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NING THE PLACE OVER

워크숍은 작가들과 함께 금천예술공장의 전시공간을 변경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사용되는 자료는 창고동 내의 임시 건축물이 될 것이다. ● 미대생들은 설치, 조각, 건축, 퍼포먼스 등의 방법으로 주어진 자료를 사용해 재작업하는 가능성을 조사할 것이다. 워크숍 마지막에는 학생들의 프로젝트 결과보고를 할 것이다.

캘리포니아 작가 태미킴의 과거 설치작품은 벽이나 출입구를 재구성 하여 기존 의 공간을 변화시켰고 이는 또한 사람들이 건축을 탐색하는 방법을 바꾸었다. ● 오스트리아 작가 미하일 스튜라서의 작품은 공간을 검토하고, 그곳에서 찾을 수 있는 흔적과 발자취를 조사한다. 작가는 그 장소의 원인에 의해 인도되지 않 은 입장을 서술한다. 이는 효과나 배경을 바탕으로 한 원칙이다. ● 참여작가 리스트와 추가안내 사항들은 게시될 것입니다. (http://geumcheon.blogspot.com) 더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는 분들은 금천예술공장 김수아에게 연락바랍니다. ([email protected]) ■ 금천예술공장

Together with the artists the students will work on concepts to alter a given exhibition at Seoul Art Space GEUMCHEON. The material used will be from a temporary architecture within modes of installation, sculpture, architecture, performance and more. At the end of the workshop they will present the outcome of their individual projects. ● California artist Tammy Kim´s past installation work alters pre-existing spaces by adding and reconfiguring walls and doorways, thus changing the way people navigate through architecture. ● Austrian artist Michael Strasser in his work instead is revisiting spaces, investigating the marks and traces that are there to be found. In so doing, he rewrites the narratives of these places taking a stance which is not necessarily guided by a cause-effect or history-based principle. ● For more information please go to (http://geumcheon.blogspot.com) For questions please contact Soo-a Kim at Seoul Art Space Geumcheon ([email protected]) ■ SEOUL ART SPACE GEUMCHEON

Vol.20110702c | TURNING THE PLACE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