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동방의 요괴들 Best of Best

2011_1103 ▶ 2011_1203

고석민_Stipshow00 / 김규리_빛드는 방 / 김대환_소셜 네트워크 김웅현_체르마트의 클럽룸2 / 변상환_무제 / 안예원_Untit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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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1103_목요일_03:00pm

1부 / 2011_1103 ▶ 2011_1115 2부 / 2011_1118 ▶ 2011_1203

참여작가 1부 / 고석민_김다혜_김대환_김웅현 김준영_안예원_최현석_추수희 2부 / 강숙진_김규리_김보남_박나은 변상환_엄해조_염지희_이인혜_애나한

공동 주최 / KT&G 상상마당_월간 art in culture

관람시간 / 01:00pm~08:00pm

KT&G 상상마당 갤러리 I KT&G SANGSANGMADANG GALLERY I 서울 마포구 서교동 367-5번지 KT&G 상상마당 2층 Tel. +82.2.330.6223 www.sangsangmadang.com

대안적 신진작가 발굴 육성 프로젝트, 동방의 요괴들! ● 동방의 요괴들은 미술전문지 월간 아트인컬처(발행인 김복기)가 주관하는 신진 작가 발굴 육성 프로그램이다. 한국미술을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으로 이끌어 나갈 '요사스러운 귀신(작가)'을 뽑는다는 의미다. 아트인컬처는 '공공'매체인 저널로서 사회적 교육적 기능에 대한 책임을 인식하고 '작가 발굴'과 함께 '작가 육성'에 주력하는 대안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년간 다양한 '작가 트레이닝'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해 젊은 작가들을 미술 현장에 건강하게 안착시키는 것이 근본 목표다. 출범 3년을 맞이한 '동방의 요괴들'은 미술계뿐만이 아니라 문화계 전반에서도 신선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1 동방의 요괴들 Best of Best』展개최 ● 올 해에는 해외에서의 공모도 두드러졌으며 67개의 대학에서 372명이 지원한 가운데 예심과 본심을 통해 Best 21 작가를 선발했다. 이번 전시는 이 중 17명의 작가를 다시 한 자리에 모아 지난 1년의 성과와 성장을 돌아보는 자리이자 미술계에 떠오르는 신진 작가로서의 역량을 펼쳐 보이는 자리다. 전시는 1,2부로 나뉘며 1부에는 고석민 김다혜 김대환 김웅현 김준영 안예원 최현석 추수희, 2부는 강숙진 김규리 김보남 박나은 변상환 엄해조 염지희 이인혜 애나한이 참여한다. 회화 7점, 설치 7점, 사진 2점, 영상 1점을 비롯하여 총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버지니아 센터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규리, 플럭스 팩토리와 고와누스 스튜디오 입주 작가인 애나한, 뉴욕에서 미디어 작업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이인혜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약하는 요괴들도 두드러진다. 사회의 거대담론에 의해 우리가 맹목적으로 따르는 코드화된 감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김대환, 가상 현실이 실제 현실에 깊게 개입하는 현대 사회와 그 안에서 분열적인 삶을 사는 자아의 불안정한 모습을 은유한 김웅현, 길거리에 버려진 용도 폐기된 오브제들을 수집해 복원하는 변상환의 작업 등이 눈길을 끈다. 올 한 해 <동방의 요괴들>의 이름으로 국내외 전시, 아트페어, 레지던스프로그램, PT-day, 공공미술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면서 성장한 작가들의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신작들이 전시된다. 동방의 요괴들을 통해 미술계 다음 세대 작가들의 신선한 시각과 이슈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동방의 요괴들 운영위원회

Vol.20111110c | 2011 동방의 요괴들 Best of Best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