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2012_0815 ▶ 2012_0819

초대일시 / 2012_0815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김관희_김규식_김진_김효정_서용인_양경렬 윤상윤_차은혜_허미자_홍원석_홍정욱

후원 / 경기문화재단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기획 / 아트스페이스 휴_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

관람시간 / 01:00pm~07:00pm

아트스페이스 휴 Art Space Hue 경기도 파주시 광인사길 68 성지문화사 3층 302호 Tel. +82.31.955.1595 www.artspacehue.com

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잇』展에 부쳐 ● 『잇』은 '이끼'의 옛말이고 '읻'과 같은 의미로 접속사를 뜻한다. 또한 함석헌에 따르면 우리말 '있다', '있음'의 최소 단위로 '존재하기'를 뜻한다. 이끼처럼 또는 무언가를 연결하는 연결어로서 또한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울림이다. 이는 작가로서 살아야한다는 어떤 결기나 염원이기도 하다.

윤상윤
김효정&홍정욱

2000년대 중반부터 창작스튜디오는 우리 미술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급변하는 세계경제와 문화의 급변속에서 예술의 본령에 충실한 실험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사회적 인프라로서 성공적인 문화이자 제도로서 정착하고 있다. 이미 많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활동의 기회와 함께 작가로서의 면모를 다지는 중요한 시기를 견디는 기초 환경의 역할을 해왔다. 한편으로는 전국에 산재한 창작스튜디오와 창작스튜디오간의 네트워크는 우리 미술문화가 세계미술계에서 인정받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대부분 비영리기관으로 운영되는 까닭에 현실적인 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젊은 예술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지원프로그램으로 짧은 기간에 매우 성공적으로 정착하였다. 창작스튜디오는 작가가 자신의 정체성을 모색하는 하나의 장소로서 있는 것이다.

홍정욱
양경렬

이러한 인식을 배경으로 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는 12개의 스튜디오로 2011년 11월 오픈하였고, 2012년 4월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렸던 AR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한편 오픈스튜디오와 공공미술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오픈스튜디오『잇』은 파주출판도시에 현대미술문화의 중요한 인프라로서 자리 잡고 있는 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의 작가들이 자생적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 작가들이 외부 미술전문가들과 함께 각자의 작업에 대한 리뷰와 비평을 통해 객관화작업을 통해 자기성찰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고자 준비하였다.

서용인
잇-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_아트스페이스 휴_2012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 평론가, 큐레이터 등 전문가들과 상호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상호 비전을 공유하고 비평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당대성을 위한 담론을 생산 공유하고, 향후 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의 장기적 비전과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작가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미술문화공간을 지향하고자 한다. ● 참여작가는 김규식, 김관희, 김진, 김효정, 서용인, 양경렬, 윤상윤, 차은혜, 허미자, 홍원석, 홍정욱이며 이 작가들과 대화하고 비평할 파트너로는 박평종, 민병직, 김상우, 백곤, 박순영, 김지혜, 정현, 류철하, 전승보, 김창조, 이대범이 초대되었다. 이들 평론가, 큐레이터와의 협업과 비평적 리뷰를 통해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작업과 자기 성찰을 고양하는 기회를 함께 만든다. 미술계의 많은 동료들과 선후배의 격려와 비판적 관심을 기대한다. ■ 김노암

Vol.20120815i | 잇-휴+네트워크 창작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