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

미술세계 2012년 7월호   July 2012 Vol. 332

미술세계 MISULSEGAE 서울 중구 수표동 27-1번지 동화빌딩 1층 Tel. +82.2.2278.8388 www.mise1984.com

041   논평 042   Issue & People │ 편집부

표지작가_정원에서 보내는 생의 행복한 순간

048   표지작가 정원에서 보내는 생의 행복한 순간_이존립 056   작가1 산(山)을 넘어 산을 그리고 산의 가르침을 전하다_곽원석 062   작가2 창조주와 피조물 간의 근원적 화해와 교감_박인관

특집_Paper

066   특집 Paper 30년 전까지만 해도 종이는 꽤나 귀한 것이었다. 신문 사이에 끼어온 광고지가 신문만큼 반가웠고 아무것도 인쇄되지 않은 깨끗한 뒷면은 유용한 메모지가 되어주었다. 20년 전에는 누런 갱지로 시험을 쳤고 10년 전에는 누런 노트에 필기를 했었다. 프린트가 보편화되면서 흔해진 새하얀 A4 용지 대신 이젠 누런 종이가 더 특별한 것이 됐다. 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의 종이, 그 풍요 속에서 살고 있던 우리는 디지털 시대를 맞이했다. 그 속에서 종이의 존재와 의미는 달라졌지만 여전히 우리는 종이를 떠나 살 수 없다. 생활을 바꾸었고 지각을 바꾸었고 세상을 바꾼 종이. 탄생부터 디지털 시대까지 다양하게 변화되어온 종이의 모습과 디지털 시대에 대처하는 종이의 자세를 알아본다.

Exhibition1_리경展․한기창展

086   Exhibition1 리경展․한기창展 090   Exhibition2 고백展

작가to작가_난다+웁쓰양

094   작가to작가 난다+웁쓰양 100   그림에세이 │ 김보중 102   큐레이터 토크 '디자인' 전시에 관한 몇 가지 질문들 │ 현시원 106   생활 속 미술 8번가, 그곳에 가면

110   지상갤러리 126   월전장우성의 화백인생 5

128   미술시장 리포트 130   해외미술 138   다시보기 148   미리보기 152   Art, Now 156   Culture News 160   Art & Books 162   전시가이드 166   정기구독 168   편집후기

Vol.20120701d | Paper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