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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705_화요일_07:00pm
신당창작아케이드 2기 입주작가 Listen to the city
참여작가 Part1) newsfromnowhere / 임혜원(신당창작 아케이드 작가)_김남현_이가영_윤재용_유한짐_박은선 Part2) newsfromnow / 강동형_Slow walk_이민지_양으뜸_권수정_황문기_정진열
주관 /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주최/기획 / 리슨투더시티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SEOUL ART SPACE SINDANG 서울 중구 황학동 119번지 Tel. +82.2.2232.8833 www.seoulartspace.or.kr
이 전시는 생명과 인간의 노동가치가 위협받는 지금 윌리엄 모리스의 사상을 함께 공부하고 지금의 예술가와 공예가는 무슨 존재인지 질문할 것이다. 리슨투더시티는 윌리엄 모리스 세미나를 통해 디자이너, 공예가, 건축가가 함께 윌리엄 모리스의 예술과 사상을 함께 공부하였다. 에코토피아 뉴스의 원제는 News from nowhere 인데 전시의 part1은 윌리엄 모리스가 에코토피아를 꿈꾸었듯 참가자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유토피아를 에세이로 쓰고 그것을 드로잉으로 그려낸 것을 전시 할 것이다. 또 part2는 News from now 지금 디자이너와 에술가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우리의 문제에 대하여 주체적 예술가의 입장에서 해석하고 분석한 작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리슨투더시티는 예술 외부적 조건들을 조금 더 자유롭게 사유하기 위해 조직된 창작/비평 공동체이다. 또한 현대미술의 자본주의화는 갤러리나 큐레이터 비평가에 대한 작가들의 의존도를 더욱 높게 하였다. 리슨투더시티는 이러한 조건하에서 예술가들이 좀 더 자발적으로 사유하고 표현하기 위해 고안된 하나의 장치이다. 리슨투더시티는 특히 도시 문제에 관심을 갖는데 그 이유는 현대의 문화는 도시 안에서 탄생하고 변형되기 때문이다. 특히 예술+도시 잡지 어반드로잉스를 통하여 도시의 보이지 않는 영역을 가시화 하여 도시의 주인은 한 두 사람의 전문가나 정치인이 아닌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지각할 수 있도록 담론을 만든다. ■ 리슨투더시티
Vol.20110630i | 어딘가에서 온 뉴스/지금, 여기의 뉴스;월리엄 모리스 그리고 예술 공예 디자인 운동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