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요괴 2012

2012년『동방(東邦)의 요괴(妖怪)들』의 4번째 행진이 시작됐다! 신진작가 발굴육성 프로젝트 『동방의 요괴들』이 2009년 한국미술을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 나갈 '요사스런 귀신(작가)'을 뽑고자 출범한 지 벌써 4년이 됐다. 그동안 미술저널의 사회교육적 사명 의식으로 신진작가 '발굴'과 더불어 '육성'의 대안적 프로모션을 실천하며 한국 미술계에 요란한 돌풍을 일으킨『동방의 요괴들』. 이제는 한국미술의 '젊음'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당당히 자리잡았다. 올해는 총 260명의 '요괴들'이 탄생해, 2009년 241명, 2010년 461명, 2011년 372명에 이어 1,300여 명의 '대가족'을 이뤘다. 그 가운데 외부 심사위원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된 BEST21 작가들의 작품을 생생한 화보와 함께 소개하며, 작가 노트와 인터뷰, 본선 심사위원의 '선정 이유'도 곁들인다. 또한 올해 공모 현황과 지난 4년 간의 변화 추이를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지난 2009~2011년 '동방의 요괴들'과 그 전신인『New Face』출신 기성 작가들까지, art in culture가 배출한 작가들의 활약상과 체험담을 싣는다.

특집_동방요괴 2012

특집 동방요괴 2012 [1] Best21 Artists [2] 리포트, 공모전 심사평 [3] art in culture가 뽑은 작가들

아티스트 인사이드_표영실&김상연

작가 표지 한운성「매듭」캔버스에 유채 193.9×130.3cm 1986 오후의 아틀리에 삼청동의 새벽달을 보며_박상희 작가 인터뷰 한운성 '지속 vs 변혁'의 조형론_김복기 아티스트 인사이드 [1] 표영실_소소한 마음을 돌보다_김수영 [2] 김상연_나를 드립니다_선산

스페셜 프리뷰_2012 전시기상도

전시 포커스 텔미텔미: 한국-호주 현대미술 1976~2011展_양은희 윤동천展｜여의도비행장에서 인천공항까지展_정현 박진영展｜화덕현展_김현호 전시 리뷰 포스트모더니즘: 양식과 파괴 1970~1990 Being on the Move: 이주를 사유하다 안녕 없는 생활들, 모험들｜김효｜송은미술대상 김덕기｜파동, The Forces Behind 안혜빈｜김화현 이민하 전시 프리뷰 정종미｜작업의 정석｜2012화랑미술제｜문지하 네덜란드의 마술적 사실주의｜Q&O｜공명｜Link Up 스페셜 프리뷰 2012 전시기상도_김재석

아트포럼_오늘날,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

인물·연재·기타 핫피플 김홍희 미술관을 개혁하는 왼손 역할을_장승연 프리즘 '위대한 지휘자' 같은 미술관장을 바란다_장동광 예술의 천국 뉴욕? 99%의 지옥!_호경윤 아트포럼 [1] 오늘날, '큐레이팅'이란 무엇인가_이정연 [2] '리서치'로 미술작품이 탄생될 때_고동연 테마스페셜 2012마을미술프로젝트 '지붕 없는 미술관'에서 만나요!_김해곤 암흑물질 네이버는 '아트'를 좋아해_장승연 BRAND NEW ! Ka-talk Archi-talk_김보란 에디터스 블로그

Vol.20120201b | 아트인컬처 2012년 2월호 / February 2012 Vol.158 / 동방요괴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