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2_0404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김규리_김형준_안소연_염주현_신종우 전은희_정이슬_정지은_조지영 조천일_최진화_허승은
전시설명 / 전시기간 중_11:00am, 02:00pm, 05:00pm
관람시간 / 10:00~07:00pm / 일요일_10:00~06:00pm
암웨이 갤러리 AMWAY GALLERY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59 암웨이 브랜드 센터 2층 Tel. +82.31.786.1199
청춘, 세상을 말하다 ● 청춘은 새 봄과 같고, 아침의 태양과도 같다고 한다. 암웨이 갤러리에서는 겨울내 움튼 꽃망울이 터지며 봄 내음이 물씬 나는 4월, 봄꽃처럼 이제 막 개화하려는 젊은 청춘들의 미적 감수성을 살펴보는 전시를 마련한다.
청춘(靑春);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시기이자, 한편으로는 지독하게 힘든 시간. 청춘은 단순히 육체의 젊음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희망과 자신감이 넘치며 끊임없이 투쟁하고 구르고 약동해야만 진정한 청춘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일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20대 젊은 청춘들에겐, 지금의 현실은 너무 가혹하기만 하다. 이번 전시에는 힘든 현실과 부딪히며, 꿈과 희망을 잃고 힘들어하는 우리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여기 불안의 시대 속에서 어려운 예술계를 이끌어나갈 젊고 용감한 작가 12명이 있다. 격동의 시기를 겪고, 수많은 변화 속에서 살고 있는 이 젊은 감수성의 작가들은 예술이라 이름 붙인 자신만의 영역 안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한다. 수많은 청년 작가들이 빛을 보지 못한 채 예술가로의 길을 포기하고 있으나, 이들에게는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것, 그 것만으로도 축복이라 말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대다수의 작가들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처음 선 보이는 새내기 작가들이다. 예술에 대한 열망으로 똘똘 뭉쳐, 거침없이 화폭 안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용감한 이들의 작업은 아주 사적인 영역 안에 위치하고 있다. 즉, 자신의 개인적인 사건이나 경험들을 기록해 놓거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의 현상을 그들의 언어로 아주 분명하고 강하게 꼬집어놓는 식이다.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청춘들의 자기 고백은 완성된 것이 아니기에 비록 미약해 보일지 모르지만, 시대적 불안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하는 그들의 순수한 열정은 아름답게 느껴진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대다수의 작가들은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처음 선 보이는 새내기 작가들이다. 예술에 대한 열망으로 똘똘 뭉쳐, 거침없이 화폭 안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용감한 이들의 작업은 아주 사적인 영역 안에 위치하고 있다. 즉, 자신의 개인적인 사건이나 경험들을 기록해 놓거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의 현상을 그들의 언어로 아주 분명하고 강하게 꼬집어놓는 식이다.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청춘들의 자기 고백은 완성된 것이 아니기에 비록 미약해 보일지 모르지만, 시대적 불안을 인정하면서도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하는 그들의 순수한 열정은 아름답게 느껴진다.
20대의 신진 작가들이 모여 현세대의 청춘들을 대변하고자 하였으나,『청춘, 세상을 말하다』는 비단 그들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이것은 그 세대를 관통하고 있거나, 이미 지나왔던 우리 모두가 마주하고 있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열정 가득한 젊은 작가 12인이 만든 이번 전시를 통해, 모두가 밝고 희망찬 세상을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암웨이 갤러리
■ 암웨이 갤러리 문화 강좌 주제: 현대미술의 현장과 동향 1. 강좌일시 / 2012. 4. 6 (금) 오후 5시 2. 참석인원 / 50명 내외 3. 신청마감 / 2012. 4. 5 (목)까지 신청 (선착순 마감) 4. 접수 1) 전화접수: 031)786-1199 (4번) 2) 이메일접수: [email protected] * 이름, 연락처, 참석인원 기재
Vol.20120404m | 청춘, 세상을 말하다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