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공간 반디를 기록하다 2009-2010

대안공간 반디는 공전하는 지역미술의 한계 속에서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통해 대안적, 발전적, 진보적 미술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전시공간이다. 1999년 개관한 '대안공간 섬'의 연장선에서, 전시, 교육프로그램, 신진작가․기획자 발굴, 국제 비디오 페스티발, 레지던스 프로그램, 매체발행, 세미나, 작가자료 데이터 베이스 구축 및 홍보 등의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대안공간 섬이 개관한지 10년이 되는 시점에서 그 동안의 활동을 정리하고 기록하는『대안공간 반디를 기록하다-섬에서 반디로19992008』을 출간하였고, 2009-2010년의 여러 활동들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이 책을 발간하였다. 실험적으로 작업하는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 프로그램, 부산국제비디오 페스티발(Busan International Video Festival), 교육 프로그램, 2010년 처음 시작한 비디오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그램(Video Artist in Residence Program) 등 여러 활동들을 다시 기록으로 남긴다.

■ 지은이_대안공간 반디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대안공간 반디는 동네 목욕탕(2007년)을 개조하여 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비영리 공간이다. 1999년 개관한 '대안공간 섬'의 연장선에서, 2002년부터 '대안공간 반디'의 이름으로 전시활동 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신진작가 및 기획자 발굴, 세미나, 작가홍보, 국제 비오 페스티발 주최와 같은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

■ 목차

1. 전시 Exhibition20092010프로젝트 룸 Project-Room커뮤니티 아트 Community Art2. 부산국제비디오 페스티발 Busan International Video Festival200920103. 2010 비디오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프로그램2010 Video Artist in Residence Program4. 교육 프로그램 Educational Program200920105. 반디관련기사2009-2010 News articles on Bandee6. 2009-2010 참여작가 약력2009-2010 Artist profile

Vol.20110403c | 대안공간 반디를 기록하다 2009-2010 / 지은이_대안공간 반디 / 도서출판 비온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