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

2011_0423 ▶ 2011_0503 / 월요일 휴관

강유경_수줍은_FRP 우레탄도료_160×140×45cm_2010

초대일시 / 2011_0423_토요일_06:00pm

참여작가 강유경_강지훈_박지성_임혜림_정제운_하민지

후원_세프치과 주최_Harbour gallery 기획_허필석

관람시간 / 11:00am~06:30pm / 월요일 휴관

하버갤러리_HARBOUR GALLERY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627-1번지 엘지 하버타운 704호 Tel. +82.51.917.2828

삶은 계란에서는 작가가 살아온 개인전인 삶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삶은 계란: 삶은계란: 글씨는 같아도 의미의 차이를 둔다. 이처럼 작가의 삶에서는 같아도 의미를 누가 어떻게 생각하기에 다른 차이를 둔다. 삶의 차이는 서로의 작품으로 표현한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삶은 계란: 삶은계란: 의 차이만 보고 있었다면 전시에서는 삶은 계란이다! 삶은계란이다! 라고 명확히 표현을 하는 전시를 기획한다. 전시에서 가장 중요한 테마는 표현이다.

강유경_나의 영혼의 나무드로잉_종이에 아크릴채색_각 29.7×21cm_2011
정제운_learning_FRP objet_가변설치_2011
정제운_learning_FRP objet_가변설치_2011
강지훈_상품화_종이에 프린트_가변설치_2011
강지훈_상품화_종이에 프린트_가변설치_2011
하민지_◇◐_캔버스에 유채_111.7×111.7cm_2010
박지성_등진돼지_합성수지_47×98×17cm_2010
임혜림_취급주의 1, 2, 3_캔버스 유화도료_145.5×112.1cm_2010

마음의 차이를 알고만 있었지 그 차이가 무엇인지 대해서 표현을 하지 못하였다. 그래서 계속해서 차이는 멀어지고 벽이 되어만 갔다. 이제는 후회와 미련이 아닌 이해와 타협을 제시한다. 전시에는 각자의 개인 삶에 대해 다루고 그것을 표현해 관객과 작가 사이의 소통을 이루려고 한다. ■ 정제운

Vol.20110423j | 삶은계란展

2025/01/0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