때 이른 죽음 때문에 결국 미완으로 남겨졌지만, 『아케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그는 아케이드가 재현하는 만들어진 욕망에 의해 미몽에 빠진 독재 시대의 "집단 수면"을 깨우고자 했다. 이것은 억눌리고 은폐되어왔던 기억이 "섬광처럼 떠오르며 이미지로 현실화 되는것"이고, 따라서 "혁명적 전환" 기회의 신호로 여겼다. 어느덧 광주는 거대 도시(메트로폴리스)에 도달하였고 문화와 예술을 통해 도시의 얼굴을 가지고자 한다. 그 동안 굴곡의 역사와 민주화 운동으로 고양된 높은 시민 의식 등 다양한 층위의 겹들이쌓여 왔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이 성장하는 도시에서 함께 삶을 누린다.
오늘날 거대 도시의 얼굴은 거리에 도열한 고층 건물의 파사드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광주의 구 전남도청이었으나 지금은 새로운 도시의 미래 얼굴로 준비되고 있는 '아시아 문화의 전당'과, 현대사가 살아 숨쉬는 '518민주 광장'은 그야말로 광주의 잠을 깨우고 '섬광처럼 떠오르는 디지털 이미지'의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주지하다 시피 광주비엔날레의 탄생에 막대하게 기여하기도 한 세계적인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은'정주 유목민(Stationary Nomad)'이라는 개념을 고안하였다. 이것은 '사람이 앉은 자리에서 아이디어(정보)를 멀리 보낸다'는 의미이며, 그는 여기서 더 나아가 1974년 빛의 속도로 정보가 질주하는 '일렉트로닉 슈퍼 하이웨이(Electronic Super Highway)'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동명의 책을 독일어로 출판하였다. 1992년 미국 클린턴 정부의 부통령 엘 고어는 이와 매우 흡사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미래인 '세계 네트워크를 위한 정보화 초고속도로(Information Super Highway)'를 선거 정책으로 제안하였다. 한 점(장소)에서 또 다른 점(장소)까지 빛의 속도로 질주하며, 정보화된 빛의 선(wired)으로거미줄처럼 다중 연결되는 정보화 고속도로에 대한 탁월한 직관과 통찰은 오늘날 보다 다원적이고복잡한 사이버 스페이스에서의 소통을 실현시키는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itter)'와 같은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의 탄생을 이미 30년 전에 구체적으로 예견한 것이다.
신체와 결합된 미디어 공간 안에서의 움직임을 정보화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시키려는 시도를 가시화하는 것은 예술과 문화, 그리고 삶 사이의 오랜 불가분성의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다. 인간의 유기체적인 신체(ecological body)는 미디어와 결합함으로써 공감각의 개별 분리를 통하여 감각이 몰입되고 거대하게 빛의 망으로 증폭되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페스티벌 오!광주-미디어아트 2012』를통한 이와 같은 인간의 광학적 미디어 체험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타자의 영역이 상호 반영되어서감각 영역의 경계 확장과 우리 모두를 위한 광대역의 소통에 기여할 것이다.
