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용어사展

2011_1212 ▶ 2011_1221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참여작가 김대환_민지훈_박정경_서지원 손하원_장종현_조영각_최문희

관람시간 / 11:00am~06:30pm

갤러리 브레송 GALLERY BRESSON 서울 중구 충무로2가 고려빌딩 B1 Tel. +82.2.2269.2613 cafe.daum.net/gallerybresson

경계 [발음 : 경계/경게] 영 - boundary / 漢 - 境界 ● 경계는 단순한 물리학적 위치에 대한 상대적 경지 혹은 인식이 상호 관련할 수 있는 범위를 포괄한다. 김대환은 세계와 연동하는 규범들에 대한 의문을 자의적으로 설정된 카테고리에 한정시켜 경계의 역설적인 지평을 거론한다.

김대환_TOY DOG 1_acrylic panel , print ,bolt ,nut_45×55cm_2010
민지훈_Heros_혼합재료_150×150cm_2011

변환 [발음 : 변 : 환] 영 - transformation / 漢 - 變換 ● 물리학용어에서 적시되는 변환은 물리량을 표시하는 공간의 좌표변환을 대표적인 예시로 들며 불변성을 강조한다. 따라서 민지훈의 작업은 현상계의 좌표가 임의의 지점이며 우리의 인식이 관할하는 세계의 지점들도 그 형식적 메카니즘과 충돌할 수 있는 불안정성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

박정경_Look like twin but differnt - Fish_종이_90×90cm_2009

정보 [발음 : 정보] 영 - information / 漢 - 情報 ● 정보는 다원화된 구조의 사회에서 관점에 따라 그 전모가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박정경은 주어진 정보의 효용가치를 실증하기 위해서는 수구적인 정보 수용의 사이클을 버려야 하며 진보적이고 전향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지원_Empty lot_린넨에 유채_120×110cm_2011

부재 [발음 : 부재] 영- absence / 漢 - 不在 ● 현대사회에서 부재에 관한 논의는 자아의 분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삶의 실천적인 토대들이 그 실체를 압박하는 도치된 현대사회의 정황들은 상부구조가 되어 하부를 견인해야 하는 정신활동의 입지를 위축시킨다.

손하원_Untitle24_종이에 수채_34×24cm_2011

레이어 [발음 : 레이어] 영 - layer / 漢 - 層 ● 손하원에게 있어서 레이어는 층, 막 등의 구획으로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감각의 동시다발적인 분출을 최소한으로 제어하고 구분하는 장치로서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각각의 레이어의 통합과 분류에 의거한 분석은 무의미해진다.

장종현_응결-sea_캔버스에 유채_130.3×162.2cm_2011

공명 [발음 : 공명] 영 - resonance / 漢 - 共鳴 ● 장종현에게 있어서 이미지는 이미지와 연동하는 외부의 감응센서와의 교합을 용이하게 하기위한 일차적인 전략을 대리한다. 즉 객관적인 상태의 타자가 이미지에 접근하기 위해서 필요한 감응에너지의 값을 줄여주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셈이다.

조영각_뜨거운 전쟁 - keep alive_인터랙티브 설치. projector, arduino, wii nunchuck_가변크기_2011

유동 [발음 : 유동] 영 - flux / 漢 - 遊動, 流動 ● 유동은 유목적인 속성을 내포한다. 유목에 있어서의 합당한 실천조건이란 외부의 환경과 내부의 필연적인 요소들이 결합했을 때 생성된다. 조영각은 현대사회의 소통방식은 분열적이며, 그 소통 메카니즘에 대한 극복방식은 유동적인 자의식이라 말한다.

최문희_흐르는 것들_캔버스에 유채_80.3×80.3cm_2011

감각의 표면 [발음 : 감가긔 표면] 영 - the surface of sense / 漢 - 感覺. 表面 ● 감각활동은 외부의 자극에 의한 수동적인 지각에 의한 것이기도 하지만 어떤 상태나 정황에 대한 반사적인 느낌을 주관적으로 발현하는 경우이기도 하다. 어떤 경우이든지 감각활동은 체계적이고 논리적이지 못할 때가 많다. 이 견해는 감각활동 자체가 순연한 원형에 가까이 있다는 말이 된다. ■ 홍순환

Vol.20111218a | 미술용어사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