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작 / 2012_0704 ▶ 2012_0705_06:00pm_광화문 광장
놀이패 신명 | 오월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
개막전 특별상영회 『너의 현대, 나의 현대』 2012_0703_화요일_08:00pm / 2012_0708_일요일_01:00pm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주최 / 서울변방연극제 주관 / 서울변방연극제_무형스튜디오-구체그룹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_서울문화재단 협력 / 혜화동1번지 5기동인_문래예술공장_인천아트플랫폼_닻올림 LIG아트홀_한국공연예술센터_문지문화원 사이_코르코르디움
참가단체 놀이패 신명(박강의)_제니 사비지 & 제임스 타이슨_극단 서울괴담(유영봉)_조희경_차지량 전소정_이현정_장애인극단판 & 류세이오 류_장지연&강정식_닻올림(류한길&홍철기&최준용) 리슨투더시티 & 진동젤리_샐러드(박경주)_지은인 프로젝트(지은인)_사카구치 교헤
아티스트 놀이패 신명(박강의)_제니 사비지 & 제임스 타이슨_극단 서울괴담(유영봉)_조희경_차지량 전소정_이현정_장애인극단판 & 류세이오 류_장지연&강정식_닻올림(류한길&홍철기&최준용) 리슨투더시티 & 진동젤리_샐러드(박경주)_지은인 프로젝트(지은인)_사카구치 교헤_새연극학교_기국서
예술감독 / 임인자 기술감독 / 문홍식 홍보실장 / 이정은 프로듀서(교헤 사카구치) / 고주영 홍보팀장 / 황진원 운영코디네이터 / 안해지 운영코디네이터 / 마창훈 홍보코디네이터 / 최자연 관객과의 대화 특별프로그램 모더레이터 / 유병진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 88-1번지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 서울 종로구 대학로 100번지 www.hanpac.or.kr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 SEOUL ART SPACE MULLAE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1가 30번지 Tel. +82.2.2676.4300 mullae.seoulartspace.or.kr
성북동(시작:한성대 입구역 6번출구, 마을버스 03번 정류장)
인천아트플랫폼 프로젝트룸 INCHEON ART PLATFORM 인천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 3 Tel. +82.32.760.1000 www.inartplatform.kr
닻올림 DOTOLIM 서울 마포구 상수동 세방글로벌시티 710호 1층 Tel. +82.2.707.3118 www.dotolim.com
한강 반포지구
LIG 아트홀 LIG ARTHALL 서울 강남구 역삼동 649-11번지 LIG 문화재단 Tel. +82.2.1544.3922 www.ligarthall.com
서울변방연극제 선언문 (2012~ ) ● 서울변방연극제는 동시대의 연극성을 새롭게 조망하고 질문하는 연극제입니다. 서울변방연극제는 연극과 연극, 연극과 삶과의 경계에서 균열과 아름다움을 사유하는 연극제입니다. 서울변방연극제는 불가능한 것들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연극제입니다. 서울변방연극제는 이상한 것, 낯선 것, 잡것들의 미학을 추앙하는 연극제입니다. 서울변방연극제는 연극이 아닌 모든 것들의 연극제입니다. (임인자)
제 14회 서울변방연극제 주제_"연극 없는 연극, 정치 없는 정치" ● 삶이 경계에 선 시대. 연극은 무엇이며, 연극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연극은 사람들에게 오락 이상의 어떤 무언가를 줄 수 있는가. 새로운 무대미학을 추구하며 1999년 봄, '젊은 연출가들의 속셈전'으로 시작한 서울변방연극제는 올해로 제14회를 맞이하며, 연극과 정치, 연극과 사회의 관계와 이슈들을 정면으로 다룬다. 정치극의 새로운 가능성, 이동하는 집, 빈 땅에의 불시착, 새로운 정부라는 연극, 도시와 개발, 자연과 인간과의 대결, SF적 상상력을 통해 '인간'과 '세계' 그리고 인간의 근원적 '공포'를 바라보는 실험 등 불가능한 것들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독창적인 무대미학을 선보인다. 이상한 것, 새로운 것, 잡것들을 추앙하는 '연극이 아닌 모든 것의 연극제'인 서울변방연극제는 연극과 정치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들을 "연극 없는 연극, 정치 없는 정치"라는 테마로 관객들과 함께 사유하고자 한다. 핵심은 "없음"이다. "부정"을 통해 기계적 의미의 상태를 설명하는 형태보다 태도에 집중하면서 "없음"의 의미를 사유한다. "없음"의 의미는 "이동" 혹은 "변화"로 추동하는 과정으로, "시대"를 사유하는 "장치"이자 "새로운 제안"의 의미로 전환된다.
