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예술인 레지던스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   2011_0903 ▶ 2011_0909 / 일,월요일 휴관

오프닝 퍼포먼스 / 2011_0903_토요일_01:00pm

다문화 푸드 파티 / 2011_0903_토요일_06:00pm~07:00pm

레지던스 기간 / 2011_0806 ▶ 2011_0905 (1개월)

참여작가 김광철_권승찬_백종록_양용_박지연_정광식 (한국) 프리야찬옥(Preeyachanok Ketsuwan) 완팬(Wanpen Nindee)_시나(Sina Widhayawirot) (태국) 아야카 우메하라(Ayaka Umehara) 교코 미와(Kyoko Miwa) (일본)

주최 / 광주문화재단 주관 / 매개공간 미나리 스텝 / 박성현(디렉터)_백종옥(프로그래머)_윤열이(코디네이터)

관람시간 / 02:00pm~07:00pm / 일,월요일 휴관

예술공방 가야미 광주광역시 동구 궁동 62-5번지 예술의 거리 내 Tel. +82.62.224.0913 cafe.naver.com/asianresidence

지난 8월 6일부터 시작된 아시아 문화예술인 레지던스 사업을 마무리하는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이 9월 3일 부터 9월 9일까지 예술의 거리에 있는 예술공방 가야미에서 열린다. 한국 작가들과 1대1로 5개팀을 이룬 태국작가들과 일본 작가들은 1차 오리엔테이션과 남도답사를 시작으로 2차례의 공동워크샵 그리고 수차례의 팀별 회의를 통해 공동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에서는 그 공동작업의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자료사진, 드로잉, 영상 등이 전시 된다. 공동작업을 함께 한 5개팀은 만화-드로잉, 퍼포먼스, 라디오방송, 요리, 영상 등을 주요 매개체로 삼아 이루어졌으며 「팝아트로 보는 아시아 문화의 동시대성」이 공동의 주제로 다루어졌다.

김광철&프리야찬옥_즉흥 퍼포먼스
아야카(위)&양용(아래)_푸드파티-쌈
시나(위)&백종록(아래)_영상작업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는 한국의 대중문화에 열광하는 소위 '한류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진정한 의미의 상호문화교류와는 거리가 멀다. 한국 대중문화를 즐겁게 수용하는 아시아의 여러 지역에서는 각자의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전통문화와 고급문화도 엄연히 존재한다. 그리고 변화하는 동시대적인 문화현장의 다양성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특정지역의 전통적인 또는 전형적인 문화이미지만을 선입견으로 가지고 있어서 그 문화의 동시대성과 다양성을 쉽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아시아의 복합적인 문화상황들이 교류를 통해 공유되고 체감되는 계기가 마련된다면 시기적으로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특히 대중예술과 고급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팝아트적인 예술활동'을 매개로 동시대 아시아 예술가들의 활동을 맛본다면 매우 흥미로운 일이 되리라고 본다.

교코&니나노 라디오방송(박지연, 정광식)_국민체조
완팬(위)&권승찬(아래)_벽화와 형광등

그런 의미에서 이번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아시아 아티스트들의 국제적인 교류와 협업 및 새로운 실험 과정을 발표하는 장이며, 나아가 아시아의 창조적인 상상력을 함께 도모하는 작은 초석이 될 것이다. ■

Vol.20110908i | 아시아 문화예술인 레지던스-오픈스튜디오 페스티벌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