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그림을 그리는 박형진, 이서미 작가. 아직은 불가능해 보이지만 현실로부터의 도피를 꿈꾸며 또 그것을 꿈꾸는 자들을 위한 회화들. 인간에게 무관심한 사물, 자연들을 방해하지 않고 관조하며 그 안에서 작은 부분으로 머물 수 있는 꿈을 보여준다. ■ 임태훈

박형진_새싹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3×91cm_2011

박형진_상당히커다란새싹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5.3X×91cm_2011

박형진_새싹_캔버스에 아크릴채색_61×73cm_2011

이서미_스며드는 은하수_모노타이프, 드라이포인트, 수채_64×80cm_2011

이서미_이야기는 음식을 따라 흐른다_모노타이프, 드라이포인트, 수채, 팝업_45×55cm_2011

이서미_칼바람 부는 언덕 위의 면접관_모노타이프, 드라이포인트, 수채, 팝업, 실_60×48cm_2011

Vol.20110323f | 박형진_이서미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