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_0324 ▶ 2012_0401 초대일시 / 2012_0324_토요일_05:00pm 관람시간 / 금~일_11:00am~05:00pm / 월~목요일 휴관
갤러리 소머리국밥 GallerySOBAB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69번지 Tel. +82.31.774.4147 www.gallerysobab.com
2012_0405 ▶ 2012_0417 초대일시 / 2012_0405_목요일_05: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갤러리 메쉬 GALLERY MESH 서울 종로구 인사동 188-4번지 Tel. +82.2.730.5321
SUN HEE YOON ● Look at her work. ■ Dr. Rendell Mabey
이방인의 설움, 자연으로 치유 - 재미작가 윤선희 설치작품 전 '있다' ● 재미작가 윤선희씨(43)는 미국 뉴욕주 피어몬트시의 산과 허드슨강을 바라보며 산다. ● 그러나 마음의 눈은 고국의 산과 하늘, 강을 헤맬 때가 많다. 20년 넘게 뉴욕에 살아도 그는 늘 외로운 이방인이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나는 누굴까' 라는 고민 속에 살던 작가는 정체성을 찾기 위해 동양화와 서예, 동양사상을 공부했다. ● 그리고 8년 전 우연히 조선시대 충남 예산 지도를 봤다. 사람이 직접 걸어서 측정해 만든 지도였다. 향수병 탓인지 고즈넉한 등고선으로 이뤄진 지도의 산속으로 걸어들어 가고 싶었다. 그래서 종이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설치작품을 만들었다. 등고선을 표현하기 위해 4개월동안 철사를 구부리고 엮어 만든 설치작품이 '산과 강, 사람' 옛 지도 속 공간과 시간을 현실에 옮겨왔다. 그리고 빛을 투사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 작가는 '자연을 갤러리 안으로 옮겨 그 속에서 지친 심신을 쉬고 치유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 이 작품은 이역만리에서 향수병을 앓는 사람뿐 아니라 메마른 현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자연이 곁에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 인간은 외로운 존재가 아니라 자연속에서 편안하게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 전지현
있다 구름, 산 그리고 나 시간과 공간을 떠나 자연과의만남을 하나하나 펼쳐 놓아보고 싶었다 난 어디에 있는가 무엇이 지금 내 앞에 있는지 ■ 윤선희
Before I studied Zen, mountains were mountains, and water was water. After studying Zen for some time, mountains were no longer mountains, and water was no longer water. But now, after studying Zen longer, mountains are just mountains, and water is just water. Master Qingyuan (13th century) ■ YOONSUNHEE
Vol.20120324c | 윤선희展 / YOONSUNHEE / 尹宣喜 / instal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