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갤러리 이레 신진작가 공모전

갤러리 이레에서 2012년 첫 전시인 신진작가 공모전이 1월 7일부터 열린다. 해마다 열리는 갤러리 이레 신진작가 공모전은 40세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맘껏 펼쳐 보이는 축제의 장이다. 또한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수 작가를 선정하여 전시를 열어 줌으로써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이번 전시의 취지이다.

이송준_그들의 꿈 – 황소 / 백인교_Controlled Chaos Project No.32011 권치원_가슴속에 핀 장미VIII / 정수용_Extra Attention

김혜정_방에 누워도 즐겁지 않다 / 유정진_INVISIBLE 2-4 오상열_Empty Space / 한유진_月3 오새미_사춘기 / 유목연_Project 4 serise – Mountain

이나경_차연(差延)II / 조하나_위기의 낙원 박성례_9월(September) / 윤석원_The green green grass 장은우_Dream time-city / 박지민_The Journey of Revenge

에밀리영_Island 101 / 홍다슬_White Hole 이근택_별을 따다(Pick a star from the sky) / 심봉민_그들이 존재하는 방식 I 홍샛별_낯선-brown / 임상희_眞景(참진, 경치경) – 한남동

임유빈_Self-Portrait / 이후창_The Crossing of Gazes VI(시선의 교차 VI) 조윤국_For the extra / 김단비_비광씨가 되고 싶지 않으세요(프리마베라)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구교수, 권치원, 김단비, 김찬주, 김혜정, 박성례, 박지민, 박찬미, 백인교, 에밀리영, 심봉민, 오상열, 오새미, 유목연, 유정진, 윤석원, 이근택, 이나경, 이송준, 이후창, 임상희, 임유빈, 장은우, 정수용, 조윤국, 조하나, 한유진, 허용성, 홍다슬, 홍샛별 이상 30명이며 40세 이하의 젊은 작가 30명이 모여서 펼치는 신진작가 공모전이기 때문에 다양한 개성이 있고 활력이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갤러리 이레 신진작가 공모전을 통해 힘을 얻은 젊은 작가들이 더욱 신명이 나서 의욕과 정열로 창작 활동을 하여 한국과 세계를 놀라게 하는 작가로 성장하기를 기원하고, 개성있는 표현과 신선한 생각을 가진 작가들이 모여서 하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신진작가들간의 교류가 활발해져서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를 기대해 본다. 2012년 갤러리 이레 신진작가 공모전은 1월 7일부터 2월 2일까지 갤러리 이레에서 열린다. ■ 갤러리 이레

Vol.20120107d | 2012 갤러리 이레 신진작가 공모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