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Chun cheon

청년작가 기획초대展   2012_0817 ▶ 2012_0823

김민영_SPRING COME,RAIN FALL_아크릴채색, 꼴라주_30×43cm_2012 김유나_나의 작은일상_장지에 채색, 석채_120×120cm_2011

초대일시 / 2012_0817_금요일_05:00pm

참여작가 김민영_김유나_목선혜_박대근_박무현_박용훈_박지원 빅터조_안용선_엄익훈_여봉열_위희열_이건우_이상윤 이재복_이현정_이현진_이효숙_지유선_최덕화_최종운_홍선미

후원 / 춘천문화재단_춘천미술협회 기획 / 류재림

관람시간 / 10:00am~06:00pm

춘천미술관 CHUN CHEON GALLERY 강원도 춘천시 옥천동 73-2번지(서부대성로 71) Tel. +82.33.241.1856 cafe.daum.net/CCART

Made in Chuncheon ● 예술가들의 작품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의 경험과 지식들이 융화되어 그들로 하여금 예술적 본성을 스스럼없이 드러내게 하는 것이다.

목선혜_Herb scap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0.5×73cm_2012 박대근_Variation of nature-1207_캔버스에 혼합재료_90×116cm_2012
박무현_영등포-백화점옆 소화전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71.3×116.8cm_2011 박용훈_묶이다_에칭_30×30cm_2007

춘천은 강원도의 문화적, 예술적 역할자로의 중심에 있다. 지역이 가지는 성정(性情)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지역문화의 예술적 발현을 일으키는 실마리가 됨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박지원_communication_혼합재료_2012 빅터조_멍_Polyester_42×40×40cm_2012
최덕화_경복궁2011_캔버스에 유채_145.5×97cm_2011 안용선_天音_한지에 수묵_지름 90cm_2012

Made in Chuncheon은 단순히 어디에서 만들어졌다는 기능적 상품의 의미가 아니다. 이는 춘천의 지리적, 문화적 환경과 더불어 자라고 교육받고 이를 바탕으로 일구어진 청년작가들의 예술의지에 대한 근원적 단서가 이미 춘천의 성정에 있음과 동시에 스스로 성장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금번 전시에 참여한 청년 작가들은 대부분이 춘천에서 미술교육을 받았거나 현재 춘천에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열혈 청년작가들이다.

위희열_man_스테인리스 스틸_70×45×45cm_2012 여봉열_Rebirth_스테인리스 스틸, 나무_48×35×35cm_2012
이건우_코끼리, 점프하다_나무_63×29×7cm_2012 이상윤_꿈꾸는 도시_스테인리스 스틸, 합성수지_가변설치_2012

그들이 겪었던, 그리고 겪고 있는 수많은 문화적 경험과 충격들은 서로 부딪히며,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예술로 승화되어 발현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춘천이 가지고 있는 문화적, 지리적 환경이 일구어낸 하나의 예술적 결실일 것이며, 동시에 이미 춘천이라고 하는 그들만의 예술문화를 새롭게 일구어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현정_White Dream-2_장지, 먹, 수간채색, 석채, 은분_130×96.5cm_2012 이재복_여행(삼부연)_광목에 먹_80×116.5cm_2012
이효숙_텃밭이야기_순지에 채색, 먹_61×73cm_2012 이현진_금강산에서_한지에 채색_지름 70cm_2012

하지만 청년작가들의 예술 활동 이면에는 현실에 대한 어려움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실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실험정신과 예술의지로 자신을 채찍질하며, 작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다.

홍선미_Miss hong coffee map6_장지에 채색_54×72cm_2012 엄익훈_Heracles archer_강철 LED_162×40×40cm_2011
지유선_Midnight Rain_형광안료_가변설치_2012 최종운_미운오리새끼의 꿈_창문, LED,트레이싱 페이퍼, 파스텔_100×100×100cm_2012

지극한 상업주의가 팽배해져가는 요즈음... 작가로서의 예술적 의지를 굳건히 하고 진일보적인 예술가치구현을 위해 무한한 열정을 불태우는 청년작가들에게 그들이 꿈꾸는 예술의 가능성과 정체성, 그리고 그 한계점에 대한 성찰과 함께 미래청년미술의 진솔한 방향을 물어본다. ■

Vol.20120817c | Made in Chun cheon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