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2_0822_수요일_05:00pm
세미나 / 2012_0822_수요일_01:00pm~03:00pm_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관 524호 주제_한국과 중국 현대여성작가의 태동과 발전 발제자_김이순(홍익대학교 예술기획과 교수)
주최 / 한국여류조각가회(www.kwsart.net) 협찬 / 크라운 해태_대교
관람시간 / 10:00am~07:00pm
화봉 갤러리 HWABONG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7-28번지 백상빌딩 B1 Tel. +82.2.737.0057, 1159 gallery.hwabong.com
『"Woman Road"-한·중여성조각초대전』을 개최하며 ● 한국여류조각가회는 대한민국 여성조각가의 창의력 향상과 권익을 옹호하며 우리나라 현대조각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여류조각가회는 1974년 창단되어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창립전을 가진 이후 정기전 외에도 기획전과 초대전 그리고 미국, 불란서, 이태리, 일본 등의 해외전을 통해 꾸준히 발전해 왔으며 올해로 39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현재 회원 수도 200명이 넘는 큰 여성단체로 발전하였고, 질적인 면에서나 양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미술가 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는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반석 위에 세워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여류조각가회는 급변하는 21세기의 시대 상황 속에서 글로벌화에 대비하고 미술시장 개방을 맞이할 준비를 하려 합니다. 그 첫 단추로『"Woman Road"-한·중여성조각초대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한국여류조각가회에서는 중국의 대표적인 여성조각가 10분을 초청하여 공동 전시를 열게 되었습니다. 전시회와 더불어 양국의 여성조각가들의 활동을 살펴보기 위해서 「한국과 중국 현대여성작가의 태동과 발전」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Woman Road"-한·중여성조각초대전』은 한국과 중국 여성조각가들의 독특한 예술세계와 여성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여성조각가들이 '오늘'이라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현대의 시대적 상황을 인식하고 국경과 민족의 벽을 초월하여 교류함으로써, 21세기 세계 조각의 흐름 속에서 여성조각가들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시아의 고대문화는 실크로드가 처음 열린 전한(前漢 : BC 206~AD 25)시대 이후 그 길을 따라 경제, 종교뿐만 아니라 예술문화의 교류가 일어났는데, 문화의 흐름은 주로 중국으로부터 한국, 그리고 한국에서 일본으로 흘러갔습니다. 그러나 21세기의 문화 흐름은 오히려 그 반대로 흐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19세기 말 일본을 통하여 들어온 한국의 서양식 예술문화는 현재 세계적인 수준으로 비약하였고 이제 한국의 현대미술은 중국의 현대미술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중국은 문화개방 이후 현대미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한국보다는 여성 작가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상당히 수준 높은 여성 작가들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시점에서 한국과 중국 여성조각가의 예술교류는 한 스텝 한 스텝이 매우 중요하고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중국 여성작가 94명의 성대한 전시 입니다. 중국은 6개 도시에서 10명의 여성 조각가가 참여하였고, 한국여류조각가회 회원 역시 전국에서 8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는 예술을 향한 여성의 저력과 힘을 보여 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한국여류조각가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신 중국의 원로, 중진 여성조각가들의 내한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의 우정은 한국과 중국 양국의 우호 증진과 예술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또한 동아시아 문화의 흐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전시를 초대해 주신 화봉갤러리 여승구 관장님과 전시 기획을 맡아 주신 김이순선생님과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한국여류조각가회 회원 여러분들과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협찬을 해주신 대교문화재단과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에 감사드립니다. ■ 신은숙
Vol.20120821f | Woman Road-한·중 여성조각초대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