"연극 없는 연극, 정치 없는 정치" 새로운 제안과 질문들 ● 2012년에 선보이는 서울변방연극제에서는 '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보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작품들과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는 '연극 없는 연극, 정치 없는 정치'라는 주제로 연극과 삶 사이의 다양한 관계와 질문들을 연극, 무용, 복합, 영상을 아우르는 폭넓은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무대미학으로 제안한다. 총 14개 공식초청 작품들 중 10개의 작품이 새롭게 선보이는 초연작품으로 제작되었으며, '새연극학교' 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내실 있는 학술 프로그램은 그 동안 서울변방연극제가 꾸준히 닦아오고 걸어온 방향성과 그 지향점을 잘 보여 주고 있다. ● 개막 첫날, 7월 4일, 기국서 연출가를 초청하여 특별강연회로 시작하는 이번 축제는 광화문에서 놀이패 신명의 오월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을 개막작으로 시작하여 정치극의 새로운 가능성, 이동하는 집, 빈 땅에의 불시착, 새로운 정부라는 연극, 도시와 개발, 자연과 인간과의 대결, SF적 상상력을 통해 '인간'과 '세계' 등을 관통하는 주제의식과 새로운 미학적 시도와 함께, 연극, 무용, 복합, 영상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의 폭넓은 스팩트럼을 보여 주고 있다. 개막작 놀이패 신명의 오월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은 1988년 초연되어, 1997년 개작된 작품으로 광주 518의 상황을 역동적 형식으로 풀어내며 현대 사회의 질곡과 과제를 조망한다. ● 이번 연극제를 통해서 선보이는 초연 제작 작품으로 조희경 안무 『이야기-드라마 혹은 미스터리』, 성북동 성곽마을에서 벌어지는 이동형 퍼포먼스 공연 『기이한 마을버스 여행-성북동』(서울괴담, 유영봉 연출), 'home'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위한 이동형 취침 퍼포먼스인 차지량 작가의 『new home』, 장지연&강정식의 연극 『늙은 코미디언의 창고』, 강에게 모래를 되돌려 주기 위한 '리슨투더시티'와 '진동젤리'의 협업작품 『모래에게』, 장애인극단판 & 류세이오 류의 『공상의 뇌』, 다국적 이주민 예술단체 '샐러드'가 한국, 일본, 태국의 삼국을 중계와 영상으로 연결하여 난민문제를 다루는 『미래이야기』, LIG 아트홀과 서울변방연극제 공동제작으로, SF적 상상력을 통해 '인간'와 '세계' 그리고 근원적 '공포'를 바라보는 실험인 지은인 프로젝트의 『샴 아미그달라』, 독립다큐멘터리 작가 이현정 감독의 『인터뷰 프로젝트 연작 시리즈』가 초연 제작되어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사운드 아티스트 류한길, 홍철기, 최준용 2011년 발표한 음반제목으로, 듣는 소리를 계층화하는 우열의 소리를 피하려는 시도인 『열등한 소리들』이 닻올림에서 공연되고, 영상 및 설치 작품으로 해외 작가 제니 사비지 & 제임스 타이슨의 국제도시에 대한 사유인 『a circle』, 자신만의 예술을 꿈꾸며 숲속에서의 삶을 영위하는 한 무용수를 찾는 전소정 작가의 『Three ways to Elis』,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무용가들과 조우하며 대칭성으로서의 '현대'란 무엇인가에 대한 탐구를 진지하게 그려낸 조희경 작가의 『너의 현대, 나의 현대』, 그리고 거주의 문제를 넘어 새로운 국가로의 제안을 제시하는 사카구치 교헤의 『움직이는 집』이 선보인다. ●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는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광화문 광장, 성북동, 문래예술공장, 한강, 닻올림, 인천아트플랫폼, LIG아트홀, 한국공연예술센터 앞마당, 노들장애인야학교실 등에서 개최되며, 이번 연극제가 진행되는 장소만으로도 작품의 특성과 그 다양성을 기대하게 한다. 서울변방연극제, 무형스튜디오-구체그룹에서 주관하며, 실험적 다양성 증진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우수축제프로그램으로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 지금까지 신진예술가를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적 실험과 모색의 모태가 되어오며, 나아가 동시대의 새로운 무대미학의 제시를 위해 사회와 예술에 대해 깊이 있는 주제를 진지하고 심화된 시선으로 바라봐 왔던 서울변방연극제에 대해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를 걸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임인자)
■ 문의 : 홍보팀 02) 889-3561,2 / 사무국 02-3673-5575
■ 프로그램 일정표
작품명 :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 개막작 / 오월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 공연단체/연출가 : 놀이패 신명 (박강의 연출) 일정 : 2012년 7월 4일(수) 오후6시 / 7월 5일(목) 오후6시 장소 : 광화문 광장
작품명 : *개막전 특별상영회 '너의 현대, 나의 현대' 공연단체/연출가 : 조희경 일정 : 2012년 7월 3일(화) 오후 8시 / 2012년 7월 8일(일) 오후 1시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작품명 : 써클 (a circle) 공연단체/연출가 : 제니 사비지&제임스 타이슨 일정 : 2012년 7월 4일(수) 오후 5시~10시 (*20분마다4명씩관람)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작품명 : 이야기 - 드라마 혹은 미스테리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조희경 일정 : 2012년 7월 6일(금) 오후 8시 / 7월 7일(토) 오후 3시, 6시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작품명 : 움직이는 집 (A Mobile House) (*한국초연) 공연단체/연출가 : 사카구치 교헤 일정 : 2012년 7월 7일(토) 오후특정 / 2012년 7월 8일(일) 오후특정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 일정 : 2012년 7월 10일(월)~7월 20일(금) *전시 장소 : 문래예술공장
작품명 : 기이한 마을버스 여행-성북동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서울괴담 (유영봉 연출) 일정 : 2012년 7월 7일(토) 오후7시~ 7월 8일(일) 오후7시 (*6시30분부터 대기) 성북동 (*시작:한성대 입구역 6번출구,마을버스 03번 정류장)
작품명 : new home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차지량 일정 : 2012년 7월 7일(토) 오후 8시~익일 새벽 6시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버스 이동~빈땅 일정 : 2012년 7월 14일(토) 오후 8시~익일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
작품명 : Three ways to Elis 공연단체/연출가 : 전소정 일정 : 2012년 7월 8일(일) 오후5시~7월 9일(월) 오후8시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작품명 : 인터뷰 프로젝트 연작 시리즈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이현정 일정 : 2012년 7월 10일(화)~7월 12일(목) 오후6시~9시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작품명 : 공상의 뇌 2012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장애인극단판 & 류세이오 류 일정 : 2012년 7월 11일(수)~7월 12일(목) 오후8시 장소 :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작품명 : 열등한 소리들 (*한국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닻올림 (류한길&홍철기&최준용) 일정 : 2012년 7월 14일(토) 오후 7시 장소 : 닻올림
작품명 : 늙은 코미디언의 창고 (*초연작) 장지연&강정식 (장지연 연출) 일정 : 2012년 7월 14일(토) 오후8시~7월 15일(일) 오후 3시, 7시 장소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작품명 : 모-래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리슨투더시티 & 진동젤리 (박은선 연출) 일정 : 2012년 7월 15일(일) 오후 7시 22분 장소 : 한강 반포지구(승인요청중)
