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Object by Art

2012_0224 ▶ 2012_0323 / 일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2_0224_금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창호_김정민_김지문_손현욱_임지빈

기획 / 갤러리 폼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일요일 휴관

갤러리 폼 GALLERY FORM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0번지 롯데갤러리움 E동 309호 Tel. +82.51.747.5301 www.galleryform.com

관객의 입장에서 어떠한 작품에서 신선함을 느끼고 생명감을 경험했다면 그것은 새로운 생명을 작품에 부여할 수 있는 작가만의 고유의 권한을 통해 독립적인 생명력을 가진 작품을 우리가 직접 경험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강창호_순수2_혼합재료_101×70×25cm_2007

그리고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작가들에게 있어 어떠한 대상에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대입하거나 혹은 서로 다른 객체의 특성을 이입하는 것은 상상계로 확장해 나가기 위한 창조적인 기술일 것이다.

김정민_기억집합체_미송합판, 우레탄도장_5m 이내 가변설치_2008

이런 기술을 통해 발현되는 작가 개개인의 상상적 이미지는 상징이해를 위한 연결물로써,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의미세계를 구성하게 하며, 지각이 제공하는 실제적 이미지들을 변형하는 역동적인 힘이 된다.

김지문_THE WORLD #06_종이에 잉크_97×162cm_2010

'Natural Object by Art'전은 예술이라는 활동의 근원이 되고 작가에 의한 작품 제작에 있어 발생하는, '자연발생적이며 잠재된 감각적 표출의 욕구에 대한 연구를 담아낸 전시이다. 작가의 자연발생적인 욕구를 통해 본능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모색하며 그들의 새로운 시선이 관객들에게는 어쩌면 또 다른 새로운 해석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것이다.

손현욱_배변의 기술-red_나무, 철에 채색_40×100×5cm_2011

참여작가 개개인만의 잠재적 욕구가 담긴, 그로써 새 생명이 불어넣어진 상징물들은 각기 다른 동물 또는 동물변형 형상이라는 시각적 모티브와 표상으로 드러난다. 이러한 형상으로 대변된 작품들은 간접적인 '유추'방법이나 직접적인 '공감'의 수법으로 관객들은 새로운 상상적 이미지를 경험하도록 하고 감성적 교감과 함께 일종의 카타르시스의 제공처로써의 기능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임지빈_slave_플라스틱에 자동차 페인트_35×30×20cm_2010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작가의 자연발생적이며 잠재적인 욕구의 형상으로 대변된 작품들을 통해 순수한 시각적 유희와 정서적 교감의 기회를 갖기를 기대해본다. ■ 갤러리 폼

Vol.20120224b | Natural Object by Art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