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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서계숙 사진집 『뉴욕환타지』 작가는 평소 동경하던 뉴욕에 대한 이미지들을 선 보이는 것으로 뉴욕의 판타지 거리와 공원 풍경 등을 보다 적극적인 시각으로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 가지는 기록적인 특성의 한계를 넘어 주관적인 관점으로 접근한 표현의도가 돋보이는 사진전이다. 여류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앵글구사와 프레이밍이 보는 이에게 더욱 강하게 다가오는 뉴욕이미지들이다.
아메리칸 드림의 현주소를 공론적 시각보다 뉴욕에 대한 이상향과 휴머니즘에 주안점을 두고 바라 본 서계숙의 사진은 주관적인 관점을 강조한 시각적 힘이 돋보이는 것으로 언뜻 사진만 보아서는 여성작가의 작품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과감하고 힘이 넘치는 프레이밍을 구사하고 있다. 그녀의 사진을 보노라면 결정적인 순간에 대한 해석을 달리하여 사진의 영역을 확장시켰던 프랭크(Robert Frank)나 클라인(William Klein)의 지적이며 때로는 금기시된 테크닉을 과감하게 구사하여 시행착오의 우연성 마져 창작의 본질로 받아드렸던 신선한 자극성을 지녔던 사진들을 연상케 한다.
시대를 앞선 충격적인 사진집 New York을 발간했던 클라인은 뉴욕을 아름다움과 온화함, 그리고 거친 야성과 알 수 없는 위협의 혼합체라고 말했다. 흑백으로 이루어진 그의 사진은 당시 가혹하고 격렬한 표현으로 많은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켰었다. 반면 프랭크는 미국인이란 사진집에서 단조로운 현실생활을 개인적인 시각에 맞추어 객관적인 관점으로 편견 없는 시각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그들의 사진적인 시각은 이미 기성사진의 한 형식으로 젊은 사진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격변하던 아메리칸 드림 시대를 살았던 그들의 모노크롬 사진과 달리 뉴욕의 중심가 맨하튼 거리를 거닐며 스치는 수 많은 사람들의 경쾌한 모습에서 삶의 에너지를 충전 받는 것 같았다는 서계숙의 컬러 뉴욕은 밝고 경쾌하다.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산책길에 꽃을 사는 뉴욕커 할아버지의 여유로움과 휠체어에 탄 할아버지가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은 뉴욕의 온화함을 보여준다.
또한 현란한 네온사인으로 둘러 싸인 타임스퀘어 밤 거리는 자유로움과 더불어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꿈을 향한 뉴욕커들의 진취적인 모습과 화려한 맨하튼 5번가의 패션거리를 중심으로 촬영한 뉴욕은 작가에게 이상의 지향점이 존재하는 꿈의 무대인 셈이다. 911 테러가 있었던 그라운드제로에 재건되고 있는 빌딩 앞을 지나는 사람들을 로우앵글로 구사한 사진에서는 작가의 뉴욕에 대한 동경을 엿 볼 수 있게 한다. 특히 뮤지컬 배우가 거리에서 홍보하는 장면이라든가 실루엣으로 표현된 뉴욕 양키즈 야구장에서 환호하는 모습은 사진의 시각적인 힘과 더불어 현장감이 잘 전해지는 것으로 작가의 적극적인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움과 더불어 꿈과 야망 그리고 알 수 없는 것들의 다양성이 공존하는 뉴욕에서 느끼는 감성은 저마다 보는 이의 시각에 따라 다르기 마련일 것이다. (책 서문 중)
■ 지은이_서계숙 지은이 서계숙은 대학에서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중학교 교사로 근무하였었고, 2008 사진을 시작, 2010 단체전을 가졌고, 2011년 11월에 개인전을 열었다. 첫 개인전과 첫 사진집에서 뉴욕의 도심 풍경 속에 공존하고 있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보여주었다.
Vol.20111122k | 뉴욕환타지 / 서계숙 사진집 / 사진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