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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 2012_0728_수요일_07:00pm_마포구청대강당
시상식 / 2012_0803_금요일_07:00pm_한국영상자료원 2관 폐막파티 / 2012_0811_토요일_08:00pm_공중캠프
주최 /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주관 / 서울뉴미디어페스티벌 집행위원회 후원 / 서울특별시_마포구_서울문화재단_한국영상자료원_코레일공항철도_서교예술실험센터 협찬 / Daum_BenQ_루이까또즈_DHL_Antenna shop_아담스페이스_네오룩_앨리스온
미디어극장 아이공 I-GONG Alternative Visual Culture Factory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0-8번지 2층 Tel. +82.2.337.2856 www.igong.org
한국영상자료원 KOREAN FILM ARCHIVE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02번지 Tel. +82.2.3153.2001 www.koreafilm.or.kr/cinema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서교예술실험센터 SEOUL ART SPACE SEOGYO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9-8번지 Tel. +82.2.333.0246 cafe.naver.com/seoulartspace www.seoulartspace.or.kr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7번출구 서울 마포구 동교동 172-10번지 Tel. +82.3141.7788 www.arex.or.kr
마포구청 대강당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12(성산로) 구청사 외부 우측 2층 www.mapo.go.kr
공중캠프 서울 마포구 서교동 325-9번지 B1 Tel. +82.2.338.7197 www.kuchu-camp.net
걷고 싶은 거리 서울 마포구 서교동 Tel. +82.2.337.2870
1. 뉴미디어 아트 영화제 글로컬 구애전 ● 공모를 통해 접수된 600여 편의 작품 중 50여 편의 신진 작가들의 신작을 상영, 단편 8섹션, 장편 6섹션 총 50작품 소개
글로컬 초청전 ● 글로컬 초청전에서는 디지털 스코프, XY 글로컬 뉴미디어, 아시아 특별전-필리핀 대안영상전이 소개된다. 디지털 스코프 섹션에서는 디지털로 제작된 전세계 최근작을 중심으로 새로운 상상, 새로운 쓰임으로 제안될 수 있는 우수작품들을 선별하여 소개한다. XY 글로컬 뉴미디어 섹션에서는 슬로건에 따라 예술가와 서민들의 관점에서 보여지는 동시대의 지역성을 탐방하려 한다. 카메라라는 제3의 눈에 담긴 동시대의 지역성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았던 국내외 서민들의 삶과 역사를 훑어줄 수 있을 것이다. 'Queer Can't Wait' 에서는 캐나다의 퀴어 비디오를 소개한다.
아시아 특별전 ● 올해 아시아 특별전은 필리핀의 대안영상전에 초점을 맞추었다. 필리핀 대안영상전을 통해 필리핀의 사회정치성과 더불어 미학적으로 우수한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타자가 아닌 동시대의 이웃, 공동체의 시선으로 필리핀의 대안영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아시아의 역사와 정치적 사건들에 환기를 시키고자 기획전을 준비하였다.
얼터너티브 장르전 ●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은 대안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영상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영상, 영화에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이 고착화되기 전부터 아방가르드 예술가에 의해 끊임없이 새로운 영상 장르들이 소개되고 발명되었었다. 기존 영화적 문법을 넘는 대안 장르를 소개하는 것은 n개의 주체 모두가 영상창작자가 될 수 있다는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
작가특별전 (존토레스, 믹스라이스) ● 작가 특별전은 네마프가 제시하고 있는 새로운 상상, 새로운 쓰임에 부합하며 작가만의 독창성으로 기존 영상예술의 문법에 정면 도전하고 있는 작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올해는 필리핀의 떠오르는 감독이자 자신만의 독특한 영상언어를 갖고 있는 존 토레스 특별전과 약 10여년 동안 이주노동이라는 아젠다를 행동주의 영상예술과 설치로 보여주고 있는 한국의 믹스 라이스 특별전을 소개하고자 한다.
* 작가특별전을 통해 소개되는 필리핀에서 가장 각광받는 영화작가 중 한 명인 존토레스와 아시아 필리핀 비디오아트 섹션을 큐레이팅한 작가이자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의 마니 몬테리바노가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가 7월 27일(8pm, 한국영상자료원), 7월28일(6:30pm, 미디어극장 아이공)에 준비되어 있다.
