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2_0222_수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인우_강희찬_고성희_곽동훈_구영주 김경하_김민정_김성현_김연주_김재식 김헌철_김형종_김정은_박현우_선우용 선종훈_성기덕_우성철_윤승연_이우철 이원규_이윤범_이정원_이학주_이효석 이후창_임현준_정종범_지형민_편종필
후원 / 한국유리조형연구소_누보아트_신영커뮤니케이션_비젼크리에이티브 주체 / 갤러리 팔레 드 서울 기획 / 강희찬_임현준
관람시간 / 10:00am~06:30pm
갤러리 팔레 드 서울 gallery palais de seoul 서울 종로구 통의동 6번지 Tel. +82.2.730.7707 www.palaisdeseoul.net
이번 전시를 통하여 유리조형미술이 대중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친숙해지는 바람과 작가분 들의 탈 현대적 시각으로 현 유리조형미술의 비전을 모색하며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전시의 주제는 유리의 구성물질인 원소들 중 가장 중요시되는 규사의 원소기호를 상상하며 모방과 창조성, 매체와 재료, 태도와 실천이라는 화두를 두고 젊은 작가들의 생각을 구성하고, 표현하는 방법으로 본 전시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한국 미술계에서 유리라는 재료가 확실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학예발표와 끊임없는 전시들로 발전되리라 믿고, 작가 분들과 함께 '우리'라는 테두리 안에서 고민할 수 있는 '공간속 시간'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의미였으며, 두 번째 로는 한국 미술시장에서 아직껏 생소한 표현 재료로서의 유리의 위치를 재발견 하며, 끝으로 유리조형미술에서 남서울대학교 동문들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는 시점에서 서로간의 조형 언어적 표현활동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30여명이 참여하는 전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 SIO2 + IMAGENATION
Vol.20120222i | SIO2 + IMAGENATION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