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이론 연구소 콜로키움 『빨간뻔데기의 하드코어 아트북 제작기』 일시 / 2011_0420_수요일 장소 / 여성문화이론 연구소(혜화역 4번출구) www.gofeminist.org
빨간뻔데기 twitter.com/redcrysalis [email protected] Tel. +82.10.9831.0919 / Tel. +82.10.7668.8261
△△△: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묶이진 않아도 페미니즘에 영감을 얻은 다양한 활동이 많다고 생각을 해요. 페미니즘 운동의 윤리나 철학들이 녹아있는 것, 그게 페미니즘 이라고 생각해요. 페미니즘이라는 깃발을 꽂지 않고, 누군가 페미니스트이라고 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들이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 단순한 시각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페미니즘을 윤리나 철학이 아니라 헤게모니와 정치권력으로서만 이해하는 거예요. 이미 페미니즘은 사람들한테 일상적 윤리와 당연한 정 치철학으로 내재되어 있어요. 나는 그게 페미니즘의 제일 좋은 성과라고 생각해요. (본문인용 '도란도란 이런저런 얘기2' 중)
□ 지은이_빨간 뻔데기 빨간 뻔데기는 '페미니즘 미술' 그룹입니다. 고정체가 아닌,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 매력적이어서 '뻔데기'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깨면 어떤 모습일지 아무도 알 수없고, 다만 변태하고 있는 상황, 우리는 그것이 페미니즘 미술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Red crysalis is a 'feminism art' group.'crysalis' is attractive owing to its unfixed, ever-changing status. Nobody knows what it will look like when it emerges out of its cocoon. It is just undergoing its transformation. We believe that is how feminism art is.
□ 목차 빨간 뻔데기의 의미 강좌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임정희 선생님 강좌 이야기 고동연 선생님 강좌 이야기 오혜주 선생님 강좌 이야기 정정엽 선생님 작업실 방문 윤석남 선생님 작업실 방문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 1, 2, 3 TAKE A REST / 나나 광화문 광장에서 그들과 놀기 / 선영 5주간의 조정기간 / 간자 건강유엔미(YOU&ME) / 봉봉 언니와 간이전시+대중비평 / 쵸쵸 작업실 이야기 / 천안 잉여 프로젝트 / 숭아 곧 만납시다! 산티아고씨 / 술가 이어그리기(공동작업) - 여성 예술가로 살아남기
Vol.20110416c | 빨간뻔데기 / 지은이_빨간 뻔데기 / 빨간뻔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