작품명 : 미래이야기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샐러드 (박경주 연출) 일정 : 2012년 7월 17일(화)~7월 18일(수) 오후8시 장소 : 문래예술공장
작품명 : 샴 아미그달라 (*초연작) 공연단체/연출가 : 지은인 프로젝트 (지은인 연출) 일정 : 2012년 7월 19일(목)~7월 20일(목) 오후8시 장소 : LIG아트홀
□ 놀이패 신명 | 오월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 (개막작) 2012. 7. 4 (수)~7.5 (목) 오후 6시 | 광화문 광장 오월 마당굿 '일어서는 사람들'은 1988년 초연되고 1997년 개작하여 현재까지 공연 중인 놀이패 신명의 대표적인 레파토리로 80년 5월 광주시민들이 피와 눈물로 이룬 투쟁의 공동체, 희망과 평화의 공동체를 마당굿으로 형상화하여, 현대 사회의 질곡과 과제를 조망한다. 광주의 5월 정신이 역동적인 춤과 노래, 재담을 통해 관통하고 있는 이 작품은 전투적 신명성과 민중적 전형성, 그리고 맛깔스런 전라도 사투리 등은 전라도마당굿의 전형을 확보하였단 평을 받았다. 마당극은 전통극인가, 정치극인가, 아니면 컨템포러리인가. 이러한 질문들과 함께 포스트 마당극의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1997년의 작품이 2012년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 몸이 불편한 서러운 꼽추, 그녀에게도 설레는 봄이 왔다. 곰배팔이와 부부의 연을 맺고 산고의 고통 끝에 아들이 태어난다. 광주시민들의 5월 투쟁 시작되고 역동적인 집단무로 해방광주까지 진행과정을 보이며 드디어 도청이 시민군의 손으로 넘어온다. 한편 아들 일팔이를 기다리는 곱추부부는 광주소식에 애간장을 태우다 직접 찾아 나선다. 도청의 마지막 밤, 시민군들은 시시각각 좁혀오는 계엄군의 포위망을 온몸으로 느끼며 도청에서의 마지막밤을 준비한다. 어린 고등학생들, 시민군들, 오일팔 대장은 계엄군의 총탄앞에 붉은 꽃잎 되어 장렬히 산화한다. 아들 일팔이의 시신 앞에 꼽추부부는 아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자며 오열한다. 이 죽음을 딛고 일어선 그들은 더 이상 병들고 비틀어진 육신이 아닌 이 땅 모두의 어머니 아버지로 우뚝서고 진군의 북소리가 울려 퍼진다. 놀이패 신명 ● 1982년 창단하여 광주, 전남지역을 활동하고 있는 마당극 전문연희단체로 판소리, 탈춤, 풍물, 민속놀이 등 전통연희의 창조적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 전남지역 마당극의 효시인 '고구마'를 시작으로 '돼지풀이', '마당쇠놀이', '호랑이놀이', '안담살이 이야기', '광대', '일어서는 사람들'로 이어지는 작품을 통해 전라도 마당극의 전형을 확보하며 마당극 전문 연희단체로서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뿐만 아니라 광주 우수마당극 큰잔치, 청소년 마당극제, 각종 강습회 등을 통해 생활현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 조희경 | '너의 현대, 나의 현대' 2012. 7. 3 (화) 오후 8시 / 7.8(일) 오후 1시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너의 현대 나의 현대』는, 이제껏 현대 무용을 하고 있다고 믿어왔던 한 한국의 무용가가 '현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의 아시아 무용가들을 만나 그 질문을 나누며 대답의 열쇠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조희경 ● 조희경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한국 예술 종합 학교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8, 2009, 2011년에 걸쳐 아나 할프린과 함께 춤을 공부하고 작업했으며 2011년 다큐멘터리 댄스 필름 『너의 현대 나의 현대』 로 제 11회 서울 국제 뉴미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안 영화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홍은 예술 창작 센터 무용 입주 작가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 제니 사비지 & 제임스 타이슨 | 'a circle' 2012. 7. 4 (수) 오후 5시~10시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a circle" 은 관객들을 어느 국제 도시로 데려가는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건축공학적인 모습을 한 각종 사물들은 21세기 산업에서 기계들이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다시 말하면, 그 사물들은 자본을 형성한다. 애니메이션 a circle은 도시의 표층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존재를 포착하기 위해 틈새들을 살펴 본다. 또한 도시의 붕괴 가능성을 탐색하며 인간으로 산다는 것, 기계 속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은유적 질문을 던진다. 목소리들, 설명들, 대화들은 애니메이션 속 배경음악과도 같아서, 작품 속 공간들에 대응된다. 그 공간들은 실상 소비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각적,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마치 유토피아처럼 제시되고 있다. 제니 사비지 (Jennie Savage) ● 제니 사비지는 사람들이 공간을 다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매개적 경험을 만들어 내는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공공 장소의 사이사이에 있는 회색 공간들, 도시 계획, 건축된 도시의 모습에 관해, 장소마다 결부되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삶, 그리고 개인적 서사에 관해 탐구한다. 최근 성과들로는 "아케이드 프로젝트: 3차원 다큐멘터리", "바깥 세상 속에서", "스타 라디오"가 있다. 저서로는 "시간에 따라(2009)", "스타: 공간의 심리지형학(2006)"이 있으며 지금까지 영국과 여러 나라에서 작품전을 여러 차례 가졌다. 제임스 타이슨 (James Tyson) ● 제임스 타이슨은 연극 제작자 겸 감독이자 작가, 공연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무제(2009)", "여름의 긴 날들(2008)", "봄의 마지막 날들(2006)"이 있다. 나이지리아의 알라조타 댄스 컴퍼니와 연극 "아이와드(2005)"를 합작하기도 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는 영국 웨일즈 카디프의 챕터 아트 센터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현재 세라 미첼슨, 리차드 맥스웰, 랜터스 씨어터 등과 협업 공연을 제작하고 있다.
□ 조희경 |이야기-드라마 혹은 미스터리 2012. 7. 6 (금) 오후 8시 / 7.7(토) 오후 3시, 6시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이 작품은 '나' 의 과거를 담고 있는 사진에서 시작하여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본다. '나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 이해하게 된 일들, 이해하게 될 일들, 그 이야기들을 나의 설화로 만들어 본다. '나'는 지난 몇 년간 내 개인의 삶과 예술행위 간의 가교를 찾아 오는 여정을 걸었고 그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나와 예술가로서의 나를 이어보는 작업이다. 세상에 내놓는 그 가교의 첫 걸음. 나의 이야기 ● 정말 자유롭게 그린 그림을 들고 환히 웃고 있는 나의 5살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는 것은 참 놀랍다. 그 속의 나는 두려움이 없어 보이고, 자랑스러워 보이며 사랑스럽게 열려져 있다. 그 동안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조희경 ● 조희경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한국 예술 종합 학교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 과정을 졸업했다. 2008, 2009, 2011년에 걸쳐 아나 할프린과 함께 춤을 공부하고 작업했으며 2011년 다큐멘터리 댄스 필름 『너의 현대 나의 현대』 로 제 11회 서울 국제 뉴미디어 페스티벌에서 대안 영화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홍은 예술 창작 센터 무용 입주 작가로 선정되어 활동했다.