미디어아트의 가장 큰 핵심은 인터렉티브 (Interactive)적 요소, 즉 '참여'에 있다. 전통적인 예술의개념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에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짐으로써 예술은 드디어 소통하게 된다. 예술이 창작자 개인의 작업을 넘어 관객과 소통하게 될 때 비로소 예술은 정주의 시대를 넘어노마드 시대를 관통하는 노마드 예술이 되는 것이다. 하여 미디어아트의 궁극적인 이상향은 대중과 소통하는 예술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이번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주제는 빛과 사람이다. 이 또한 소통과 참여라는 미디어아트가구현하고자하는 근본정신과 맞닿은 개념들이다. 광주는 예부터 빛의 고을로 불렸다. 빛은 곧 광명(光明)이다. 이 광명의 이념은 그동안 우리 민족이 역사의 원동력으로 삼아온 정신이다. 특히 광주시민들에게는 이 광명의 정신이 고난과 혼란의 시대를 지나올 때 고통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었다.1980년 5월, 당시 핍박 받던 민중들은 어두운 현실을 밝혀주고 미래를 제시하는 '빛'을 보았다. 그때의 '빛'은 광주시민들에게 희망의 다른 이름이었다. 또한 광주 시민들에게'빛'은 소통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민주정신이 말살 당하던 암흑의 시대에 광주시민들은 정신의 빛을 밝혀 역사를 직시했다. 그리고 총칼에 쓰러지는 이웃들의 아픔에 눈 감지 않고 심장의 빛을 밝혀 함께 싸웠다. 이는 사람의 가치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광주 시민들의 인본주의적인 정신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므로 광주 시민들에게 '빛'은 단순히 희망이라는 관념을 넘어서 소통의 매개체였던 것이다. 광주라는 역사적 장소에서 '빛'이 소통을 이야기했듯 현시대의 '빛'도 또 다른 의미의 '소통'을 담론으로 한다. 후기산업시대에서 인간은 개별화되고 파편화된 존재로 인식된다. 정보의 조각(bit)들로 재구성되는 정보화 사회에서 인간은 하나의 작은 점(dot), 즉'빛'으로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작은 '빛'들이 정보화된 빛의 선으로 거미줄처럼 연결될 때 개인들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소통하는 존재들이 된다. '페이스북(facebook)'이나 '트위터(twitter)'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는 인간과 인간을 연결해 빛의 그물망을 형성한다. 이렇게 작은 빛들이 서로 만나 연결될 때 그 빛은 디지털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이 시대의 '빛'은 타인과 조우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며 또 다른 의미의 '소통'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2012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이렇게 시대를 넘어 '빛'으로 '소통'해왔던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어느 시대나 인류의 소통에서 광장은 큰 역할을 해왔다. 30여 년 전 역사적 소통공간이었던 구도청 광장이 이번에는 빛이 소통하는 장소다.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공간에서 광주인(人)들의 미래를 밝혀줄 디지털 '빛'이 발할 때'빛'은 역사와 대화하고 사람과 만나는 새로운 예술의 언어가 될 것이다. 이 때 구도청 광장과 그것을 품은 광주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최첨단 현대미술이 만나는 새로운 '빛'의 도시가 될 것이다. 미디어아트의 가장 큰 핵심은 인터렉티브(Interactive)적 요소, 즉 '참여'에 있다. 전통적인 예술의 개념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에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짐으로써 예술은 드디어 소통하게 된다. 예술이 창작자 개인의 작업을 넘어 관객과 소통하게 될 때 비로소 예술은 정주의 시대를 넘어 노마드 시대를 관통하는 노마드 예술이 되는것이다. 하여 미디어아트의 궁극적인 이상향은 대중과 소통하는 예술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의 주제는 빛과 사람이다. 이 또한 소통과 참여라는 미디어아트가 구현하고자 하는 근본정신과 맞닿은 개념들이다. 광주는 예부터 빛의 고을로 불렸다. 빛은 곧 광명(光明)이다. 이 광명의 이념은 그동안 우리 민족이 역사의 원동력으로 삼아온 정신이다. 특히 광주시민들에게는 이 광명의 정신이 고난과 혼란의 시대를 지나올 때 고통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었다. 1980년 5월, 당시 핍박 받던 민중들은 어두운 현실을 밝혀주고 미래를 제시하는 '빛'을 보았다. 그때의 '빛'은 광주시민들에게 희망의 다른 이름이었다. 또한 광주 시민들에게'빛'은 소통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 민주정신이 말살 당하던 암흑의 시대에 . 광주시민들은 정신의 빛을 밝혀 역사를 직시했다. 그리고 총칼에 쓰러지는 이웃들의 아픔에 눈 감지 않고 심장의 빛을 밝혀 함께 싸웠다. 이는 사람의가치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광주 시민들의 인본주의적인 정신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므로 광주 시민들에게 '빛'은 단순히 희망이라는 관념을 넘어서 소통의 매개체였던 것이다. 광주라는 역사적 장소에서 '빛'이 소통을 이야기했듯 현시대의 '빛'도 또 다른 의미의 '소통'을 담론으로 한다. 후기산업시대에서 인간은 개별화되고 파편화된 존재로 인식된다. 정보의 조각(bit)들로 재구성되는 정보화 사회에서 인간은 하나의 작은 점(dot), 즉'빛'으로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작은 '빛'들이 정보화된 빛의 선으로 거미줄처럼 연결될 때 개인들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닌 소통하는 존재들이 된다. '페이스북(facebook)'이나 '트위터(twitter)'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social network)는 인간과 인간을 연결해 빛의 그물망을 형성한다. 이렇게 작은 빛들이 서로 만나 연결될 때 그 빛은 디지털 공동체를 만들어낸다. 그리하여 이 시대의 '빛'은 타인과 조우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하며 또 다른 의미의 '소통'을 창출해내는 것이다.