2. 뉴미디어아트 전시제 제 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의 전시제는 『글로컬 구애전』과 『XY Glocal NewMedia 기획전』으로 구성된다. 『글로컬 구애전』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10명의 신진작가들의 11작품으로 구성되는 전시로, 영상, 미디어아트, 설치, 사운드 퍼포먼스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국적을 가진 작가들의 동시대 미술이 소개된다. XY 글로컬 뉴미디어 기획전 『당신의 머리 위에, 그들의 발아래』는 젊은 기획자 집단인 워크 온 워크(장혜진, 박재용)의 기획으로 기존의 미술 전시장을 벗어나 서울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중 한 곳인 홍대입구역 지하에서 진행되며, 올해 페스티벌의 슬로건인 『XY Glocal NewMedia』와 오늘날 '도시'와 '공간', '기억'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전시이다. 글로컬 구애전 ● 네마프 그동안 구애전을 통해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미디어아트 작품을 소개해왔다. 올해 글로컬 구애전은 작품의 장르와 내용, 참여 작가의 국적과 연령 등 모든 영역에서 다양성과 다원적 경향이 두드러며, 이는 네마프의 실험적, 다원적, 참여적 정체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글로컬 구애전은 전시의 영역으로 제안될 수 있는 거의 모든 형식과 내용들이 폭넓게 제시되어, 매체의 속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탐구의 과정이 반영된 전시가 될 것이다. 참여작가 : 유동휘, 임도원, 조민지, 조인한, 차세환, 최선영, Fiona Lee, Ishihara Noriko, Tivon Rice, Zerobyte+ 전시장소 : 서교예술실험센터 전시관람 : 10:00-19:00(무료) 작가퍼포먼스 : 2012. 7. 28(토) 6:00pm Fiona Lee 사운드 퍼포먼스 최선영 DJ.papa와 DJ.daseot의 즉흥연주 퍼포먼스
XY 뉴미디어 글로컬 기획전 ● 『당신의 머리 위에, 그들의 발아래』 제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시 『당신의 머리 위에, 그들의 발아래』는 글로벌-로컬한 상황이 기본적인 삶의 조건이 되어버린 지금-여기에서 살아간다는 것, 도시에서의 기억과 망각, 깊이 생각하기와 때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서울이라는 도시 안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올해 기획전은 기존의 미술 전시장을 벗어나 홍대입구역 내부의 빈 공간을 전시를 위한 일시적인 공간으로 전유한다. 전시가 열리는 곳은 2011년 예술과 사회적 이슈가 자율적으로 협력하는 방식을 보여준 두리반 칼국수 건물과 가까운 땅 아래이기도 하다. 전시 『당신의 머리 위에, 그들의 발아래』의 기획은 『흩어지는 전술 HIT and RUN』(2011) 프로젝트로 서울의 공공 공간에서 13명의 작가들과 함께 예측불가능한 작업을 펼쳤던 젊은 기획자 집단인 워크 온 워크(장혜진, 박재용)가 맡았다. 초대작가 : 권용주, 김실비, 안성석, 이정민, 정용택, 최원준, Mahardika Yuda, Harun Farocki and Andrei Ujica 전시장소: 공항청도 홍대입구역 전시관람 : 10:00-19:00(무료)
* 7월 29일 일요일 3:20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하룬파로키와 안드레이 우지카의 「어떤 혁명의비디오그램」이 국내 최초로 16mm 필름으로 특별상영됩니다.
3. 대안공간 매핑 프로젝트 홍대 앞에서 활동하는 대안적인 영상문화예술단체, 대안적 인문예술 분야의 교육기관들과 함께 홍대 앞의 대안영상문화 다양화와 함께 시민과 함께 참여적 대안적인 영상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대를 기반으로 활동했던 미디어극장 아이공, 언더그라운드아트채널과 오프도시, 요기가표현갤러리(이상 대안영상예술공간), 수유너머N, 다중지성의 정원(이상 대안적 인문예술 담론연구소), 앨리스온, 닷라인TV(대안적 미디어매체) 등 6개 단체가 참여하여 다양한 홍대 앞 문화를 소개하고, 상호간의 활동과 역사, 전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함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기존의 아카이브와 활동을 일반 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외에도 뉴미디어 워크샵, 야외공연과 상영, 그래피티 프로젝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참여단체 : 미디어극장 아이공, 오프도시, 요기가표현갤러리, 수유너머N, 다중지성의 정원, 앨리스온, 닷라인TV , 다중지성의 정원, 서교예술실험센터 심포지엄 일시 : 2012년 8월 1일(수) 오후 1시~5시 프로그램 : 2012년 8월 8일(수)-10일(금) 참여비 : 심포지엄 무료, 각 프로그램별 1만원 (1일 티켓 10,000원 / 3일 티켓 30,000원)
■ 제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개요 행사명 : 제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The 12th Seoul International NewMedia Festival) 약칭 : 네마프 2012 (NeMaf 2012) 슬로건 : XY Glocal NewMedia 성격 : 국제뉴미디어 다원예술축제(부분 경쟁) 일시 : 2012년 7월 25일(수) ~ 8월 11일(토) (18일간) 장소 영화제 : 한국영상자료원, 미디어극장 아이공 전시제 : 코레일공항철도 홍대입구역, 서교예술실험센터 폐막파티 : 공중캠프_8월11일 오프도시, 요기가표현갤러리외 다수의 홍대 인근 대안공간 * 서교예술실험센터, 한국영상자료원은 매주 월요일 휴관입니다. 주최 : (사) 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행사규모 : 총 작품수 240여편/ 초정작가 200여명 / 참여국가 20여개국(예정) 공식프로그램 영화제_글로컬 구애전(경쟁), 글로컬 초청전, 작가특별전 전시제_글로컬 구애전(경쟁), XY Glocal NewMedia 기획전 대안영상문화네트워크 맵핑 프로젝트, 학술세미나, 워크숍, 공연 등
■ 문의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Seoul International NewMedia Festival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0-1번지 2층 Tel. +82.2.337.2870 홈페이지 / www.nemaf.net 페이스북 / www.facebook.com/nemafest
Vol.20120725g | 제12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