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LL OF HOPES FOR ZAMBIA

2012_0615 ▶ 2012_0618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제1회 월드비전 자선 전시회

1차 / 2012_0615 ▶ 2012_0616 2차 / 2012_0617 ▶ 2012_0618

참여작가 / 성현창 외 654명

주최 / 월드비전 기획 / 월드비전 해외사업 운영위원회 후원 / C&C 미술교육원_(주)티티경인

관람시간 / 10:00am~06:00pm

공평아트센터 공평갤러리 GONGPYEONG ARTCENTER GONGPYEONG GALLERY 서울 종로구 공평동 5-1번지 공평빌딩 1층 Tel. +82.2.3210.0071 www.seoulartcenter.or.kr

우리는 한국에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다. 이러한 혜택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생활하는 이들이 몇이나 될까?? 남들보다 조금더 나은 그리는 능력으로 잠비아의 아이들을 돕고자 시작된 자선전시회!! 이번 전시준비로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바른 방법을 어린 작가들에게 경험시켜 주고 싶었다. 행복이란 단어를 생활 속에서 쉽게 찾지 못하는 요즘 학생들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재능을 활용하여 가치 있는 움직임으로 작은 행복을 가슴에 품게 해주었다. 655명의 어린 작가들의 가슴 따뜻한 그림을 소개하려 한다. ■ 월드비전

김솔비_세계의 나무_혼합재료_272×394cm_2012
백진희_작은 웃음_혼합재료_272×394cm_2012
우다정_무거운 즐거움_혼합재료_394×272cm_2012
남지혜_모녀_혼합재료_394×272cm_2012
김민창_희망_종이_394×272cm_2012
성수은_희망_펜_394×272cm_2012
신지연_환희_혼합재료_272×394cm_2012

잠비아에서 물을 뜨러 가는 일은 대부분 여자아동이나 여성들의 몫입니다. 물은 대개 3km이상 멀리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산을 넘어가야 하는데 숲 속 길이 외지고 험하여 성폭행이나 짐승들의 공격을 당할 위험이 높습니다. 뿐만아니라 깨끗하지 못한 물로 인해 실명, 콜레라, 기니아충감염, 피부명, 성장부진 등의 수인성 질병으로 인해 20초에 한명씩 죽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노력과 관심으로 마을에 우물이 설치되면 잠비아 아이들은 더 이상 물을 뜨러 가기위해 학교를 빠지는 일이 없을 것이며, 가까운 곳에서 안전한 식수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수인성 질병의 발병률이 감소 될 것입니다. ■ 월드비전

엄지훈_사슴_혼합재료_272×394cm_2012
임현미_잠비아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_혼합재료_272×394cm_2012
안미현_Zambia's Family_혼합재료_394×272cm_2012
이예희_Hopes for Zambia_혼합재료_272×394cm_2012
전예성_사람과 동물_혼합재료_272×394cm_2012
고연정_You can do it!_혼합재료_394×272cm_2012
장예주_달팽이집_혼합재료_394×272cm_2012

1초! 2초! 3초! 3초에 1명, 1시간에 1,200명...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디에선가 어린이들이 굶어죽고 있습니다. 한 개의 촛불로 많은 초에 불을 붙여도 처음 촛불의 빛은 약해지지 않는다는 탈무드의 글귀처럼 오히려 하나의 촛불이었을 때보다 그 빛을 나누어 옮겨 붙였을 때 빛은 더 환해진다는 이 간단한 사실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합쳐져 만들어내는 큰 기적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고통 속에 내몰려 있는 지구촌 곳곳의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와 풍성한 삶으로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 C&C

Vol.20120615b | THE WELL OF HOPES FOR ZAMBIA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