2012 광주 미디어아트페스티벌은 이렇게 시대를 넘어 '빛'으로 '소통'해왔던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어느 시대나 인류의 소통에서 광장은 큰 역할을 해왔다. 30여 년 전 역사적 소통공간이었던 구도청 광장이 이번에는 빛이 소통하는 장소다. 시대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공간에서광주인(人)들의 미래를 밝혀줄 디지털 '빛'이 발할 때'빛'은 역사와 대화하고 사람과 만나는 새로운예술의 언어가 될 것이다. 이 때 구도청 광장과 그것을 품은 광주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최첨단 현대미술이 만나는 새로운 '빛'의 도시가 될 것이다.
주제 설명 ● 이번에 처음 개최되는 『페스티벌 오!광주-미디어아트 2012』는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기획하는 페스티벌이며, 광주지역 미술계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미디어아트 작가들과 국내외 미디어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또한 한국의 미디어아트를 바라보는 광주문화재단의 실험적이고 융합적인 시야를 지역 미술계와 함께 넓혀나가며, 광주지역 미디어아트의 독자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돕고자 합니다. 올해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의 특징은 미디어파사드와 미디어아트를 소개하고 미디어아트를 향유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주제를 '빛과 사람'으로 정하고, 전체 작가들을 선정하고 구성하였습니다. 주제인 '빛과 사람'은 광주라는 지역에서 역사적, 장소적 맥락이 가진 의미에서 거칠게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광주는 예부터 빛의 고을로 불렸고, 빛은 곧 광명(光明)입니다. 이광명의 이념은 그동안 우리 민족이 역사의 원동력으로 삼아온 정신이다. 특히 광주시민들에게는 이 광명의 정신이 고난과 혼란의 시대를 지나올 때 고통을 견뎌낼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5.18민주광장, 전일빌딩을 비롯하여 구) 도청이었던 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마루과 같은 장소들은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역사에서 소통과 참여의 행위가 이루어진 장소였습니다. 1980년 5월, 당시 핍박 받던 민중들은 어두운 현실을 밝혀주고 미래를 제시하는 '빛'을 보았고, 그 때의 '빛'은 광주시민들에게 희망의 다른 이름이었다. 또한 광주 시민들에게'빛'은 소통의 또 다른 이름이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미디어아트의 가장 큰 핵심은 인터렉티브(Interactive)적 요소, 즉 '참여'에 있습니다. 전통적인 예술의 개념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에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짐으로써 예술은 드디어 소통하게 됩니다 예술이 창작자 개인의 작업을 넘어 관객과 . 소통하고 참여하게 될 때 비로소 궁극적으로 미디어아트의 역할이 완성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아트를 광주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작가 선정을 위해 광주 출신 미디어아티스들과의 미팅과 더불어 국내외미디어아티스트들과의 접촉을 시도했고, 미디어파사드 20인/미디어아트 17인으로 총 37인의 작가들이 선정되었습니다. 더불어 시민들에게 볼거리가 많은 페스티벌로 다가가고자 주요 한국현대 미술 흐름의 일면들을 고려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 미술계와 광주지역 미술계 간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에 기여한다는 의의를 가질 수 있는 페스티벌이 되었으면 합니다. ■ 페스티벌 오!광주-미디어아트 2012 사무국
□ 문의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2012 사무국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Tel. +82.62.670.7987 www.facebook.com/FOGMA12
Vol.20120906c | 페스티벌 오!광주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