□ 사카구치 교헤 | 움직이는 집 ( A Mobile House) 2012. 7. 7 (토)~7. 8 (일) 오후 특정 | 아르코예술극장 앞마당 2012. 7. 10 (월)~7. 20 (금) 전시 | 문래예술공장 ** 『모바일 하우스@ 서울 제작 워크숍』 7월 7일, 8일 서울이라는 특성, 서울에서 수집가능한 재료를 활용한 제작 워크숍 진행 예정 "집은 축재의 도구나 결과가 아니며, 영원히 머물러야 하는 곳이 아니다" 현재의 주거형태, 집의 소유에 대한 가치관에 대해 의문과 부자연스러움을 느낀 건축학도는 주택, 건물이 아니며, 부서지지 않고 한곳에 단단히 자리잡는 집이 아니라 누구든 쉽게 짓고 부서지면 다시 지을 수 있는 삶의 공간, 한곳에 영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 사는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움직이는 집, 자연의 에너지와 어디든 널려있는 자본주의의 부산물을 최대한 활용하는 주거의 방식을 제안한다. "돈이 없는 삶도 가능하다" 집에서 시작된 그의 의문은 돈(화폐)에 대한 의문, 돈을 획득하기 위한 노동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진다.그는 공고한 자본주의 체제 안에서 틈새의 부산물을 활용하기도 하고, 소외되는 노동이 아닌 자신이 가진 최소한의 능력으로 즐기는 활동을 통해 최소한의 필요자금을 획득하는 방식을 택한다. "이제는 새로운 국가가 필요하다" 주거, 화폐에 대한 그의 인식은 새로운 국가를 만드는 것으로 이어지고, 테리토리 안에서 새로운 주거와 화폐의 운용방식을 실험하고, 사람과 예술을 모아 국가의 가치관(정확히는 '신정부'라는 새로운 사고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는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스스로를 '신정부 수상'으로 명명한다. 사카구치 교헤 ● 일본 건축가이자 작가로 와세다 대학 건축학과를 졸업한 후, 2004년에 노숙인들의 주거 형태를 담은 사진집 『0엔 하우스』를 출간했다. 2006년 캐나다 밴쿠버 미술관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2007년에는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열린 세계회의 포럼에 참가했다. 2008년 스미다 강에 사는 노숙 생활의 달인 스즈키 씨의 생활을 기록한 『TOKYO 0엔 하우스 0엔 생활』(야마토 서방 간행)을 출간하고 2009년 자신도 실제 다마 강변 생활을 경험한다. 기타 저서로 『스미다 강의 에디슨』(아오야마 출판사 간행), 『TOKYO 1평 유산』(슌주샤 간행) 등이 있다.
□ 극단 서울괴담 | 기이한 마을버스 여행-성북동 2012. 7. 7 (토) ~7.8 (일) 오후 7시| 성북동 이 작품은 마을을 투어하면서 그 지역이 가진 이야기를 다양한 예술적 형태를 통해 새롭게 그려본다. 그 첫 번째, 성북동은 성곽 (북정동) 쪽의 재개발지역의 노선투어로 이제는 사라질 장소, 과거로 회상될 시공간을 과거-현재-미래를 엮어 환타지로 선보인다. 마치 오랜 후 여행자가 옛 지역의 성터를 보는 시선이 될 수도, 언젠가는 과거가 될 현재를 보는 우리가 미래의 시선으로 그려볼 수도 있다. 성북동에 만나는 이야기는'전설의 새'이다. ● 성북동 산 21번지에서 살 곳을 알아보았다. 같은 번지에는 100가구 이상의 세대가 살고 있고 인구는 그 세배이다. 300여명이 한집에 살고 있는 것이다. 이유인즉슨 이곳은 국유지이고 주민들은 만만치 않은 세금을 내고 국유지를 빌려 얹혀살고 있다. 다닥다닥...질 나쁜 산모래와 시멘트를 섞어 벽돌을 찍고 하룻밤사이에 서둘러 외벽과 지붕을 올리고 그다음은 차근차근 집의 내부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불법으로 촌락이 형성되었다. 아마 그 전에는 시멘트 대신 판자였을 것이다. 우리는 여기 잠시 머물며 불편한 생활환경보다는 골목골목의 예쁜 화분들과 주민들의 즐거운 수다와 떠들썩한 윷판과 술판, 그리고 주민들이 직접 디자인한 테라스와 이웃을 연결하는 다리와 텃밭을 보았다. 재개발? 이 마을의 공동체가 빌딩숲으로 바뀌는건가? 성북동비둘기는 어디로 갔을까? 극단 서울괴담 ● 극단 서울괴담은 '현대도시'가 가지고 있는 그로테스크한 이미지와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생겨나는 이야기들을 괴담의 형식으로 재조명하여 현시대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순수한 관찰자(외부자)의 시각으로 투영시키고자 한다. 다양한 대안공간에서 공간의 특성과 장소적 의미와 sign을 이용하여 선보이는 복합/다원 총체극을 지향하며 공간재생프로젝트를 통해 도시 재개발지역이나 죽어가는 도시공간에 예술적 활기를 불어넣는 작업을 열망한다. 가장 작은 가면인 클라운의 '빨간코'에서부터 전신가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뷔퐁', '그로테스크' 까지 신체표현의 기초를 가면에 두고, 보다 더 명확하고 보편적인 신체언어를 발굴하고 관객과의 정확한 소통과 거리조절을 구사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면과 인물, 인물과 오브제의 관계성을 공간의 최소단위로 인식하고 공감각적 환상공간을 만들어내는 기폭재로 사용한다.
