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담다.

신정은展 / SHINJOUNGEUN / 辛貞恩 / craft   2011_1209 ▶ 2011_1216 / 일요일 휴관

신정은_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_나무, 옻칠, 자개, 알껍질_성작 170×100mm, 성합 195×150mm, 성반 25☓140mm_2011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제2전시실 SEOUL ART SPACE SINDANG 서울 중구 황학동 119번지 Tel. +82.2.2232.8833 www.seoulartspace.or.kr

수많은 재료들 중에서도 따뜻함을 가진 나무의 느낌이 좋았다. 손의 온기가 그대로 남아 전해지는 그 느낌과 내 머릿속에 떠도는 잔상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접목시켜 사람 냄새가 가득한 친숙한 물건들을 만들고 싶었다. 가장 자연스러운 것, 가장 군더더기 없는 것이 결국 모든 것의 근본이라 믿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작업에 임하고 있다. ■

신정은_부활_나무, 옻칠, 자개, 알껍질_성작 210×86mm, 성합 235×126mm, 성반 150×25mm_2011
신정은_동글이_나무, 옻칠, 자개, 알껍질_80×90mm_2011
신정은_사순, 연중, 부활_나무, 옻칠, 자개, 주석분, 신주_105×130mm_2010
신정은_Spiritus Ⅱ_나무, 옻칠, 자개, 금분_성작 170×120mm, 성합 230×122mm, 성반 20×160mm_2010
신정은_빛이 생겨라_나무, 옻칠, 자개, 카슈_800×800×20mm_2010

Vol.20111209h | 신정은展 / SHINJOUNGEUN / 辛貞恩 / craft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