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책을 읽다

책으로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오늘의 도서관」은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전달하는 인쇄매체입니다. 국가대표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 그리고 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다양한 도서관 & 책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최석운_섬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132×162cm_2007

최석운_아버지와 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6×72.7cm_2012

1991년부터 발행된 「오늘의 도서관」은 어느새 21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특히 2011년 동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도서관人(사서+이용자)의 마음을 담아 「도서관계」에서 「오늘의 도서관」으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최석운_낮잠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11

최석운_코미디언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2.7×60.6cm_2012

오늘… 지난 2년간의 아름다운 발자취인 『그림, 책을 읽다』 展을 통해 다시 한 번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 국립중앙도서관

Vol.20120903k | 최석운展 / CHOISUKUN / 崔錫云 / pain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