□ 차지량 | 뉴홈 2012. 7. 7 (토) 오후 8시 ~ 7.8 (일) 오전 6시 | 인천아트플랫폼 C동~버스이동~빈땅 2012. 7.14 (토) 오후 8시 ~ | 인천아트플랫폼 C동 『new home』은 뉴타운, 뉴시티 문화 및 도시계획에 관여하지 않은 세대의 생존과 관련한 공간을 갈망하는 행위다. 스스로 공간을 점유하는 과정으로 성장하는 세대의 뉴홈(둥지)를 모색하는 작품이다. new home. 헌것을 부수고 새것을 만든다. 집은 빠르게 층을 올려가며 공사를 진행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곧, 새집이라는 이름으로 완성을 바라본다. new homing. '사람이 집이 될 수 있을까? 가족이, 도시가, 국가가, 그저 공기가 집이 될 수 있을까? 모두가 잠든, 잠들지 못한 새벽 공사현장을 찾아가 주거를 욕망하는 사람들이 떠올린다. new homeless. 새집에서 자는 기분은 어떨까? 그들은 뉴홈에서 시간을 보낸다. 아침. 자리는 옮겨진다. new homework. 일시적 주거의 행위는 '하우스'에 들어가 '홈'으로 접근하는 과정이다. 뉴홈을 경험하고 감상하여 도달한 둥지는 성장하는 세대의 새로운 생존법으로 상상적 제안을 제시한다. ● 모두가 잠든 늦은 밤, 완공을 앞 둔 새집에 사람들이 들어간다. 서울과 지역을 오가며 재개발 지역의 다세대 주택과 수도권의 도시형 원룸, 신도시의 아파트로 들어간다. 그들은 시간을 보낸다. 온기를 남기고 씨앗을 심고 잠을 청한다. 아침. 그곳을 나와 어디론가 이동하여 도착한 새로운 둥지. new home. 차지량 ● 차지량은 '동시대 시스템의 고립을 겨냥하는 개인'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시적기업(2011) / www.일시적기업.com , 세대독립클럽(2010) / www.세대독립.com 등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미디어아트 및 실험영화제에 참여하였다.
□ 전소정 | Three ways to Elis 2012. 7. 8 (일) 오후 5시 / 7. 9 (월) 오후 8시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Three ways to Elis 는 한 사람을 기억하는 세 명의 진술을 통해 사적 경험과 기억, 그리고 그 간극을 드러낸다. 50년간 숲 속에 마을을 짓고 살았다는 무용수 Elis는 주변 사람들에게 각자의 기억으로 존재한다. 그들과의 인터뷰, 작가가 직접 체험한 숲, 그들이 꿈꾸는 숲 속의 무용수에 대한 바람은 한데 뒤섞여 내밀한 환타지가 된다. Elis는 삶 속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일상과 예술의 경계에서 궁극의 예술적 완성을 추구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역설적이게도 삶 속에서 투쟁하는 우리를 발견하게 한다. 그것은 기이한 삶을 사는 예술가들로부터 출발하고 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과 절대적 권위에 맞서 싸우는 우리의 보편의 이야기가 된다. ● 5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숲 속에 집을 짓고 홀로 사는 삶에 사로잡혀 있던 한 무용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 숲 속의 무용수 엘리스를 기억하는 세 사람이 있다. 그들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엘리스를 소유하고 이야기 한 다. 그를 기억하는 세 명의 진술을 통해 사적 경험과 기억, 그리고 그 간극을 드러내는 이 작품은 각자 의 기억을 가진 그들과의 인터뷰, 작가가 직접 체험한 숲, 그들이 꿈꾸는 숲 속의 무용수에 대한 바람이 한 데 뒤섞여 내밀한 환타지가 된다. 전소정 ● 전소정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현대미술센터에서 열린 개인전 『여섯개의 밤들』을 포함 『예술하는 습관』, 『일인극장』, 『The Finale of a Story』등으로 주목받았다. 『플랫폼』(기무사터,2009)전시와, 『연극되어지다』(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다방, 2008)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사진과 영상, 연극적 구성과 무대, 퍼포먼스와 설치 등의 작품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012년 서울시창작공간 금천예술공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CEAAC, 베를린의 GlogauAIR, 핀란드의 HIAP등의 레지던시에 입주작가로 초청되어 펠로우쉽을 수여했다.
□ 이현정 | 인터뷰 프로젝트 연작 시리즈 2012. 7. 10 (화) ~7.12 (목) 오후 6시~9시 |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전시 오프닝 7월 10일(화) 오후 6시 이 전시는 작년의 인터뷰 프로젝트("1분간의 무서운 이야기")를 잇는 두 번째, 세 번째 프로젝트로서, 두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이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국가 프로젝트'이며 또 하나는 자이니치 2세 및 3세와 작가가 대화하는 과정을 담은 '자이니치 프로젝트'이다. 다수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졌을 때 대답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발화방식에 대한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특정한 인물과의 오랜 대화는 인터뷰 자체가 시간적으로 관계성과 더불어 변화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인터뷰 프로젝트 연작 No. 2 - 이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요?" ("What do you think about the future of your nation?"/"この国の未来がどうなると思いますか。") 당신은 당신의 국가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진부해 보이는 이 단어를 맥락 없이 불쑥 던지면 한국과 일본의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탈근대적인 개념을 공동체적 삶으로 실천하면서 일상적인 아트를 추구하는 서울의 성미산 마을과 오사카의 아망토 마을에서의 인터뷰를 연관된 몇 개의 질문으로 묶었다. "인터뷰 프로젝트 연작 No. 3 - 자이니치, 한국어 혹은 조선어" ("Korean or Chosen"/"在日の韓国語または朝鮮語") 한글학회 일본 관서지회 상임이사 한남수는 자이니치 2세이다. 부모가 조선 출신일 뿐, 정작 그는 일본에서 태어났다. 그런데도 그의 고향은 충남이라고 말한다. 한남수의 딸, 자이니치 3세 한가야는 음악을 공부해서 줄곧 음악 선생님으로 살았다. 한국 가곡을 연주하며 부를 때 산천의 모습이 상상되어서 눈물이 난다고 한다. 아무런 의문 없이 한국어를 말하는 작가와 통역 없이 그 두 사람이 나눈 언어는 조선어일까 한국어일까? 자이니치에 대해서 알고 있던 것과 알고 있지 못했던 것, 그리고 안다고 착각했던 것들에 대한 대화이다. 이현정 ● 독립다큐멘터리 감독으로 2006년 『192-399:더불어사는집 이야기』를 연출했고, 같은 작품으로 2006년 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 『1분간의 무서운 이야기"(인터뷰 프로젝트 1)』를 선보였고 이 작품으로 제13회 서울변방연극제에 참가하였다.
