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시립조각회전

제 22회 시립조각전을 열며... 한해를 마감하는 겨울 문턱에 이렇게 전시에 참여에 참여해주신 교수님들과 선후배 동문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시립조각회는 많은 선후배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2011년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동문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고미경_권보경_권용철_김경아

김근배_김대성_김민억_김석

김성관_김승욱_김정연_김용민

김하림_김한기_김희완_류득현

박선영_박예철_박찬길_박준식

올해는 많은 신입회원들이 신진작가로서 출발을 알리는 첫 개인전을 많이 개최하였습니다. 또한 선배님들께서도 왕성한 창작 활동을 통해 주목 받는 작가의 반열에 이르는 등 전 방위 동문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시립조각회의 위상이 한층 더 발전된 한해가 되었습니다. 이는 시립조각회 회원의 한사람으로 가슴 벅찬 감동을 받는 일이었습니다.

서영덕_박헌열_심경보

오동훈_오순미_왕광현

윤철진_심성규_배수현

이강준_이성구_윤석희_이기준

이윤석_윤미숙_염상욱

이러한 선·후배님들의 다양하고 활발한 전시 활동들은 세대를 뛰어 넘어 선· 후배 동문 간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는 회원 개개인과 시립조각회 모두의 발전에 큰 자양분이 될 거라 믿습니다.

임영희_이정주_최용선_전수연

조융희_정와현_조성구_정기웅_정대현

채문기_황미은_편승렬_최재연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신입회원들과 작업과 생활을 병행하며 훌륭한 작품을 출품해준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12년 내년에도 더 많은 전시를 통해 만나 뵙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왕광현

Vol.20111127m | 제22회 시립조각회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