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나, 도시와 나

2011_0918 ▶ 2011_0924 / 일요일 휴관

초대일시 / 2011_0924_토요일_04:00pm

참여작가 김흥태_남윤수_염규민_유병안 이성만_차원균_최기영_최승일_최호영

관람시간 / 10:00am~06:00pm / 토_10:00am~03:00pm / 일요일 휴관

갤러리 보다 컨템포러리 GALLERY BODA CONTEMPORARY 서울 강남구 역삼로 북9길 47(역삼동 739-17번지) boda빌딩 Tel. 070.8798.6326 www.artcenterboda.com

"자연"은 완벽한 생태계의 상징물로, 인간을 감싸고 있는 환경 중 가장 중요한 대상이다. 우리는 그 자연에서 생기 있는 삶을 영위하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 왔다. 그 뿐만 아니라 역사는 또 다른 환경인 "도시"라는 새로운 생태계를 완성하였으며, 동시대의 유물로써 복잡함, 인위성, 정형성 등으로 대변할 수 있는 하나의 상징물로 존재하고 있다.

김흥태_날아올라_피그먼트 프린트_45.56×65.96cm_2009
남윤수_도시 그리고, 당신_피그먼트 프린트_38.1×65.96cm_2011
염규민_귀천(歸天)_피그먼트 프린트_45.56×65.96cm_2011
유병안_인간관계(人間關係)에 대한 해석(解釋)_피그먼트 프린트_45.56×65.96cm_2011
이성만_금기전조_피그먼트 프린트_46.36×65.96cm_2010
차원균_이른 아침의 평온_피그먼트 프린트_45.37×65.96cm_2011
최기영_조용한 휴식_피그먼트 프린트_45.56×65.96cm_2011
최승일_생의 한가운데서_피그먼트 프린트_48.1×35.4cm_2008
최호영_겨울 스케치_피그먼트 프린트_45.81×65.97cm_2010

현대를 살아가는 "나"는 자연과 더불어 도시와 공존하면서 작은 하나의 구성체를 이루어 가고 있다. 대조적인 두 환경의 중심에서 "나"의 존재는 어느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가. ● 객관적인 자세로 나의 현 위치에서 나의 모습을 자연과 도시 중심을 가로질러 그 뒷모습을 보다 명료하게 찾고자 한다. ■ 최승일

Vol.20110919i | 자연과 나, 도시와 나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