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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이정인, 생태그림작가 이재은 부부의 숲속展
관람시간 / 09:00am~06:00pm
송파구청 갤러리 서울 송파구 신천동 29-5번지 Tel. +82.2.2147.2810 www.songpa.go.kr
숲에는 나무가 많다. 숲은 수많은 나무들로 이루어진 거대한 공간이다. 나무를 다루는 이정인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어 작가 이정인을 의미한다. 숲속의 속에는 풀, 곤충 식물 등의 생생한 기록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있는 아내 이재은의 대표적인 작업 소재들이다.
숲속은 결국 목수 이정인과 생태그림작가 이재은의 또 다른 이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부부의 작업실은 화천군으로부터 임대받은 산골 폐교의 공간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제는 폐교가 된 학교지만 부부는 이 폐교의 이름을 "숲속예술학교"라 이름을 짓고 자연과 함께 작품에 전념하고 있다. ■ 이정인_이재은
Vol.20120206e | 숲속의 의미에 대하여-이정인_이재은 2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