□ 장애인극단판 + 류세이오 류 | 공상의 뇌 2012 2012. 7. 11 (수) ~ 7. 12 (목) 오후 8시 |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다수는 우리를 장애인이라 부르고 또는 장애예술가라 부르지만 우리는 그 안에 갇히기를 거부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들만의 독특한 표현방법을 찾는 여행을 시작하였고 장애인극단판과 일본 안무가이자 연출가 류세이오 류가 함께 하는 이 작업에서 그 무언가를 찾게 될 것이다. ●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 여기에 내려서니 문득 낯설게 떠오르는 것.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것일까? 아니면, 새롭게 만들어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今何を考えて入るのだろう。 ここに降り立ちふとみしらぬ頭の中で思う事。 それは目玉で見える物? それとも新しく作り上げる物かも知れない。 공상의 뇌』는 공백(空白) + 침묵(沈黙) + 인간과 동물의 결합(人間と動物の混ざり合い) + 뇌(Brain) + 두뇌 중심의 활동(頭の中の働き)을 표현한 작품이다. 장애인극단판 ● 장애인극단판은 장애인에 대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과 교육사업을 통해 장애인 주체의 창조적 역량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를 확보하고자 노력한다. 이에 더 나아가 장애인문화예술의 전문성과 독창성, 정체성을 깊이 연구하고 열정적으로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의 장을 넓히며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류세이오 류 (榊原 龍 / Ryuseioh Ryu) 1995년 무대 데뷔.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野戦之月海筆子 : 독화성호응계획』 전 작품에 출연. 2004년「류세이오 댄스 프로젝트」를 결성, 라이브 연주와 솔로 댄스를 함께 하는 공연을 시작. 2005년 광주에서의『새로운 천사』공연 출연. 2006년 「East Asia Tour Performance」 참가 및 한국 공연. 2012년 한일 연합공연 '마당, 텐트를 만나다'「들불」광주 및 서울 공연 출연
□ 닻올림 | 열등한 소리들 2012. 7. 14 (토) 오후 7시 | 닻올림 기획/기술_진상태, 타자기_류한길, CD플레이어_최준용, 턴테이블_홍철기 '열등한 소리들 (inferior sounds)'은 최준용, 류한길, 홍철기 3인이 2011년에 발표한 음반의 제목이다. 우리에게 모든 소리는 평등하지 않다. 어떠한 기준으로 인하여 열등한 소리와 우월한 소리로 나뉘게 된다.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점차 특정 기준이 보편화되고 고착화되어 가고 있고 그리고 이에 따라 소리의 계층화가 심화되고 있다. 예를 들면 '누구든지 낼 수 있는 소리', '어디에서든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 '빈약하고 조악한 소리', '아무런 감정도 불러일으키지 않는 소리'는 열등한 소리로, 그 반대는 우월한 소리로 분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사이에는 우열의 단계가 끝없이 자리 잡고 있고 더 나아가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는 소리의 파형이 그리는 진폭과 기울기나 모양을 보고 그 우열을 판단하기도 한다. 이렇게 우열의 기준은 사회 전반에 만연한 것이지만, 특히 소리에 있어 문제는, 언제나 열려 있는 '듣는 행위'가 이러한 계층화로 인해 왜곡된다는 점이다. 즉, 공기의 진동이 고막을 울리는 것은 똑같음에도 그 소리의 우열을 판단하여 열등한 소리를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으로 피하려고 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이것은 마치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이 달린 이어폰을 평생 꽂고 사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리고 그 원인은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악기 업계, 서열화에 열을 올리는 언론 매체, 그리고 이를 소비하고 사용하는 우리에게 있다. (최준용 '열등한 소리 vs 우월한 소리'에서) 닻올림 ● 닻올림은 2006년 즉흥음악가 진상태에 의해 만들어진 그의 회사 이름이자, 2008년 2월부터 시작한 즉흥음악을 위한 공간의 명칭이다. 그의 사무실로 쓰여지는 '닻올림'은 필요시에는 개조된 공연장 또는 레코딩 장소로 개조된다. 정기적으로 '닻올림 연주회'를 진행하며 국내외 즉흥음악가들의 교류에 일조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으로 레코딩 세션, 워크샵이 진행된다. 2012년 10월에는 그간의 입장료, 기부금액을 적립한 자금을 바탕으로 즉흥음악 페스티벌 '닻올림픽'을 준비중이다. dotolim.com
□ 장지연 & 강정식 | 늙은 코미디언의 창고 2012. 7. 14 (토) 오후 8시 7. 15 (일) 오후3시, 7시|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늙은 코미디언의 창고』는 현대 정치사의 그늘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개인의 운명을 그린 모노드라마다. 웃음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유쾌한 희극 전문 배우 이춘성이 젊은 시절 동명이인의 정치범으로 오인돼 고문을 받게 되면서 그의 삶은 희극에서 비극으로 전환된다. 희극과 비극, 연극과 정치, 역사와 인생의 교차점에서 소용돌이치는 이춘성의 삶을 통해 우리는 일상의 연극성과 조우한다. 그렇다면 삶 속에서 우리는 작가인가, 배우인가, 관객인가. 희극만을 연기했던 이춘성에게 현실이 비극적 역할을 던져주는 순간, 정치는 지금까지 숨겨왔던 작가적 특징을 여실히 드러낸다. 삶의 플롯이 정치에 의해 완전히 뒤바뀐 것이다. 우연히 과거와 마주하게 된 이춘성이 복수도 용서도 아닌 제 3의 선택을 함으로써 그는 스스로의 삶에서 작가가 된다. 무대는 늙은 코미디언 이춘성의 지하 창고다. 손녀의 생일을 맞이 춘성이 깜짝파티에 쓸 피에로 의상을 찾기 위해 창고로 내려온다. 『에쿠우스』, 『고도를 기다리며』 등 그는 과거 자신의 의상, 소품들을 보며 회한에 젖게 되고 예전에 만난 미자를 떠올린다. 군부독재시절의 미자는 정치범으로 수배 중이던 내연남 대신 동명이인 춘성을 경찰에 밀고하고 이후 고문실과 정신병원을 거치며, 정신착란에 시달리는 정치범 이춘성으로 살아가던 춘성은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정신병원에서 나온다. 시대는 변해 군부독재는 사라졌지만 춘성은 더 이상 희극무대에 설 수 없다. 그는 '비극을 연기하는 코미디언'이 된 것이다. 장지연 ● 환경다큐멘터리 작가 / 『너, 생각되어진다 (작)』, 『낙서하는 남자 (작/연출)』 강정식 ● 극단 추임새 대표 / 출연 『낙서하는 남자 (낙서하는 남자 役)』, 『어느 노배우의 마지막 연기 (아들 役)』 장지연 & 강정식 ● 장지연은 프리랜서 작가 겸 기획자로 환경다큐멘터리와 환경동화 작가, 그리고 공간 스토리텔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정식은 배우 겸 극단 추임새 대표로 동물학대와 밀렵에 반대하는 창작 아동극 『몽키즈』를 제작, 연출하여 전국 순회공연 중이다. 18년 지기 친구인 이 두사람은 인간과 환경-자연, 사회, 정치 등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에서의 환경-의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은 창작극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갈 예정이다.
