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양현미술상 시상식·아트렉쳐

2011 Yanghyun Prize   시상식/강연일시_2011_1007_금요일_02:30pm~04:00pm

시상식_강연일시 / 2011_1007_금요일_02:30pm~04:00pm

주최_재단법인 양현

시상식/강연 참가신청_선착순 200명 이메일 및 전화접수 ([email protected] / Tel. 02.3770.6730) 가급적 예약 부탁드립니다.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 SOOKMYUNG ART CENTER THEATER S 서울 용산구 청파동 53-12번지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플라자 3층 Tel. +82.2.2077.7212 www.smuac.co.kr

PROGRAM I. 양현미술상 (Yanghyun Prize) 양현미술상은 국내 최초의 국제미술상으로서 예술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국내외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널리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 미술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을 사랑했던 경영인으로 알려진 한진해운 故 조수호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양현재단은 양현미술상을 통하여 뛰어난 독창성과 예술성을 지닌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예술을 통하여 우리 사회와 개개인의 삶을 보다 윤택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사회 공헌과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고자 한다.

PROGRAM II. 2011 양현미술상 시상식(Yanghyun Prize) 양현 미술상의 수상자는 세계 유수의 미술관 관장급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더불어 2011년 처음 도입된 네 명의 추천위원제도를 통하여 공신력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양현미술상 수상작가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 후 3년 이내 세계 유수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포함하여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작가 지원이 주어지게 된다. 2008년 제 1회 양현미술상은 카메론 제이미(Cameron Jamie, 미국)에게 수여되었고 2009년 이자 겐즈켄(Isa Genzken, 독일)에 이어 2010년 한국인 수상자 이주요에게 수여되었으며, 올해로 네 번째 수상자를 발표하게 된다. 2011년 양현미술상 심사에는 후미오 난조(Fumio Nanjo, 일본 모리미술관 관장)와 필립 베른(Philippe Vergne, 미국 디아미술관 관장)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였으며, 추천 위원으로는 유진 탄(Eugene Tan, 싱가폴 독립큐레이터), 호세 로카(José Roca, 콜롬비아 독립 큐레이터), 크리스틴 톰(Christine Tohme, 레바논 아쉬칼 알완 디렉터, 큐레이터), 슈테판 칼마(Stefan Kalmár, 뉴욕 아티스트 스페이스 디렉터)가 참여하였다.

PROGRAM Ⅲ. 2011 양현 아트렉쳐 ( Yanghyun Art Lecture ) 양현재단은 매년 양현 미술상 수상자 발표와 함께 수상자의 작품을 소개하는 양현 아트렉쳐(Yanghyun Art Lecture)를 개최한다. 아트렉쳐는 현대 미술과 대중적 이해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나아가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공공의 목적을 실현하는데 의의가 있다. 2011년 양현 아트렉쳐는 올해 양현미술상 수상작가의 작품 세계를 살펴보고 동시대 미술의 세계적인 흐름을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양현재단

2010년 수상작가 이주요의 아트렉쳐 장면

이메일 및 전화 예약 / 양현재단 사무국 [email protected] / Tel. 02.3770.6730

Vol.20110923f | 2011 양현미술상 시상식·아트렉쳐-2011 Yanghyun Prize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