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Space

박진명_최민건展   2012_0626 ▶ 2012_0708

박진명_shimmery-photogene_화선지에 먹, 채색, 은분, 배접_45×32×3cm_2012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이브갤러리 EVE GALLERY 서울 강남구 삼성동 91-25번지 이브자리 코디센 빌딩 5층 Tel. +82.2.540.5695 www.evegallery.co.kr blog.naver.com/codisenss

Time – Space ● 두 작가는 아주 다른 듯 닮아 있는 그림을 그린다. 작가만의 눈과 심상으로 그들의 작품은, 시간과 공간을 유희하면 무심한 듯 작품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화무십일홍 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박진명은 다양한 무명초의 아름다운 순간을 기억해 그 아른아른한 시간은 작품에서 표현한다. 최민권은 분명히 익숙한 공간이지만 기억하고 있던 경계를 허물어 일상 속의 익숙한 것들이- 반려동물, 동네 한 귀퉁이- 현실과 괴리된 환상의 공간을 우리게 보여준다.

박진명_shimmery-달이 있는_화선지에 먹, 채색, 은분, 배접_76×73cm_2012
박진명_shimmery-鮮黃草文壺_화선지에 먹, 채색, 은분, 배접_36×33cm_2012
박진명_shimmery-赤華文甁_화선지에 먹, 채색, 배접_42×30cm_2012
박진명_shimmery-鮮黃草花文壺_화선지에 먹, 채색, 은분, 배접_36×33cm_2012
최민건_a borderline betwee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45.5cm_2011
최민건_a borderline between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97×145.5cm_2011
최민건_What the hell am I doing her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91cm_2012
최민건_What the hell am I doing here?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53×72.7cm_2012

만개한 꽃이 있는 반짝이는 그 찰나의 시간과 일상의 공간이 허물어지는 경계에서 작가의 시선이 다시 어디에 머무르고 향할지 기대해 본다. ■ 양민지

Vol.20120626c | Time – Space-박진명_최민건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