□ 리슨투더시티 & 진동젤리 | 모-래 2012. 7. 15(일) 오후 7시| 한강 반포지구 (협의중) 도시의 욕망은 모든 것을 집어 삼켰다. 모-래는 모래를 잃어 버린 강 한강에서 '강-모래'를 다시 맞이하는 순간을 배경으로한다. 다섯 명의 우리는 한강변에 앉아 있다. 다섯 명의 우리는 모래를 기다린다. 다섯 명의 우리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모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침내 서울의 한강에서 우리는 40년 만에 강의 모래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그 모래는 과연 어디에서 온 것일까? 거대한 트럭에 실려온 모래를 보면서 다섯명의 사람들은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모래를 보고 강의 죽음을 인문학적으로 분석하는 학자있다. 모래의 아름다움은 미학적으로 표현해야한다는 예술가가 있고, 강은 개발할 수 밖에 없는 곳이라며 열변을 토하는 사람이 있다. 이 장면을 트윗으로 중계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모래가 있는 진짜 강에 가 본적이 없다. 단 한명 강을 본 사람은 우리나라의 마지막 모래를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모래를 잃어 버린 강 한강에서, 사람들은 우리에게 부재한 것들을 찾지 못한다. 리슨투더시티 ● 리슨투더시티는 예술가의 새로운 역할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리슨투더시티는 예술 외부적 조건들을 조금 더 자유롭게 사유하기 위해 조직된 창작/비평 공동체 이자 예술가들이 좀 더 자발적으로 사유하고 표현하기 위해 고안된 하나의 장치이다. 2009년부터 강에 가기 시작하면서부터 도시가 얼마나 잔인한가를 깨닫게 되었다. 도시를 유지하기 위해 너무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있다. 도시에 대한 리서치를 하면서 강 이야기를 하기 위한 독립예술공간 스페이스 모래를 운영하고 있고, 독립 도시건축잡지 어반드로잉스를 발간하고 있다. www.listentothecity.org 진동젤리 ● 진동젤리는 젤리처럼 말랑말랑한 신체와 사유를 지향하는 종합예술집단이다. 진동젤리는 60년대 예술운동인 플럭서스와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삶과 예술을 접목시키고자 했던 그들처럼 진동젤리 또한 일상 속에서 삶의 변혁의 계기에 대해 사유하고 실천하고자 한다. 진동젤리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공연예술, 미디어, 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적 담론(진동)을 전달시키는 젤리가 될 것이다.
□ 샐러드 |미래 이야기 2012. 7. 17 (화) ~ 18일(수) 오후 8시 | 문래예술공장 박스씨어터 이주와 죽음에 관해 재조명하는 샐러드의 '존경받지 못한 죽음 시리즈'는 한국인 파독광부의 이야기에서 여수외국인보호소의 외국인이주노동자 이야기로, 그리고 인신매매성 국제결혼으로 사망한 한 이주여성의 이야기로 전개됐다. 전문 배우가 아닌 이주민 당사자들이 무대에 올라 그들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전하는 형식으로 완성될 이 시리즈는 이제 '난민'과 경계인'의 문제를 재조명한 로드 연극 『미래 이야기』로 그 연극적 실험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미래 이야기』는 연극과 영화, 그리고 공공예술이 결합된 로드 연극이다. 연출자는 카메라를 들고 경계인들을 만나기 위해 지진 해일 피해를 입은 일본 센다이와 태국 난민촌을 향해 길을 떠난다. 난민 … 공포 『미래 이야기』는 4월 25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시작된다. 샐러드가 '난민'을 주제로한 창작 워크숍의 결과물로 서울역에서 가벼운 게릴라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로 한 시점이었다. 그러나 우연히도 샐러드 단원들이 퍼포먼스를 준비하기 위해 도착한 서울역 역사 내 중앙모니터에서는 북한의 '인민국 창건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대남무력 특별행동을 3~4분내에 개시한다'는 대남방송이 MBN뉴스 채널을 통해 보도되고 있었다. 샐러드는 역사 내에 위압적으로 집중된 보안요원과 이 방송이 흘러나오는 모니터 앞에서 갑자기 우리 모두 '난민' 이 될 수 있다는 '공포'에 휩싸였다. 작품의 주제가 우리를 외부에서 급습한 순간이었다. 퍼포먼스는 취소됐고 연극은 로드 연극으로 진행됐다. 연출자는 일본 센다이 도호쿠조선초중고급학교 학생들, 태국 메솟지역 버마민족학교 학생들 만나 제2, 제3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미래이야기』는 무산됐던 서울역 게릴라 퍼포먼스를 일본과 태국의 난민과 함께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 초연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하면서 완성된다. 샐러드 ● 샐러드는 다국적 이주민으로 구성된 공연예술 창작집단으로 이주민과 정주민의 문화적 경계를 뛰어넘는 소통을 통해 문화 다양성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고자 설립되었다. 공연예술에서 전시회, 퍼포먼스, 다문화워크숍까지, 문화적 약자인 이주민이 창작활동의 주체로 당당히 나서면서 문화 지형의 변방에서 다문화의 상투적인 개념을 극복하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www.salad.or.kr
