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일시 / 2011_0319_토요일_01:00pm
주최/주관 / 서울문화재단 신당창작아케이드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휴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SEOUL ART SPACE SINDANG 서울 중구 황학동 119번지 Tel. +82.2.2232.8833 www.seoulartspace.or.kr
인간 내면 깊숙이 침잠해 유영하는 여러 가지 감정. 그중에서도 인간의 사회화 과정에서 가라앉거나 부유하지 못하고 중립의 상태로 날카롭게 날이 서버린 인간의 마술적 잔혹함과, 인간 감정의 끊이지 않는 반목과 진화 속에서 자신의 내면적 원형이 타자 혹은 외부 대상으로 체화되어 나타나는 분수령의 시원을 찾아 이야기 한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설치작업과 페인팅 그리고 작업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미지들을 시적 언어로 풀어 전시한다. ■ 김태훈
인간의 감정은 여러 형태로 변형 왜곡 분열 증식 또는 유기 되면서 진화의 과정을 겪는다. 이것은 외부의 물리적 변화, 즉 생물 유기체로서의 진화에 따른 부수적인 결과일 수도 있고 무리 속에서 유연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영장류의 자연스런 생존본능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
이러한 인간감정의 점진적 진화는 사회규범이라는 유약한 규제의 틀 안에서 뒤죽박죽 아우라지이며 혼돈의 상태로 놓인다. 그 카오스의 상황은 유쾌하고 즐거운 우당탕탕 희극이 될 수도 있고 잔혹하고 비극적인 서사시를 만들기도 한다. ■ 김태훈
Vol.20110320b | 김태훈展 / KIMTAEHOON / 金太勳 / ceramic