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정원

윤혜림展 / YOONHYERIM / 尹憓林 / craft   2011_0920 ▶ 2011_0926 / 일요일 휴관

윤혜림_산책_돌, 금속_88×74×48cm_2011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후원/협찬/주최/기획 /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SEOUL ART SPACE SINDANG 서울 중구 황학동 119번지 Tel. +82.2.2232.8833 www.seoulartspace.or.kr

예술의 가장 큰 원천은 자연이다. 작가들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체험하며 작품적 성향을 찾아 창조적 세계를 표현한다. 자연 속의 돌은 태초부터 모든 삶의 큰 축을 이루는 생태환경의 근원으로서 존재하였다. 고대인들은 돌을 생활에 이용하는 한편 식물과 마찬가지로 땅 속에서 조금씩 성장한다고 믿었다.

윤혜림_연두빛_돌, 금속_53×42×41cm_2011
윤혜림_여명_돌, 금속,pearl_70×45×46cm_2011
윤혜림_쉼_돌, 금속_80×53×56cm_2011
윤혜림_1월_돌, 금속_45×42×39cm_2011
윤혜림_봄날_돌, 금속_54×42×39cm_2011
윤혜림_5월_돌, 금속_90×70×48cm_2011

돌은 원시성, 영원성, 생명력을 가지며 '살아있다'는 한마디로 미의 가치 기준이 되며 돌의 미는 영원한 생명의 미이다. 돌은 동양화의 준법으로 확대해 그리면 바위가 되고 바위를 나무와 배치하면 산이 된다.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돌'과 '금속'을 재료로 하여 자연미를 살린 조형물을 만들어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쉼을 부여하여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자한다. ■ 윤혜림

Vol.20110920g | 윤혜림展 / YOONHYERIM / 尹憓林 / craft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