□ 지은인 프로젝트 | 샴 아미그달라 2012. 7. 19 (목) ~20일 (금) 오후 8시 | LIG아트홀 LIG 문화재단과 서울변방연극제가 공동주최하는 지은인 작가의 [샴 아미그달라 Siamese Amygdala]는 현실에 대한 SF적 상상들을 극대화하여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나누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당신은 인간입니까?' 라는 아주 단순한 질문으로 시작되는 [샴 아미그달라]의 상상들은 이상하고도 섬찍하다. 그 이상함은 현실을 바라보는 방식이 현재의 세계관과는 다르기 때문이며, 섬찍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상상이 충분히 논리적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존의 세계관, 현실을 넘어서는 'SF적 상상력'은 실재와 상상 사이 다른 가능성들을 통해 인간이 안고 있는 근본적 질문을 되짚어 볼 수 있게 한다. 인간을 향한 반(半)인간들의 비(非)인간적 질문: 당신은 인간입니까? 『샴 아미그달라』의 이종(異種)인간들: No Sapiens NS : 과거,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사이에서 이루어진 이종교배의 흔적은 인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NS² : 현재, 인간은 원시적 환경보다도 위협적인 문화적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는 생존무기, 생각하는 능력을 어떻게 진화시키고 있는가? NS³ : 미래, 인간이 오랜 소망이었던 영생을 향해 충분한 시간동안 진화해간다면, 최종형태에서 남아있을 인간의 특성은 무엇일까? 종(種)과 시대를 초월하는 감각, 공포: 당신은 무엇이 두렵습니까? 연극의 제목[샴 아미그달라]는 샴(Siamese: 샴쌍둥이의, 떨어질 수 없는)과 아미그달라(Amygdala: 공포를 담당하는 뇌 영역, 편도체)의 합성어로 서로 다른 존재들의 떨어질 수 없는 공포를 의미한다. 공포는 인간의 발생 이전부터 생명체의 생존을 결정지어 온 감각으로 종을 초월한 생명체들의 연결지점이다. [샴 아미그달라]는 서로 다른 존재들의 연결지점인 '공포'를 통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 인간과 비인간을 잇는 만남을 시도할 것으로, 종과 시대를 초월하는 시간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지은인 ● '예술을 위한 실험'이 아닌 '예술로 인한 실험'을 지향하며 장르에 귀속되지 않는 작업들을 해오고 있는 지은인은, 3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 스크리닝을 가진 바 있으며, 지난 해 프로젝트 『강화된 지혜: 동물 행동풍부화를 통한 고찰』에서는 직접 공모전을 개최하고 그에 관한 연구를 『제 1회 인지예술학회』로서 발표한 바 있다. ■ 서울변방연극제_코르코르디움
* LIG 아트홀 오픈 스튜디오 ㅣ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 공식초청작
■ 새연극학교 Ⅰ * 개막특별프로그램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 연출가 기국서 초청 특별강연회 『미친 기국서, 못난 기국서』 2012년 7월 4일(화) 오후 1시~3시 l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 개막 특별 프로그램으로 연출가 기국서를 초청하여 특별강연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연출가 기국서는 극단 76단의 수장으로, 극단 76단은 1976년 출발하여 신촌문화형성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70년대 전위연극의 산실이다. 극단 76단은 열린 의식을 향하여 연극의 고정관념을 깨고 극장과 관객의 관계를 재정립하고자 하는 시도, 80년대를 관통하는 햄릿씨리즈로 본격 정치극을 선보이며 기존 연극계에 '자유로운 실험정신'과 '가난과 저항의 미학'이라는 성격을 심으며, 아방가르드 연극의 최전선을 형성해 왔다. 아방가르드의 본좌인 연출가 기국서가 작품을 멈추고 2010년대를 맞이하고 있다. 연출가 기국서는 왜 작품을 멈추었고, 그가 관통하는 시대는 어디인가? '미친 기국서, 못난 기국서'라는 주제로 2012년 서울변방연극제와 함께 '실험, 그 본래의 의미에 대한 고찰'을 젊은 연출가 그리고 관객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기국서 ● 극단 76을 이끌어 왔으며 『관객 모독』, 『미친 리어』, 『햄릿 시리즈』, 『지피족』, 『개』, 『훼밀리 바게트』 등 상연될 당시 모두 '문제작의 영예'를 얻으면서 아방가르드 연극의 최전선을 형성해 왔다. 수상 서울평론가그룹 특별상, 서울평론가그룹 연출상, 영희 연극상, 한국예술가협회 오늘의 예술가상 수상
□ 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 새연극학교 Ⅱ 프로그램명 : 새연극학교_신정부라는 연극 주요참가자 : 사카구치 교헤 일정 : 2012년 7월 10일 (월) 오후2시~5시 장소 : 문지문화원 사이 비고 : 사전예약 프로그램명 : 새연극학교_가능한 몸, 아름다운 미물 (부제 : 에이블 아트에 관하여) 주요참가자 : 장애인극단판 + 류세이오 류, 극단 파전 김원영, 강성국 일정 : 2012년 7월 13일(금) 오후1시~4시 장소 : 노들장애인야학 교실 비고 : 사전예약 (7월 11일~12일 관람자)
□ 특별프로그램 서울변방연극제 토크 프로그램 서울변방연극제 관객과의 대화 변방으로 간 '어디든 가는 까페', 예술가와 관객을 만나다! 올해 서울변방연극제는 조금 다른 형태의 관객과의 대화를 준비한다.'어디든 가는 까페'주인장 유병진이 관객과의 대화를 준비하는 사회자가 되어 조그마한 수레를 끌고 공연을 찾아간다. 실내공연에서 공연이 끝난 후 사회자가 준비한 차 한 잔을 예술가와 관객과 나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일상의 장소를 활용하는 이동형 공연에서는 사회자가 공연 안으로 들어가 공연에 있어 어떤 조력자로 활동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도는 보는 이와 보여주는 이로 양분되지 않고, 작품의 공유자로서 이미 관객과의 상호작용을 필요로 하는 작품의 경향을 관객과의 대화에도 접목해 보는 것이다. 격식을 갖춘 관객과의 대화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 만큼, 긴장과 이질감을 서로 내려두고, 관객들과 만난다. * 작품 1 극단 서울괴담 '기이한 마을버스 여행-성북동' * 성북동 2012년 7월 8일 일요일 * 작품 2 차지량 '뉴홈' * 인천아트플랫폼~빈 땅 2012년 7월 7일 토요일 * 작품 3 샐러드(박경주) 『미래이야기』 *문래예술공장 2012년 7월 18일 수요일 * 본 작품은 모두 초연작이며, 우천등의 이유로 일정 및 장소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서울변방연극제 이동서가 "제 14회 서울변방연극제 초청 아티스트 추천도서전" 제 14회 서울변방연극제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추천한 다양한 추천도서를 서울변방연극제 공연장 일대와 대학로예술극장 1층 씨어터 카페에서 관객들에게 전시하고 판매한다.
Vol.20120704e | 연극 없는 연극, 정치 없는 정치-제14회 서울변방연극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